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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학교

[길위의여행학교] 서울 북한산둘레길<도심 속 역사기행>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센터의 지원을 받아, 트래블러스맵이 함께 만든 청소년여행.길을 걸으며, 자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지역과 소통하는 청소년을 위한 길 위의 여행학교.길 위의 여행학교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모든 여행을 5만원의 참가비로 진행되는데요~참가비에는 왕복 교통비, 식비, 숙박비, 체험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공정여행을 배우고, 걷기여행길을 즐기는 14세~19세 청소년을 위한 여행입니다. 첫번째로 알아볼 여행은 서울 북한산둘레길을 걷는 입니다. #걷기여행길 소개1. 북한산 둘레길 2구간, 3구간 6.4km북한산 둘레길은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입니다. 사람과 자연을 테마로 구성하여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다양한 형태.. 더보기
[길위의여행학교] 길 위에서 배우는 길 위의 여행학교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꿈? 친구? 공부? 자연? 힐링? 여행?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활동은 공정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여행을 하며 자연을 느끼고, 친구를 만나고, 꿈을 키우고, 자연과,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법을 배우는 여행. 길을 걸으며, 자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지역과 소통하는 청소년을 위한 길 위의 여행학교.길 위의 여행학교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모든 여행을 5만원의 참가비로 진행되는데요~참가비에는 왕복 교통비, 식비, 숙박비, 체험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공정여행을 배우고, 걷기여행길을 즐기는 여행입니다. 아이부터 청소년, 어른은 모두 길 위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길 위에서 걸으며 자연을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을 생각하는 과정을 통.. 더보기
[인도네시아]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본격여행 후기 -산 다시가고 싶다 2014년 7월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의 9박 11일 인도네시아 본격여행 후기입니다.청소년 지구별여행자는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팀에서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주말여행학교입니다.글쓴이_산 2014년 7월 29일,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마지막 여행을 가기위해 인도네시아행 비행기를 탔다. 5개월 동안 공부한 ‘공정여행’, 마냥 해외여행을 간다고 즐거워 할 수 없었다. 어렵게 배웠던 만큼 긴장됐다. 약 7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공항 표지판에는 온통 처음 보는 인도네시아어가 쓰여 있고, 생김새가 다른 사람들이 많아 외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환경 여행(칼리만탄)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보르네오섬. 첫 여행지인 칼리만탄은 비행기 연착으로 시작했고,.. 더보기
[인도네시아]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본격여행 후기 -랑카 로켓타고 9박 11일 2014년 7월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의 9박 11일 인도네시아 본격여행 후기입니다.청소년 지구별여행자는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팀에서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주말여행학교입니다.글쓴이_랑카 시작 여행 3일 전부터 기대감과 설렘으로 짐을 싸고 하루 전에는 잠까지 설쳤다. 이른 시간에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진짜 여행을 가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에 도착하였을 때 '와. 진짜 여행이 시작됐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칼리만탄 칼리만탄에 도착하기 전 여러 일들이 있었다. 자카르타 공항에서 비행기가 연착돼 공항에 묶여있게 되어 하루 일정이 사라졌다. 비행기 연착은 처음 겪었던 일이 여서 매..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제7기 지구별여행자 설명회 안내 설명회 신청하러 가기(여기 꾸욱!) 더보기
[언론보도] 직접 일정 짜고, 타문화와 소통..자신감 자라나요 (20131103 조선일보) 스스로 여행하며 부쩍 큰 중고생3인 여행 동행자 긍정적 모습 보며 부족한 것 배워 현지인과 똑같이 생활… '마음의 벽' 허물었죠 "혼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큰일이에요." "극기훈련에 보내봤는데 며칠은 바뀐 것 같더니 도루묵이에요." '자립심'을 키워주려고 방학마다 캠프에 보내보지만, 큰 효과를 얻기란 쉽지 않다. 원인은 바로 아침에 일어나 잠잘 때까지 '너무' 잘 짜인 커리큘럼. 자립심을 키워주고 싶다면 단 며칠이라도 아이 스스로 계획한 여행을 떠나보내는 것은 어떨까? 자기주도 여행을 실천한 전한이(17· 서울미술고 2), 소하연(13·서울 인헌중 1)양, 정다인(17·경남 거창 대성고 2)군에게 '여행의 묘미'에 대해 들었다. ◇스케치북과 우클렐레, 카메라로 세상을 만나다 한이양과 하연양은 지난 3..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한해의 마무리, 꼼지락여행을 기다리며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새롭게 여행과 놀토 프로그램이 접목된 주말문화여행 꼼지락을 트래블러스맵이 수행기관으로 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꼼지락 주말문화여행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부터 넷째주 토요일까지, 매주 토요일 3번의 실내 프로그램과 1번의 여행으로 구성되어있다. 참여대상도 다양하다. 초등학생과 그 보호자,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틈틈이란, 각각의 문화예술과 여행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담당자를 의미한다. 시간과 시간, 사람과 사람 사이의 틈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오는 12월 마지막 주말, 그동안의 여행을 마무리 하는 1박 2일 캠프를 떠난다. 초등학생과 그 보.. 더보기
으랏차차, 청소년 지구별여행자_[몸 여행]편 3월 16일. 3기 때 부터 함께 해주신 몸 여행 길별 뻔뻔과 첫 수업이 아직 서먹서먹할 단계인데 몸을 부대끼는 몸 여행이라니. 그래서 그런지 서로 손을 못 잡고 눈도 못 마주치는 상황이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시간이 지나자 몇몇 친구들은 서로 웃고 떠들기도 했습니다. 어색한 공간에 계속 함께 하는 것보다 서로 몸을 움직이며 활동하며 더욱 빨리 친해지기도 하죠. 활동을 하며 자신의 몸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말로써 표현하기보다 직접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해보는 수업인데요. 아이들은 자신들을 어떻게 표현하며 수업에 참여했는지 볼까요? 첫번째 수업, 서로 어색해서 벽에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어색해지는 이 광경! 두 번째 수업. 서로 엉켜있는 팔을 풀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두 명에서 네 명으로, 네 명..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로드스꼴라와 지리산 가다! 지리산 도보여행 후기 4월 8일, 로드스꼴라 5기 친구들이 10일간의 도보여행을 위해 지리산으로 떠났습니다. 트래블러스맵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로드스꼴라.하지만 하자센터에서, 사무실에서 마주쳐도 친해질 기회가 없어 서로 어색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친해지길 바래'라는 미션하에 맵직원 전원이 릴레이로 1박2일씩 지리산 도보여행에 합류하기로 했답니다!그럼 로드스꼴라 떠별들 (로드스꼴라에서 학생들을 부르는 이름)과 함께한 좌충우돌 맵 피플 도보여행기, 한번 들어볼까요? ^^ [로꼴 5기의 개성만점 배낭 패션! 빨래를 가방에 널어놓고 걸으면서 햇빛에 말리는 센스~ ^^] [공정여행연구소 엘리]안녕하세요, 저는 공정여행 연구소의 엘리입니다!사실 저는 이번 여행가기 전에 정말 많이 설렜어요. 어릴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 더보기
대한민국 청소년, 여행을 통해 성장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