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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길 위의 희망찾기] 사진으로 보는 '길위의 희망찾기' 닫기캠프! 길위의 희망찾기 닫기캠프 2014년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지원사업 '길위의 희망찾기' 의 닫기캠프가 10월 11일 토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길위의 희망찾기'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5개 단체가 선발되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4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 길위의 희망찾기 ' 지원안내 | 선정발표 베스트 포토를 뽑아라! 닫기캠프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베스트포토'를 뽑아라! 여행을 다녀온 15개 팀에서 각각 베스트 포토를 제출하고,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팀에게는 사진 인화권과 앨범을 선물로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베스트 포토에 뽑힌 사진은 2015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의 메인사진으로 사용하고 싶어 현재 논의 중이라는..(속닥속닥) 2014 청소..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를 마치며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를 마치며 ※ 청소년 지구별여행자는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팀에서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주말여행학교입니다. 음...6기 문집에 들어갈 글을 준비하면서 사실 글의 방향을 도무지 잡을 수가 없었다.궁별들에게 하고 싶은 말과 지구별을 멋있게 어필하는 글과 인도네시아 여행후기까지 한 번에 다 나왔으면 좋겠는데, 글쓰기는 언제나처럼 귀찮고 어려운 일이다. 이거 뭐... 시동을 거는 데만 2주가 넘게 걸렸다. 하늘 미안해.지구별을 시작하면서 진행하면서 끝내면서 느낀 점이 모두 달랐는데,그 마음을 정리하는, 평가하는 과정이 가장 필요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인척하기 참 어렵다첫 번째 여행의 주제는 여행자로서의 예절과 배려를 배우는 것인데, 길별들 입장에서는 궁별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더보기
[인도네시아]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본격여행 후기 -산 다시가고 싶다 2014년 7월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의 9박 11일 인도네시아 본격여행 후기입니다.청소년 지구별여행자는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팀에서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주말여행학교입니다.글쓴이_산 2014년 7월 29일,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마지막 여행을 가기위해 인도네시아행 비행기를 탔다. 5개월 동안 공부한 ‘공정여행’, 마냥 해외여행을 간다고 즐거워 할 수 없었다. 어렵게 배웠던 만큼 긴장됐다. 약 7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공항 표지판에는 온통 처음 보는 인도네시아어가 쓰여 있고, 생김새가 다른 사람들이 많아 외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환경 여행(칼리만탄)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보르네오섬. 첫 여행지인 칼리만탄은 비행기 연착으로 시작했고,..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4월 15일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여정 * 지구별여행자는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팀에서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주말여행학교입니다.현재 7기를 모집 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클릭~! 4월 15일 [지구별여행자] 지난 3월 8일에 시작된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서로 자기 이야기 하기만 바빴던 13명의 궁별들이 처음으로 친구들의 목소리에, 악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궁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세요? 지구별 여행자 스륵~ 보기 http://cafe.naver.com/earthtravelers.cafe *궁별 - 지구별여행자에서는 참여 청소년들을 '궁금한별' 줄여서 궁별이라 부릅니다.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6월 21일 청소년 지구별 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여정 6월 21일 [지구별여행자]기억할 그 곳,시간이 흐르고 궁별들은 지구별 여행자를 생각하면 어떤 곳이 생각날까요? #매주_소파에_앉아_바라보던_그곳 #궁별끼리_탁구를_치던_곳 #하자센터를_올_때마다_쑥쑥_크는_덩쿨 #지구별여행자 #청소년주말여행학교 #매주토요일에만나요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① 공감과 소통이 이끄는 여행 (20140701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게르에서의 하룻밤이 포함된 트래블러스맵 몽골 공정여행 상품. 공정여행은 현지 주민들이 운영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해 관광 수익이 현지에 스며들게 한다. (서울=연합뉴스) 장성배 기자 = 우리나라 관광업계에 공정여행(Fair Travel)을 표방한 여행사들이 등장한 지 5년이 지났다. ‘여행은 소비가 아니라 관계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관광지 문화에 대한 존중과 환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공정여행이 그동안 어떻게 확산되고 얼마나 뿌리를 내렸는지 살펴본다.2009년 2월 국제민주연대(www.khis.or.kr)가 진행한 ‘중국 윈난(雲南) 소수민족 탐방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공정여행 상품으로 꼽힌다. ...중략...국제민주연대가 성공적으로 물꼬를 튼 이후 공정여행 전문 여행..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맵의 마지막 발자취 IN HAJA 글_교육여행팀 가재(서정현) 사진_교육여행팀 랏차(염현진) 하자센터 3층 공간 2009년, 내가 하자센터를 드나들던 탈학교청소년일 때 맵은 3층 구석에 있었다. 찐한 초록색 로고와 여행협동조합이라는 한글명칭은 조금 촌스러웠지만 친근한 느낌이 났다. 유리벽 안으로 대여섯 명 남짓한 직원들이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게 보였다. 2013년, 로드스꼴라를 수료하고 맵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됐을 때 나는 1층으로 출근을 했다. 그동안 직원 수는 세 배 늘어났고 매출은 일곱 배 증가했다(고 한다). 영어로고는 말끔해졌고 홈페이지는 매끈해졌다. 하자센터의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설립된 지 5년 만에 맵은 독립을 준비 중이다. 2013년 겨울, 하자센터 시절 맵의 마지막 모습을 담았다. 103호 사진+옷걸이에 걸.. 더보기
[언론보도] 여행지 도움주는 사회적가치 창출 (131028 문화일보) “여행지 도움주는 사회적가치 창출” “대안학교에서 여행을 활용해 아이들을 가르치다 아예 여행사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트래블러스맵의 창업자인 변형석 대표는 하자센터 내 하자작업장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지인들과 함께 여행사를 차렸다. 변 대표는 “대안학교에서 서울부터 낙산까지 약 300㎞를 걸어가 길 주변 민박집이나 마을회관에서 자는 ‘걸어서 바다까지’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그런 여행 방식이 바로 공정여행이다. 그 때의 경험이 트래블러스맵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지금도 우리 회사에 ‘걸어서 바다까지’라는 상품이 있다”고 말했다. 중략. 변 대표가 회사를 운영하며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사람’이다. 함께 일하는 회사 직원과 여행지에서.. 더보기
[칼리의 지구별여행기] 4월 마지막주 4월 마지막주 어린이 지구별여행자들은 하자센터 신관에서 이날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하자센터 신관에서 하고 있는 전시회 `한아 이야기 그림전`과 함께 그림으로 시작해 보는 하루입니다.그림이랑 함께 있는 아이들 모습이 참 예쁘죠?그러고 보면 이날 하루는 그림, 연극, 사진과 함께 했네요. 이날, 5번의 시간동안 함께 했던 몸놀이 선생님과의 마지막 수업이 있기도 했지요. 전설속의 바다괴물 셀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시는 울 선생님. 아니, 지금은 울 선생님이 아니라 마을 할머니이지요. 셀키는 지금 이 마을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14년째, 셀키를 사모한 마을 남자와 결혼해서요. 이야기는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채로 끝납니다.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라는 질문을 가지고 우리가 직접 이야기를 만.. 더보기
[칼리의 지구별여행기] 다섯번째 만남 지난주 토요일은 날이 흐리고 비가 왔습니다. 여는 모임에 예정되어 있던 아침산책을 취소하고 가재는 아이들에게 하자투어를 시켜주었습니다. 하자투어를 마치고 몸놀이 수업 교실로 들어오는 아이들은 이미 신이 나서 떠들썩 하네요. 몸놀이 수업은 어느덧 3번째 수업이었습니다. 둘리선생님과도 제법 친해지고, 할 수 있는 몸놀이의 종류도 늘어갑니다. 이번주에는 본격적으로 몸놀이에 연극적인 요소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처음만나는 보조길별 ‘울’도 계셨지요. 누구나 알 수 있는 동화의 주인공들을 골라서 소품과 배경을 만들고 표현하면,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게임을 했습니다. 그 다음엔 다 같이 동화의 전체 줄거리를 표현해 봅니다. 인어공주와 춘향전을 만들어 보았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렇게 근사하고 재미난 연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