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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고객 후기

[이탈리아/여행후기] 다시 가고 싶은 나라, 이탈리아 8일 [이탈리아/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다시 가고 싶은 나라, 차오! 이탈리아 8박 10일 우리 가족 첫 유럽여행지로 망설임 없이 선택한 나라 이탈리아! 영화나 책에서 보고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곳을 직접 간다는 설렘은 컸지만, 여행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2013년 캄보디아 여행에 이어 2016년 유럽여행도 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의 도움을 받았다. 계약이나 자료 지원은 모두 전화나 메일로 이루어져서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지만, 대형 여행사와 달리 신뢰를 바탕으로 일이 진행되는 거려니 생각했다. 다행히 믿음대로 인솔자 스푼(김희정님)은 늘 유쾌한 웃음으로 전화 상담을 해 주었고, 여행하는 동안에도 세심한 도움을 주어 이탈리아를 더 친근하게 만날 수.. 더보기
[태국/여행후기] 치앙마이 3박5일, 코끼리와 특별한 체험 [태국 치앙마이/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코끼리와 특별한 체험 태국 치앙아미 3박 5일 여행을 다녀온 오십대입니다. 고등학생인 아들과 대학생인 딸과 함께 따뜻한 나라로 떠났습니다. 3일 중 첫날과 마지막 날은 자유여행으로 치앙마이를 느끼는 일정으로 했고 중간날은 트레블러스맵에서 소개하는 엘러펀트네이처파크 원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영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우리팀은 영국인 3명, 중국인 1명, 대만가족 5명 그리고 한국인 가족인 우리3명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영어진행의 내용을 모두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아이들의 리스닝 실력으로 대부분의 설명을 알아들었습니다. 코끼리 쇼나, 코끼리가 벌목현장에서 운반등의 노동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코끼리들을 보호하고 돌봐주는 곳이었습니다. 이 .. 더보기
[이탈리아/여행후기]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한 가족 여행, 차오 이탈리아! [이탈리아/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에스프레소와 함께한 차오! 이탈리아 처음 여행계획을 세우고 여러 여행상품을 비교해보았습니다. 트래블러스맵의 세미패키지 상품은 가족들과 함께하기에 적합한 상품이었습니다. 자유여행도 고려해보았으나 가족들과 함께하니 만약에 생길 위험이나 돌발상황이 부담스러웠습니다. 다른 여행사들에 비해 경비가 조금 부담은 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얻은 것에 비하면 다음 여행의 선택에 있어서도 망설여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좋은 숙소와 더불어 맛있는 조식, 충분히 힘 조정이 가능한 여유로운 자유시간, 블로그를 읽고 찾아간 맛집보다 몇 배는 훌륭했던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식당에서의 점심은 또다른 여행을 꿈꾸게 할 정도로 좋은 여행으로 기억되기에 충분합니다. 로마에 도착했을 때에 인솔자 스푼 선.. 더보기
[중국 청도/여행후기] 투박한 듯 섬세한 청도 [중국 청도/ 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행복한 2015년의 마무리 투박한 듯 섬세한 청도 안녕하세요!!! 트래블러스맵 덕분에 행복한 2015년을 보낸 부부입니다.찬바람이 매서웠던 12월 중순 저희 부부는 부지런히 짐을 꾸려 대전에서 부터 인천공항까지 이동했습니다. 여행 안내를 위해 인천공항까지 나와주신 매력적인 목소리의 '메알'님, 비자부터 일정 안내, 날씨 등등 꼼꼼하게 안내를 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설레이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탔지만, 탑승객이 타지않는 소동으로 출발이 지연되었고 결국 2시간 넘게 지연되어 예정되어있던 라오산 투어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를 위로하며 칭다오 맥주 공장과 시내 투어, 맛있는 저녁까지 사주신 친절한 가이드님과 유쾌한 일행분들 덕분에 지.. 더보기
[청도/여행후기]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의 천국, 청도 2박3일 여행 [여행후기/중국 청도]with 트래블러스맵 중국 속 작은 유럽, 2박 3일 청도 여행 + 사진 트래블러스맵 네정 트래블러스맵의 디자이너 '네정'.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세계 여행을 하던 그녀가 2015년 12월, 직접 트래블러스맵 청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트래블러스맵 직원이 직접 자기 돈 내고 트래블러스맵 여행을 떠나는... 이런 직원이 꽤 많습니다.) 2박3일 여행으로 하루는 가이드 투어를, 하루는 자유 여행 일정이었는데요. 그녀의 여행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중국 속 작은 유럽, 청도 여행 위니: 많은 여행지 중 왜 청도를 선택하신 거에요?네정: 조차 지역이었잖아요. 독일의 조차 지역이었다가 일본으로 넘어갔는데 도시에 그런 흔적이 많이 남아 있을 것 같아서 가보고 싶었어요. 중국 속 작은 유럽이라고.. 더보기
[스페인 여행] 여유와 가치를 찾은 매력의 스페인 [스페인/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여유와 가치를 찾은 매력의 스페인 * 본 후기는 트래블러스맵 스페인여행을 다녀오신 wowow92님께서 2015년 11월 17일에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트래블러스맵이 너무 익숙한 부부입니다^_^ 올 3월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당분간 갈 수 없을 유럽 마음껏 즐기자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 때문에 저희 부부는 다시 트래블러스맵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생기기 전에 한번 더 멋진 여행을 떠나 보고자 선택한 스페인! 날씨가 많이 더워 힘들 수 있지만 스페인은 꼭 가볼만하다는 블루님의 응원에 힘을 얻어 한참 더웠던 8월 스페인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8박10일이라는 짧은 일정에도 배낭여행하.. 더보기
[소셜투어/후기]트래블러스맵 가을 남도 여행의 첫 날, 지리산을 가득 느끼다. * 에 우수후기로 선정된 이영현님의 후기입니다 0. 트래블러스맵 2013년에 써니리더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들 중에 "배워서 남주자"라는 강연 프로젝트가 있었다. 에코디자인, 프로보노, 적정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사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었다.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웠던 것을 직접 해나가기까지 하는 좋은 프로젝트였었다. 그 해 6월의 주제가 바로 "공정여행"이었는데, 연사로 '트래블러스맵'의 변형석 대표님을 초청했었더랜다. 워낙에 바쁘셔서 내가 맡기로 했던 인터뷰는 진행하지 못했지만, 강연만으로도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셨던 분. 트래블러스맵은 공정여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2009년 1월에 발족하면서 지역에는 최선의 기여를, 여행.. 더보기
[대이작도/여행후기]생태섬 대이작도 [대이작도/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생태섬 대이작도 * 본 후기는 트래블러스맵 생태섬 대이작도 여행을 다녀오신 basq71님께서 2015년 10월 27일에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서해안의 작은섬 대이작도~~동생의 추천으로 처음으로간 서해안의 섬 대이작도,1박2일 여행동안 작은섬이지만 참 깨끗하고 정갈한 마을, 인심좋은 펜션집 아주머니의 맛있었던 식사, 높지 않아서 아이와 산책하기 좋았던 부아산과 크지는 않지만 너무 모래가 고아서 발이 빠지지도 않았던 멋진 큰풀안해수욕장, 썰물때만 생긴다는 신비의 섬 풀등.생각지도 못한 항구에서의 송어잡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던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친절하게 도움을 주시고 여행 길잡이를 해주셨던, 맥심과 오지~~!! 그리고 이모든 여행을 기획해주신 트래블.. 더보기
[스페인/여행후기]태양의 나라 스페인! 만족한 여행 [스페인/여행후기]with트래블러스맵태양의 나라 스페인! 만족한 여행 * 본 후기는 트래블러스맵 스페인여행을 다녀오신 origin73님께서 2015년 10월 27일에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늘 꿈꾸던 여행지가 있습니다.하나는 페루의 마추피추이고... 또다른 하나는 가우디의 건축이죠.이번 첫 유럽여행에서 그 중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자 스페인을 선택했습니다.호텔과 도시간 이동수단을 서포트해주고그 외는 제가 원하는 스케줄을 스스로 짜고 지낼 수 있는프로그램을 알아보던 중 트래블러스맵을 알게 되었습니다.꼼꼼한 준비와 자세한 안내로 첫 유럽여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기대감으로 바꿔준 도은정님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OT때 첫 유럽여행인 우리를 위해 하나하나 설명해주고조언해주고 자잘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정.. 더보기
[크로아티아여행후기] 아침 햇살을 받은 다양한 색채의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여행후기] with트래블러스맵 아침 햇살을 받은 다양한 색채의 크로아티아! * 본 후기는 2015년 8월 4일 [크로아티아 맞춤여행]에 참가하신 양순이 선생님의 후기입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다양한 색채의 아드리아해! 그리고 크로아티아. 9박 11일의 길다면 긴 여정에서 아침 돌락시장처럼 활기띤 자그레브 시민들, 푸른 하늘, 뭐라 말할 수 없는 다양한 물빛의 플리트비체. 하얀 요트들이 줄지어 선 바쁜 스플리트, 그 속의 라벤다 향기 가득한 흐바르섬, 휴양지다운 드브로브니크의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의 성벽투어. 스르지산에서 내려다본 정적의 야경도시 그 또한 정겨운 드브로브니크.. '흐발라' 하고 인사할 때 순박한 크로아티아 사람들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2일간의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성, 호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