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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꼴라

[지구별여행자] 5월 24일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여정 5월 24일 [지구별여행자] 미션 : 노래를 만들어보자! 음악수업을 시작한 13명의 궁별들. 어느덧 자신의 색깔이 담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토요일' 하루를 표현하는 단어인 '배고파, 달걀후라이,갤럭시.' 이 단어를 넣어 궁별들은 어떤 노래를 만들었을까요? 서로의 소리를 들어며 성장해가는 궁별들. 궁별들이 만든 노래는 6월에 찾아뵐게요.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5월 17일 청소년 지구별 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여정 5월 17일 [지구별여행자] 미션 : 운조루 뒷산에서 청미래를 찾아 손위에 올려 사진을 찍으시오. 전남 구례의 작은 오미마을로 여행을 다녀온 청소년 지구별여행자6기 궁별들. 현지가이드분께서 주신 미션을 통해 오미마을 탐방을 했는데요. 오미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미래덩굴을 찾아라~!! 궁별들은 청미래덩굴을 찾기위해 마을 어르신들께 물어보고, 뒷산 구석구석을 찾아헤매서 겨우 성공!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궁별들의 이야기 다음주에도 만나요, *청미래덜굴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낙엽 덩굴식물입니다. 더보기
[2014 공정여행가 양성 기본과정] 5차시 청소년 공정여행 사례 5차시 청소년 공정여행 사례 수업이 있었습니다. 지난 개인별 공정여행 기획서 과제에서 어린이나 청소년 대상으로 하면 좋을 듯한 기획들이 꽤나 등장 했었는데그분들에게는 함께 고민해 볼 부분이 많았던 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트래블러스맵에서는 국내, 국외 여행 이외에도 교육여행팀이 별도로 존재 할 정도로 어린이, 청소년이 같이 하는 여행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길위의 학교'로드스꼴라', 길 위에서 성장하는 '지구별 여행자' 등의 여행 대안학교와 주말여행학교 등이 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 준비를 위해 제주도로 떠날 채비로 배낭을 짊어 지고 나타남 백진아(빽)강사님의 차분한 어조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교육생 분들이 그토록 보고파 하던 동영상을 시작으로 주말여행학교 '지구별 여행자'의 ..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맵의 마지막 발자취 IN HAJA 글_교육여행팀 가재(서정현) 사진_교육여행팀 랏차(염현진) 하자센터 3층 공간 2009년, 내가 하자센터를 드나들던 탈학교청소년일 때 맵은 3층 구석에 있었다. 찐한 초록색 로고와 여행협동조합이라는 한글명칭은 조금 촌스러웠지만 친근한 느낌이 났다. 유리벽 안으로 대여섯 명 남짓한 직원들이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게 보였다. 2013년, 로드스꼴라를 수료하고 맵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됐을 때 나는 1층으로 출근을 했다. 그동안 직원 수는 세 배 늘어났고 매출은 일곱 배 증가했다(고 한다). 영어로고는 말끔해졌고 홈페이지는 매끈해졌다. 하자센터의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설립된 지 5년 만에 맵은 독립을 준비 중이다. 2013년 겨울, 하자센터 시절 맵의 마지막 모습을 담았다. 103호 사진+옷걸이에 걸..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넌 가봤니? 베트남 축제 캬바레사이공 글_교육여행팀 랏차(염현진) 사진_ 로드스꼴라 지난 11월을 더욱 특별하게 보냈던, 트래블러스맵의 비타민같은 상큼함을 담당하고 있는 길 위의 여행학교 로드스꼴라 4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로드스꼴라의 4학기는 3학기에 다녀온 여행을 바탕으로 수료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기는 책과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열었고, 2기는 앨범을 내고 콘서트도 열었다. 내가 속해있는 3기는 앨범과 책을 내고 영화제를 열었다. 이처럼 각 기수가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정한 뒤 길게는 1년 정도를 준비를 하는데 이번 4기는 뮤지컬을 진행했다. 하하허허홀에서 진행했던 앞기수들과는 다르게 홍대에서. 그것도 무려 이틀간 진행이 된다니. 로드스꼴라 역사상 가장 큰 스케일이 되어벼린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나, 한편으로는 굉장히 걱.. 더보기
[언론보도] 베트남 축제 '카바레 사이공'공연. 30일간 현지여행 (20131104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이연석 기자=] 11월 28일, 베트남을 30일간 여행하고 돌아와 공정무역, 전쟁, 평화를 이야기하는 축제가 홍대 포스트극장에서 열린다. 로드스꼴라 [트래블러스맵 내 여행대안학교]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베트남 종단여행을 하면서 공정무역 생산지 현장을 들여다보고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이었던 반레시인, 탄타오시인, 바오닌작가 등과 민간인 생존자였던 팜티호아, 도안 응이아 등을 만나 전쟁의 상흔을 함께 나누었다. 좋은 전쟁은 나쁜 평화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바오닌 작가의 말처럼 평화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축제의 장 카바레사이공이다. 중략 '카바레 사이공’ 베트남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로드스꼴라(roadschola.haja.net)에서 할 수 있다...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베트남 축제, 카바레사이공으로의 초대 공정한 시선으로 기억을 연대하다 베트남 축제 ‘카바레 사이공’ 로드스꼴라 학생들의 2년간의 결실! 수료프로젝트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자면, 새삼 놀라울 때가 많았다. 졸업하는 기수마다, 길별[선생님]들의 스타일마다 그리고 아이들이 다녀왔던 여행마다.. 수료 프로젝트 종류는 다양하다. 이번에 베트남여행을 다녀온 4기 친구들은 베트남과 한국에 대한 슬픈 역사를 담담하게 연극과 뮤지컬로 표현하여 우리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두어달 전이었을까, 퇴근 길에 홍대에서 하는 4기 친구들의 연극을 본 적이 있었다. 그때는 관계자분들과 가족들을 초대하는 조촐한 형식의 파티형태였다. 대학로의 1-2만원의 프로연극과 별다른 차이점을 못 느낀 연극이었다는 점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다. 그리고.. 역사에 대한 ..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로드스꼴라 베트남 가다 베트남 중부에서 보내는 글. 로드스꼴라 5기 편 이야기 하나, 우리만의 여행 때로는 빠르고 때로는 느렸던 남부 여행이 끝났다. 시원섭섭한 마음을 뒤로하고 퀴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베트남 사람들처럼 작고 아담한 크기의 비행기였다. 아쉬운 마음에 자리에 앉자마자 창밖을 바라봤다. 기껏해야 10일인데 그새 정이 들었나 보다. 차창 밖으로 남부 여행 중 만났던 사람들의 얼굴이 스쳐지나기며 코가 시큰거려왔다. 그렇게 하염없이 창밖만 쳐다보고 있은 지 얼마나 지났을까. 눈 앞에 구름 사이로 수줍게 얼굴을 들이민 해와 찬란한 햇빛이 펼쳐졌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카메라를 꺼내 찍었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을 수는 없었다.결국 카메라를 내려놓고 또다시 하염없이 창 밖..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로드스꼴라, 홍대에서 연극하다 로드스꼴라 4기, 무대에서 '민간인 학살'을 말하다. 트래블러스맵 인턴, 쟈기9월 9일 월요일, 인턴들이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인턴들과 함께 홍대 앞에서 만남을 가졌다. 로드스꼴라 4기 후배들이 홍대에 있는 '다리 극장'에서 열리는 '서울 카톨릭 청소년 연극제'에서 공연을 한다고 초대했기 때문이다. 로드스꼴라가 이제 홍대까지 진출하다니. 선배로서 빠질 수 없는 자리였다.'다리 극장' 안으로 들어서자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리허설이 한창인 극장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로드스꼴라 1기 선배들부터 5기 후배들, 그리고 트래블러스맵 직원 분들까지 아는 얼굴들이 많이 보였다. 관객석이 텅텅 빌지 모르니 꼭 오라던 길별들의 걱정과는 달리 남는 자리는 그리 많지 않아보였다. "안녕하세요! 반과 흥입니다!"..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로드스꼴라와 지리산 가다! 지리산 도보여행 후기 4월 8일, 로드스꼴라 5기 친구들이 10일간의 도보여행을 위해 지리산으로 떠났습니다. 트래블러스맵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로드스꼴라.하지만 하자센터에서, 사무실에서 마주쳐도 친해질 기회가 없어 서로 어색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친해지길 바래'라는 미션하에 맵직원 전원이 릴레이로 1박2일씩 지리산 도보여행에 합류하기로 했답니다!그럼 로드스꼴라 떠별들 (로드스꼴라에서 학생들을 부르는 이름)과 함께한 좌충우돌 맵 피플 도보여행기, 한번 들어볼까요? ^^ [로꼴 5기의 개성만점 배낭 패션! 빨래를 가방에 널어놓고 걸으면서 햇빛에 말리는 센스~ ^^] [공정여행연구소 엘리]안녕하세요, 저는 공정여행 연구소의 엘리입니다!사실 저는 이번 여행가기 전에 정말 많이 설렜어요. 어릴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