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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꼴라

벼룩시장 물품 대공개 _ 로드스꼴라 소울 (편) 12월 18일(토)~19일(일) 양일간 펼쳐지는 여행자의 바자르. 벼룩시장에 들어온 물품 일부를 공개합니다. 일단 소리나는 것들먼저 소개합니다. 1. 호신용 루돌푸 호루라기 2. 오리소리 뿌우 3. 새소리 삐리삐리 크리스마스에 너를 지켜줄거야. 루돌푸 호루라기. 밤길 위험하지 않아! 오리입 꽥꽥 피리 새소리 피리 주인장 소울의 시연 이런 물건들이 들어왔네요. 곰돌이 인형, 열쇠고리, 행운의 돌 목걸이, 새소리 피리 등등등...소울 고마워, 아니 금화 많이 챙겨줄게. 주인장 소울은 쿨하게 사탕 냠냠, 주최측은 어리버리하면서 정신없이 물건 구경중, 와와와와~~~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셋트 아이템, 동전지갑, 수첩, 자석인형.. 착용샷 실제는 아래 (모델 따슬) 셋트로 구매하면 할인판매도 할거에요. 화가 곰돌.. 더보기
Merry Christmas 트래블러스맵 Merry Christmas 공정여행친구들 어느날, 트래블러스맵에 반가운 메일이 왔습니다.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http://cafe.naver.com/nananwindowpainting 나난의 윈도우 트리를 트래블러스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말씀이셨죠. 트래블러스맵은 각 나라를 여행하면서 네팔 히말라야 지역이나, 거리에서 만난 아이들의 쉼터를 방문하고, 그 친구들을 지지하는 회사와 일하고, 캄보디아 반띠아이츠마을의 아이들에게 회충약을 선물하기도 했고 아프리카 지역의 아이들에게 그림수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트리를 기부하고 싶다고 연락해준 거죠. 저희는 감사히 그 제안을 받아들여 20세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하나는 저희 사무실을 꾸미는 데 쓰였고요, 중국 호도협 석두성마을, .. 더보기
여행자의 바자르를 어떻게 즐길까? 물건팔고, 차마시고, 금화깨물면서 이야기와 음악듣기! (동영상2탄 포함) 큰 화면으로 보세요! 더보기
2010 여행자의 바자르<여행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벼룩시장>12/18~19 떠나기 전에 사고 줍고 훔쳐서 모은 소중한 정보들, 이젠 필요없어 졌는데 버리긴 아까워라 여행지에서 홀딱 반해서 산 화려한 치마가 제정신으로 입어보니 더 이상 내 몸에 맞지 않을 때 ‘나 말고 잘 쓸 수 있는 주인을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시장골목 뒤지고, 옆집앞집 헤매면서 득템한 여행전리품, 나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여행마다 챙기는 사소한 나의 습관, 수집품. 다른 사람들은 어떤걸 모을까 ‘팔기는 싫고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자랑만 하고 싶은데?’ 공정여행하는 트래블러스맵? 어디로 어떻게 다녀오는 거야? 길 위의 학교 로드스꼴라? 뭐하는 델까 좀 궁금한데… ‘2010년의 여행사진들, 떠별들의 활동들, 무얼 하며 지냈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싶은데?’ 트래블러스맵의 연말파티 프로그램 요약.. 더보기
여행자들의 지도, MAP -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MAP과 함께 떠나는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 글 : 루피 * 一分钱一分货(이펀치엔 이펀훠) -‘한 푼의 돈으로는 한 푼어치의 물건 밖에 살 수 없다’는 중국의 속담이 있다. 즉,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다. 유명 관광지와 쇼핑센터로 정신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돌아오면 남는 거라곤……. 피곤에 절은 몸뚱아리와 정체성이 불분명한 기념품들뿐이다. 생활의 활력이 되고, 좋은 추억들로 채워져야 하는 것이 여행인데 말이다. 그렇다면 여행을 어떻게 다녀와야 즐겁고, 의미있는 여행이라 할 수 있을까? 인류 최고最古의 교역로, 차마고도茶马古道에 불어 닥친 개발의 바람 차마고도는 실크로드보다도 200년 앞선 교역로로 중국 서남부의 운남성·사천성에서 생산된 차(茶)와 티베트의 말(馬.. 더보기
오래된, 잊혀지지 않는 여행 (파리에서의 1년 6개월) Travelers' MAP 이 말하는 길 위의 인생 *글 : 아치 * 7년 전 일인데 기억에 남아있는 걸 보면 나름 괜찮았던 여행이었나 보다. 모 영화제에서 같이 일했던 후배가 2002년 영화제를 마치고 동유럽에 2개월 정도 다녀왔다. 2003년, 영등포역 근처에서 술 먹고 집이 먼 후배에게 우리 집 가서 자자고 꼬셨다. 눈이 내려 제법 길이 막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승객이 꽉 찬 버스 안 대화. “형, 이번 영화제 마치곤 서유럽 여행 갈려고. 한 번 나가봤다고 근질거리네.” “지난번 동유럽 여행 좋았나보네. 근데 한두 달 돌아다니면 남는 거 있더냐?” “어느 정도 기억되다가 희미해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1년 정도 살면서 걔네들은 우째 사는지 들여다보고, 그들의 방식이 뭔지도 알아가고 그래야지. 관.. 더보기
[언론보도] 길 위의 학교 '로드스꼴라' 김현아 대표교사 (동아뉴스) [뉴스테이션/뉴스데이트]길 위의 학교 ‘로드스꼴라’ 김현아 대표교사 (박제균 앵커) 교실을 떠나 여행을 통해 세상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대안학교 로드스꼴라인데요. (구가인 앵커) 지난해 초 이 학교를 처음 만들어 이끌어가고 있는 김현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길 위의 학교. 교실에서 교과서를 공부하는 대신, 배낭을 메고 세상을 누빕니다. 때로 길을 잃기도 하고, 고단한 일정에 지쳐 온몸이 소진되는 느낌도 들지만 함께 길 위에서 나누는 경험들은 아이들을 성장하게 합니다. (인터뷰) 고담 / 로드스꼴라 학생 "정말 작은 거부터 다함께 엄청 오랜 시간을 서로의 맨발을 보면서 그렇게 부대끼면서 살아갈 때 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갈등이 일어날 때 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배워가는 거 같아요." (인터뷰.. 더보기
트래블러스맵의 사소한 자랑거리, 가을맞이 해외 공정여행 5종 세트 공정여행을 함께하는 책임여행자들은 마음씨도 좋으셔라. 주말을 기다리며 모두들 즐겁게 일하고 있는 금요일 점심시간 즈음 딩동, 하고 택배가 배달되었습니다. 베트남 여행에 함께하셨던 여행자분이 맛있는 마음을 보내주셨는데요, 그 이름도 유명한 원조 할머니 호도과자. 이렇게 전하는 맛있는 마음도 감사하고, 후기로 남기는 재미있는 마음도 감사하고, 수줍어 따로 말하지 못해도 그 순간 맘껏 여행을 즐기는 그 모습과 마음도 감사합니다. 늘 트래블러스맵을 아껴주시는 말없는 지지자분들도요. 이에 질세라 차마고도 트레킹을 다녀온 스탭도 여행자분들이 선물해주신 티셔츠를 날이면 날마다 입고 와 다른 스탭들에게 자랑하고 있답니다. 로드스꼴라 두근두근 개학선언, 두 발 딛고 일어섯! 여행학교 로드스꼴라 2010 가을 기가온 1,.. 더보기
[언론보도] 젊은이들이여, 길을 떠나라! (생협웹진) 생협 웹진 8월호에 소개된 로드스꼴라를 소개합니다. http://www.icoopweb.or.kr/ 생협웹진 8월호 교육반전 '젊은이들이여, 길을 떠나라!' 더보기
[문화+서울] 여행자와 현지인 모두 즐거운, 특별한 여행으로의 초대 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