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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고객 후기

[캄보디아/여행후기] 공정여행엔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캄보디아/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공정여행엔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트래블러스맵 캄보디아 여행 프로그램 후기 정대웅 간사님께서 남겨주신 후기를 발췌하였습니다.원문 > http://blog.naver.com/se365company/220651847961 밀림 속에서 사냥하고, 오두막에서 생활하지 않더라 "공정여행하면 막연하게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명이 같이 여행할 경우 '왜 내가 그 돈 주고 고생해야 해'라며 반대하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현지식의 생활과 체험 프로그램이 강조된 홍보 이미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저는 와이파이가 터지는 방에 따뜻한 물과 캄보디아의 열기를 식혀 줄 에어컨, 그리고 호텔의 로망 새하얀 시트가 깔린 침대에.. 더보기
[남미여행패키지] 27일간의 남미여행 패키지 후기 [남미여행/패키지]with 트래블러스맵 내게 다가온 미지의 세계 27일간의 남미여행 어느 분이 "여행은 시간과 돈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의 문제다"라고 하시대요~^^그래서 3년을 고민하다가 일도 접고 훌쩍(?) 떠난 남미...지금도 백 번 천 번 잘 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페루 마추픽추는 말해서 무엇하리요~ 화상 입을 정도로 날씨는 너무 좋았고,일행들과 근처 공원으로 마실 나갔다 만난 현지인은 한국 K팝 팬이라며. 한국인 앞에서 한국 노래를 멋지게 부르고서 뿌듯해하며 갔습니다~^^ 이까 모래사막에서 마스크를 바이러스용 가져왔다고 놀리던 제일 막내 소현씨~^^;; 내가 남미는 오직 우유니만을 위해 존재하듯. 했는데....물이 없어서..ㅠ.ㅠ우유니에서 투어 나가기 전 사서 사막에서 입었던 바지.... 일행.. 더보기
[여행후기] 이탈리아여행⑦편_마무리 [이탈리아/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이탈리아여행 ⑦편마무리 창조 경제를 외치고 창업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적 환경에서 고대 로마인들과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이탈리아인들의 교훈과 시사점은 우리에게 여행 속에서 또 다른 감흥을 갖게 한다. 로마인들은 주변의 그리스 등의 민족보다 뛰어나지 않았던 민족이었으나 무엇이든지 배타적이지 않고 합리적이고 우수한 것은 받아 드려 자신들것으로만 들고 자신들의 독창적인 문화를 재창출하여 다시 이러한 문화를 전세계로 로마의 이름으로 전파했던 로마인들의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틀은 지금도 혁신을 통해 생존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할 정신으로 생각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당대의.. 더보기
[여행후기] 이탈리아 여행⑥편_피렌체 [이탈리아/여행후기]with트래블러스맵 이탈리아 여행 ⑥편 13. 피렌체와 우피치미술관 우피치미술관은 피렌체 메디치 가(家)의 궁전으로서 사용되었던 곳을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우피치는 영어의 오피스의 어원이다. 건물은 1560년 으로 이름 높은 바사리의 설계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콜렉션의 주체는 메디치가 대대의 수집을 모태로 하고 있다. 보티첼리의 , , 미켈란젤로의 , 라파엘로의, 티치아노의 등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명작 중의 명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미켈란젤로를 15세 때 발탁한 로렌초 왕에 대한 이야기는 미켈란젤로와 메디치가의 깊은 애증의 관계를 느끼게 한다. 미켈란젤로는 돈이 되지 않으면 조각과 그림을 그리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가 다윗을 물리치는 다.. 더보기
[여행후기] 이탈리아여행⑤편_바티칸, 성베드로성당, 판테온 [이탈리아/여행후기]with트래블러스맵 이탈리아 여행 ⑤편 10. 바티칸 미술관 바티칸 미술관은 산 피에트르 대성당에 인접한 교황궁 내에 있는 미술관으로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미술품·고문서·자료를 수장(收藏)하고, 또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대화가에 의한 내부의 벽화·장식으로 유명하다. 율리우스 2세(재위 1503∼1513) 때 벨베데레의 정원에 고대 조각이 전시된 것으로 시작되어 클레멘스 14세(1773년) 때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현재 본관은 피오 클레멘티노미술관·도서관·성(聖)유물관·회화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미켈란젤로나 안젤리코의 벽화로 유명한 시스티나성당·파오리나성당·니코로 5세 성당 등도 미술관의 일부이다. 주요 작품은 고대 조각으로 “아포크슈오메노스”, “벨베데레의 아폴.. 더보기
[여행후기] 이탈리아 여행 ④편_폼페이,포지타노, 아말피해안 [이탈리아/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이탈리아 여행 ④편 08. 폼페이 고대 로마의 살아있는 유적으로 폼페이는 진정한 로마 도시문명을 증언해 주는 곳이다. 폼페이는 나폴리 인근에 있으며, AD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산 분화로 인근 헤르쿨라네움 등과 함께 화산재와 분석에 묻혀 파괴되었다. 근대에 와서 발굴되어 알려진 고대 로마의 살아있는 화석이다. 고대 로마의 정교하고 체계적인 도시문명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유적지로, 로마인들이 즐겼던 사우나는 현재의 사우나와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운영되었다. 현대의 상업적인 특색대로 운영되고 있는 가계와 도로 등은 로마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줬다. 그리고 당시 화산 폭발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는 석고상들은 수천년을 거슬러 이 도시의 비참한 .. 더보기
[여행후기] 이탈리아 여행③편_콜로세움, 포로로마노 [이탈리아/여행후기]with트래블러스맵 이탈리아 여행 ③편콜로세움, 팔라티노언덕, 포로로마노 05 콜로세움 콜로세움(Colosseo)은 AD70년경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었다. AD80년에 건축이 끝나 100일 축제 기간 동안 그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개막식을 올렸다고 한다. 높이 48m, 둘레 500m, 경기장 내부 길이 87m와 폭 55m라는, 당시에 건립된 건축물 가운데 최대의 건축물로 고대로마의 번성을 느끼게 해주는 유적이다.콜로세움은 네로 황제의 황금 궁전(도무스아우레스)의 정원에 있던 인공호수를 메운 자리에 세워진 경기장이다. 주로 검투사 경기를 치루었으며, 5만 명 가량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해상 전투를 재현하거나 고전극을 상연하는 무대로도 사용되었다.. 더보기
[여행후기] 이탈리아 여행 ②편_뜨레폰타네, 캄피돌리오 광장, 코르도나타 계단 [이탈리아/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이탈리아 여행 ②편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현재를 살고 있는 이탈리아의 참 모습을 나름대로 해석할 수 있었다. 마피아의 원조가 되는 정치적 후진성에도 창조적인 패션과 첨단기술이 끊임없이 창출되고, 일본과 함께 초고령화 사회에 속함에도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이탈리아. 경제적 위기를 타도하기 위해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모습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문화에서 비롯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탈리아의 창의성 또한, 수많은 천재들의 영감과 삶을 느낄 수 있는 예술작품과 시설이 지천에 깔려 있어 그러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03 사도 바울의 참수터 (뜨레폰타네) 네로에 의해 참수당한 초기 기독교의 스승인 사도바울의 참수터에는 Tre Fontane(뜨레폰타.. 더보기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후기] 창조의 혼을 찾아간 이탈리아 여행 ①편 [이탈리아/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창조의 혼을 찾아간 이탈리아 여행 ①편 여행은 삶을 넓혀주는 기회인 것 같다. 문득 기회가 돼서 가족과 함께 떠난 이탈리아 여행은 살아갈 인생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이탈리아는 14~16세기에 유럽을 중세에서 근대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한 르네상스 시대의 심장부이며, 유럽의 정신이 깃든 살아 숨쉬는 역사의 산교육장이란 것에 누구도 이견을 달지 못할 것이다. 현정부에서 주창하고 있는 창조경제의 롤 모델이 르네상스라고 한다. 르네상스가 왜 창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인지는 로마, 피렌체 등 이탈리아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예술품을 통해 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중세의 종교적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인간이 가진 상상의 자유를 마음껏 표현하며 교감할 수 있었던 근원은 고.. 더보기
[이탈리아/여행후기] 초등 5학년 아들 혼자 떠난 이탈리아 8박10일! [이탈리아/여행후기] with 트래블러스맵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들 혼자서 떠난 이탈리아 8박 10일! 후기를 쓰는 지금도 옆에서 젤라또 타령을 하는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어린 아들 녀석이 이 여행의 주인공입니다.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번 여행은 아들 혼자 떠나서 가족을 만들고 온 amazing한 여행이었습니다. 처음 여행계획은 6년 만에 복직하여 무사히 잘 적응하고 있는 나와 내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자는 저와 4학년 아들, 1학년 딸!!하지만 아이들이란 언제나 계획처럼 제 뜻을 따라주지 않죠.여행 일주일 전 둘째 아이는 태어나 처음으로 폐렴에 걸렸고, 처음으로 입원했습니다.출발일 이틀 전에라도 퇴원할 수 있다면 여행을 감행하리라~~~하지만 딸은 퇴원을 못 했고, 출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