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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태국/치앙마이] 현지 주민과 고산족의 아름다운 수공예품 태국 북부지역 사람들은 손재주 좋기로 유명합니다^^란나타이 왕조의 생산장려 정책까지 가세해은, 티크 또는 목각, 등나무 등 천연 소재 공예품이 아주 다양하며 저렴하기까지 하지요.주변 고산족들도 직접 야시장에 내려와 직접 손님들을 만난답니다.또 치앙마이를 사랑하는 유럽인, 일본인 등 장기 체류자들과치앙마이의 젊은 예술가들까지 함께 아름다운 예술품을 만들고 있어요.중부지방 방콕에서 마주치는 수공예품 중에도 치앙마이에서 온 것이 많을 정도지요.그럼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수공예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목공예품 - 반 타와이 목공예 마을치앙마이는 목조의 중심지~고산지역이라 품질 좋은 나무가 많지요^^그 중에서도 반 타와이 마을에 가면 나무로 만든 조명, 가구, 소품 등저렴하고 탐나는 물건들이 참 많.. 더보기
[태국/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르(야시장)에서 즐기는 길거리 음식들! [출처] 치앙마이 음식_ 소세지|작성자 말리언제 멈춰야할지 걱정되는태국 치앙마이 길거리 음식 리스트!! ~ 나이트 바자르 야식의 치명적 유혹 ~ 태국 치앙마이에서는 나이트 바쟈~~르! 즉 야시장이 수시로 열립니다.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얼마나 많은지양보다는 다양한 맛을 즐기고픈 여성 미식가들에게는천국과도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죠!게다가 가격도 매우매우 저렴하고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이용할 때보다 현지 주민들에게 도움도 되겠지요?^^ 태국 북부는 산악지대로 해산물보다는 고기(특히 닭고기, 돼지고기)와 고랭지 채소를 활용한 음식들이 많구요, 마늘과 생강을 많이 사용해서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에요^^ 그럼 어떤 음식들이 여러분을 유혹~하고 있는지 맵이 추천하는 치앙마이 야시장 길거리 음식을 소개합니다!.. 더보기
[여행도서] 맵 피플이 추천하는 여행도서 맵 피플이 추천하는 여행도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여행을 다녀왔을까요? 여행 도서를 통해서 그 여행지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그 느낌까지 공유해볼 수 있습니다 !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모두 읽어보면 좋을 여행도서를 트래블러스맵의 직원들인 '맵 피플'들이 직접 추천해드립니다 ! 맵 피플 [삐비]가 추천하는 여행 도서 '그러므로 떠남은 언제나 옳다' '안아라 내일은 없는 것처럼' 작가 오소희출판 북 스토리 그러므로 언제나 떠남은 옳다 ! " 저자 오소희씨는 아들과 함께 여행하는 여행가로 아들 중빈군이 4살 때 터키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라오스 동남아 곳곳 등을 여행하고 이 기록을 책으로 엮어 냈습니다. 그 중 남미 여행을 기록한 이 두권의 책은 모자가 4개월 여간 남미를 여행하며 .. 더보기
[여행준비] 테마 여행 별 필수 아이템 테마 여행 별 필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여행자들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명확한 테마를 기획하여 나만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여행을 꿈꾸고 있나요? 산과 들 그리고 바람을 따라 즐기는 트레킹 여행, 현지인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홈스테이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기 위한 힐링 여행, 도전과 낭만이 있는 문화 & 어드벤처 여행 등, 여행 테마에 따라 여행 필수품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오늘은 트래블러스맵에서 여행 테마별로 필수 아이템을 추천해드립니다. 테마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꼭 확인하시고 풍요로운 여행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산과 들 그리고 바람을 따라 즐기는 [Trekking] 트레킹 여행 [물병] 트레킹 중 반드시 필요한 수분 보충 ! 환경을 생각하여 .. 더보기
[헤이투어] 50+를 위한 여행,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헤이투어 신규 여행 예약하기_아래 이미지 클릭! 50+ ? 헤이투어 ?5060을 위한 여행? 트래블러스맵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메인 메뉴에 새롭게 등장한 헤이투어!뭔지 궁금하신 분들,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는 분들, 많으셨죠? 헤이투어는 50+세대를 위한 새로운 여행으로, 50+ 여행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여행 테마에 편안함을 더한 고품격 여행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50+를 위한 전용 여행이 자리를 잡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영역이지요.그래서 헤이투어를 탄생시키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회의가 거듭되었는데요.여러분께 그 뒷이야기를 살~짝 공개해드릴까 합니다. (헤이투어 홀리데이 여행상품 '꽃보다 타이완 - 타이페이 활력 여행 2박3일') 50+세대는 누구를 말할까?50+ 세대는 누.. 더보기
[모로코]현지가이드 압둘이 들려주는 모로코 이야기 “모로코의 푸른 진주, 쉐프샤우엔 마을의 압둘이 들려주는 모로코 이야기” - 인솔자 메이 & 현지 가이드 압둘 인터뷰 - 모로코는 어떤 나라일까? 익숙한 이름 이외에 마땅히 떠오르는 것은 학생 때 배웠던 내용이 대부분일 것이다. 북아프리카 위치해 있지만 스페인과는 배로 불과 40분 거리에 있는 나라이자 대륙성기후, 사막기후, 그리고 지중해성 기후까지 다양한 기후대를 갖고 있는 곳. 하지만 모로코에 대한 설명은 교과서적인 소개라고 치부 할 수는 없다. 그곳의 대자연의 모습을 마주하는 순간 말 못할 감동이 당신을 압도할 것이기에. 그렇다면 트래블러스맵이 진행하는 모로코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질 것이다. 인솔자로서 나는 여행자들이 무엇을 볼 것인지 궁금해하는 만큼 누구를 만나게 될 것인가를 기대했으면 좋.. 더보기
[유럽여행정보]입맛 따라 고르는 유럽여행지 약 50개국에 세계인구의 약 11퍼센트인 7억만 명 이상이 살고 있는 유럽대륙, 세계지도를 보면 오밀조밀 국경을 접하고 있지만 나라마다 각기 개성넘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 어느 나라를 여행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면 나라별 대표 음식에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입이 즐거운 여행은 절대 실망스러울 수 없다는 사실!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기본적으로 독일식 요리에 헝가리 요리의 색채가 가미된 것이 많고, 독일에서 들어온 소시지나 헝가리식 스튜인 굴라시를 포함하여, 각 주마다 가까이에 있는 나라에서 영향을 받은 특색 있는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또 바다가 없고 산악 지대가 많은 영토의 특성으로 민물고기나 야생 조류 요리가 발달 해왔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다국적 식탁, 그 대표 메뉴를 소개합니.. 더보기
[이탈리아] 도시 구석구석 생생한 4가지 풍경 (로마, 베네치아, 아말피 등) / 인솔후기 [이탈리아/인솔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도시 구석구석 생생한 4가지 풍경(로마, 베네치아, 아말피 등) 9월에 접어든 이탈리아는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고 있었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빛이 도시를 따듯하게 채우고, 저녁이 되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 무작정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짧아지는 해가 아쉬울 정도로 여름을 빗겨간 이탈리아는 내게 훨씬 더 매력적이었고, 도시의 골목을 돌아다니며 만났던 길 위의 풍경은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웠다. #풍경 1_로마 바티칸 뒷골목의 작은 미용실 미용실의 풍경은 한국이나 이탈리아나 전혀 다르지 않았다. 어깨에 잔뜩 긴장이 들어간 소년, 그에 비해 여유로운 얼굴로 능숙하게 머리를 자르는 미용사와 그 둘을 바라보는 엄마까지. 그 모습은 내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만들었고, .. 더보기
[2014년 지중해여행학교] '길위에서 예술과 유희를 만나다.' # 이 글은 비건 2014년 3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2014년 지중해여행학교 "길 위에서 예술과 유희를 만나다." 스페인 모로코, 11박13일 여행기이은진 (해외팀 유럽지역담당) 매년 겨울, 트래블러스맵은 ‘지중해 여행학교’라는 이름으로 참가자들과 여행을 진행한다. 다양한 문명과 인류, 예술이 교류하고 융합했던 문명의 바다 지중해로 떠나는 여행이다. 한국의 겨울보다는 따뜻한 스페인과 모로코를 중심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현지 문화를 경험하며 길 위에서 예술과 유희를 만나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보이는 경계에 한계를 두고 스페인과 모로코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여행학교를 통해 두 나라의 지리적 특징과 함께 문화적 교류를 끊임없이 수천 년간 지속 해왔던 흔적을 볼 수 있다.우리는 스페인에서도 까.. 더보기
[인도네시아]자바섬이 너무너무 궁금해! 답사후기 3편 [자바섬이 너무너무 궁금해 _ 답사 후기 3탄] 많은 분들이 인도네시아의 족자카르타와 브로모 화산은 익숙하게 들어보셨을꺼 같은데, 이젠화산은 생소하실것 같아 소개해 드릴려구요^^ 어김없이 이젠화산 가는날도 아침일찍 준비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험하기때문에 이날도 지프니 차를 이동을 하였습니다. 너무 이른 아침, 몸은 천근 만근인데 새벽의 기운이 잠을 깨워줍니다. 덜컹덜컹, 흔들흔들 ~ 기분이 좋아 지며,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원래의 계획은 이젠화산을 올라가면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는 것이 였지만, 벌써 날은 점점점 밝아 오고 있었습니다. ^^;;;; 분명 기사님과 일출시간과 거리도 모두 체크하고 아침시작시간을 정했는데 말이죠^^ 얼마간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관리하는 분이 아직 오지 않은듯 귀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