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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라오스 가족여행] 여름 방학엔 라오스 / 비엔티안 & 루앙프라방 3박5일 비엔티안 & 루앙프라방 작년 9월, 응답하라1994의 칠봉(유연석), 해태(손호준), 바로(빙그레) 멤버들의 좌충우돌 이 반영되면서 동남아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더운 여름의 열기만큼 뜨거웠습니다.이번 여름방학에는 가족들과 함께 라오스 루앙프라방이 선사하는 따뜻하고 신비로운 한여름밤의 꿈을 그려보세요. 이번 여름 가족 여행은 라오스 온화한 사람들, 안정된 치안, 저렴한 물가 편안한 쉼과 다양한 놀거리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라오스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행자를 만족시킵니다. 메콩강을 배경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미소를 보고 싶다면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맑은 자연 속에 묻히고 싶다면 웬만한 동남아시아는 한번쯤 가봤다면 이번 여름엔 라오스로 떠나요 달빛 빛나는 비엔티안 이방인이여도 괜찮아! 라오스의 .. 더보기
[스페인 자유여행] 카미노 데 산티아고 / 영혼을 치유하는 순례길 여행 소개 영혼을 치유하는 스페인 순례길 여행 파리 마드리드에서 시작하여이베리아 반도 북부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피레네 산맥을 넘는 여정으로가장 많은 수의 순례자들이 찾는 세계적인 여정입니다. 35일간 영혼을 치유하는 스페인 순례길 여행 한번 가보실까요? 우리의 삶에 파문이 인다면 산티아고 로 떠나자 살면서 한 번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때,묵묵히 걸으면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을 때,일생의 도전이 될 만한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사람들은 오늘도 카미노를 꿈꾸고 산티아고를 향해 걷습니다. 800km 전부를 혹은 조금씩,혼자 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일생에 한 번은 걷고 싶은 길, 당신만의 카미노를 위해 트러블러스맵이 함께 합니다. 신성한 순례자의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 카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더보기
[몽골여행] 모험과 낭만이 가득한 몽골여행 소개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 몽골여행 담당자 루피가직접 이야기하는 몽골여행 Q&A Q.몽골여행은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나요?다채로운 사막풍경과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탁 트인 초원이 주는 자유는답답했던 가슴을 뻥~ 뚫어주고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않는 넓은 마음가짐을 주는 것 같아요. Q.몽골여행, 이런 사람들과 함께 가고싶다!반복되고 경직된 일상을 탈출하여 몸을 움직이고 싶어 근질근질한 직장인분들이요^^ Q.왜 트래블러스맵 몽골여행인가요?저희 몽골여행은 일단 자유여행부터 패키지, 일주일짜리 여행에서 20일까지, 축제나 음악여행 등 다양한 테마가 있구요,무엇보다 몽골전문여행사인 몽골리아 세븐데이즈라는 파트너와 함께하기 때문에현지 여행 노하우와 안전 등을 책임질 수 있지요. *모든 상품은 유류할증료가 포함.. 더보기
[헤이투어_국내여행] 한국의 전통 도자기와 이천시 이야기 한국인의 생활을 담다한국 전통 도자기 이야기 요즘에는 전통의 멋과 기능을 살린 생활용품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그 중 우리의 의.식.주 중 식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 것이 있으니..바로! 도기(陶器)입니다.오늘은 우리나라 도자기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토기가 발생한 때는 신석기 시대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배운 빗살무늬토기 그리고 민무늬 토기가 이때 만들어지기 시작했지요. 우리나라 도자기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그건 바로 영롱한 빛을 발산하는 고려청자! 청자는 통일신라 말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고려의 건국과 함께 청자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지요! 독자적으로 창안한 상감기술이 개발되면서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가 탄생하게 됩니다! 조.. 더보기
[지리산여행] 맵 추천 지리산 현지 여행숙소 지리산의 생활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현지 여행숙소를 소개합니다! 1. 정자나무집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 055-962-5203 지리산 담당자가 일등으로 꼽는 최고의 밥상을 가진 정자나무집! 둘레꾼들에게는 이미 한상 차림으로 유명한 민박집입니다. 6,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푸짐하고 건강한 시골 밥상을 강력 추천합니다. (민박 예약시 식사 예약을 함께 해야 합니다.) 개조된 시골집으로 쾌적하고 넓은 방과 방에 딸린 신식 화장실 덕분에 편안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민박집에서 도보로 편도 1시간 내외 거리에 벽송사와 서암정사라는 아름다운 사찰까치 있어 쉬엄 쉬엄 마실나가기에도 좋습니다. 2. 감꽃홍시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722-1 070-4123-2012이 운영하는 게스트하.. 더보기
[지리산여행] 산길에서 만나는 봄나물 산길에서 만나는 봄나물3자연이 주는 신선한 봄의 맛!지리산 봄나물을 소개합니다♬ 1.고사리 지리산 자락의 주민들은 오랜 세월 축적된 재배 노하우와 품종 개량 등의 토력을 통해 맛과 향이 뛰어난 고사를 키워 왔습니다. 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나물로 특히 아이들의 성장발육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익혀서 먹기도 하고 날 것 그대로 소금에 절이거나 말려서 먹는 고사리는 명절 삼색 나물이나 비빔밥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재료입니다. 2.취나물취나물은 따로 약을 하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말 그대로 유기농 식품입니다. 3~5월이 제철로 향이 뛰어나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데 제격입니다.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데 특히 볶아서.. 더보기
[유럽여행] 향기의 품격, 유럽 전통 화장품 이야기 (산타마리아노벨라, 보타니쿠스, 말라브라카) 향기의 품격유럽 전통 화장품 이야기산타마리아노벨라 - 보타니쿠스 - 말라브라카 400년 전의 향기를 그대로,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 Santa Maria Novella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 산타마리아노벨라.약 800년 전인 1221년, 피렌체에 이주해 온 도미니코회의 수도원이 재배한 약초를 조제하여 약을 만든 것이 산타마리아노벨라 역사의 시작이다. 수도사들이 독자적으로 연구에 매진하여 연고, 진통제, 향료 등을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1612년 일반 약국으로 문을 열었다. 16세기 메디치가에서 프랑스 왕가의 앙리 2세와 결혼한 카테리나 드 메디치가 이곳에서 특별히 조제된 향수 「Acqua della Regina 아쿠아 델라 지리나」를 지참했다고 한다. 이 향기는 「왕비의 물」이라고 .. 더보기
[사막여행] 건조한 아름다움, 세계 사막 여행 끝없는 지평선 위에 모든 짐을 내려놓다세계 사막 여행지 4 사막은 쓸모없는, 말 그대로 불모지일 뿐일까요?황량하고 건조하지만 그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언제나 큰 울림을 주는 사막.우리는 그곳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고 오는 것일지.과거에는 풍요로웠던 땅, 사막은우리에게 경고를, 위로를, 인사를 건네는 것만 같습니다.세계의 유명 사막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글/편집 트래블러스맵 여행사업부, 공정여행연구소 1. 하늘과 가까운 사막, 몽골 고비사막 몽골과 중국에 걸쳐있는 중앙아시아의 사막으로 동서 1,600km, 남북 500~1,000km의 범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이다. "고비"는 몽골어로 "거친 땅"이라는 뜻이다. . 계속 달린다. 끝없이 보이는 지평선과 덜컹거리는 차, 마땅히 잡을 손잡이도 없.. 더보기
[사막여행] 사막 위에서 마주치는 친구들 - 사막 서식 동물 5 모래언덕 위에서 마주치는 친구들사막 서식 동물 5먹이가 부족한 사막에서는 동물의 종류와 개체수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사막이라는 특수한 환경이니만큼 사막맞춤형(?) 그들만의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요.공통점이라면 사막은 햇볕이 너무 강하고 무덥기 때문에 낮보다는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라는 점! 끈질긴 생명력, 똑부러지는 적응력으로 사막을 누비는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1.사막의 상징, 낙타 (서식지 : 아프리카, 아라비아, 고비사막, 몽골, 알타이산맥 사막 및 초원 지역 )두꺼운 속눈썹으로 모래 폭풍 따위 자동 필터링~편평한 발바닥으로 모래 위를 사뿐사뿐~ 저수포로 물 없이도 끄떡없는 사막 대표 동물 낙타를 빼놓을 수 없겠죠. 2.비주얼로 승부, 도깨비도마뱀 (서식지 : 오스트레일리아 그레이트 샌디 사막.. 더보기
[경북영주] 물위에 핀 연꽃 마을, 무섬 마을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옛 정취를 그대로 담은 물위에 핀 연꽃 마을, 무섬 마을 [사진_영주문화관광닷컴] 무섬마을을 소개합니다 ! 무섬마을을 아시나요? 무섬이라는 섬에 있는 마을이 아닙니다 ! 바로 섬인 듯 섬이 아닌 섬 같은 마을 ! 경북 영주에서 조금 떨어진 이 마을은 강이 부드럽게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는 한국의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입니다. 물 위에 떠 있는 섬과 같아서 ‘물 위에 핀 연꽃 마을’ 또는 ‘물섬마을’로도 불리다가 지금은 ‘무섬마을’이 되었다고 해요. 그럼 무섬마을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있는지 알아볼까요? [사진제공_한국관광공사] 너와 나 구별 없는 정겨운 마을 무섬마을 사람들은 가족들이 모여 만든 마을입니다. 처음에는 무섬마을에 반남 박씨 가족들이 들어와 살게되었고 이후에 선성 김씨(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