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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지구 살리는 착한 여행 떠나요 (OSEN 100218) 지구 살리는 착한 여행 떠나요 현지인 삶·문화 존중…지리산·서울서도 가능 [이브닝신문(OSEN 제휴사)=김미경 기자] “한 사람이 여행 할 때, 하루 평균 3.5㎏의 쓰레기를 남기고 남부 아프리카인보다 30배 많은 전기를 쓴다. 인도 고아의 오성급호텔 하나가 인근 다섯 마을이 쓸 물을 소비하고 있는가 하면 호텔 세탁실에서는 적은 임금으로 온종일 서서 다림질을 하는 여성이 있다. 우리가 여행에서 소비하는 돈이 100만원이라면 그중 40만원은 비행 삯에, 일부 20만원은 여행사에, 또 그중 20만원은 먹고 마시고 쓸 물건을 수입해 오는 데 지불된다. 여기에 현지투어로 쓰는 돈이 20만원 정도라면 현지마을에 돌아가는 돈은 고작 1~2만원뿐. 관광개발은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가난하고, 숲은 파.. 더보기
[언론보도] 원주민과 여행객이 어울리는 체류형 관광 (한국관광공사·내일신문 공동기획100630) [한국관광공사·내일신문 공동기획- 공정여행을 말하다]원주민과 여행객이 어울리는 체류형 관광 병든사회 치유하는 치료여행 2010-06-30 오후 1:02:24 게재 환경보존활동에서 시작 … 수학여행에 공정개념 도입 필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암초로 인해 생태계가 무너졌고, 해변 침식이 일어나고 있다. 섬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이라는 자산을 잃었다. 해양 관광으로 인해 생긴 오수 때문에 암초 주위의 해양 환경 또한 파괴됐고, ‘관광유람선’의 정박과 여행객들의 ‘스노쿨링’으로 인한 피해도 심각하다. 중략 ◆수학여행을 공정여행으로 = 공정여행은 여행상품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의 틀거리를 갖추고 있지는 않다. 공정여행은 비용이 많이 들어 여행객의 선호도가 낮다. 특히 국내 공정여행의 경우 상품개발.. 더보기
내 생애 첫 히말라야 트레킹! 꼭 필요한 배낭 꾸리기 Tip! 처음하는 외국여행인데 필요한 준비물이 뭐지? 히말라야를 걷는건데 등산장비를 구입해야하나? 높은 산이니까 따뜻한 옷들을 챙겨야겠지?? 이것저것 궁금한 네팔트레킹 준비물 이렇게 챙겨가자!! * 여행가방 챙기기 전에* 1. 소지하고 계신 등산용품이 있으시면 챙겨오셔도 좋지만 전문적인 등산장비를 새로 구입하실 필요는 없어요. 의상도 편한 걸로 챙겨오세요~ MAP의 코스는 걷기 쉬운 코스인데다 날씨는 여름~초가을 정도라 생각하시면 돼요. 트레킹 안내서에 나와 있는 침낭, 스틱과 같은 전문장비가 없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2. 일반적으로 여성이 맬 수 있는 배낭은 20L가 최대라고 합니다. MAP과 함께 가는 여성 포터들은 두 사람의 짐을 나눠서들어주실 텐데요. MAP은 포터를 혹사시키거나 너무 많은 짐을 들게 하.. 더보기
네팔의 사회적기업 '쓰리시스터즈'와 함께 하는 히말라야 트레킹! 히말라야 트레킹을 함께하는 '쓰리시스터즈' 는 누구? 쓰리시스터즈! 말 그대로 세 자매에요. 이들은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에서 많은 여성들과 함께 매일 산에 올라요. 가이드와 포터도, 이들과 함께하는 산을 오르는 트레커들도 모두 여성이지요. "3 Sisters Trekkiing Adventure" 여행사의 사장이자 지역 NGO EWN(Empowering Women of Nepal)의 창립자 럭키, 디키, 니키 세 자매 네팔의 사회적 기업 "3 Sisters Trekkiing Adventure" , 트레킹을 통해 네팔 여성 인권 향상과 빈곤 퇴치를 외치는 그녀들 쓰리시스터즈는 여성들이 적합한 기술을 익혀 관광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여성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 더보기
알프스 자락에서의 공정여행기?! 우리는 여행이나 관광을 통하여 휴식을 취하거나 낯선 환경을 경험하고자 합니다. 요즘 이런 소비적이고 오락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의 사회, 문화와 관계 맺고 소통하는 '책임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2009년도 상반기에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했습니다. 4월의 부활절(Estern)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오스트리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유명한 관광명소에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것도 좋지만, 조금 다른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때 한국에서 알고 있던 영국 책임여행사 (www.responsibletravel.com)가 떠올랐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숙박, 투어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았는데, 그 중 제가 가려고 하는 오스트리아에 비교적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오스.. 더보기
새해맞이 한라산 해돋이 산행 2009년을 보내며 2010년을 맞이하며 다시, 한 번 날아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