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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지구 살리는 착한 여행 떠나요 (OSEN 100218) 지구 살리는 착한 여행 떠나요 현지인 삶·문화 존중…지리산·서울서도 가능 [이브닝신문(OSEN 제휴사)=김미경 기자] “한 사람이 여행 할 때, 하루 평균 3.5㎏의 쓰레기를 남기고 남부 아프리카인보다 30배 많은 전기를 쓴다. 인도 고아의 오성급호텔 하나가 인근 다섯 마을이 쓸 물을 소비하고 있는가 하면 호텔 세탁실에서는 적은 임금으로 온종일 서서 다림질을 하는 여성이 있다. 우리가 여행에서 소비하는 돈이 100만원이라면 그중 40만원은 비행 삯에, 일부 20만원은 여행사에, 또 그중 20만원은 먹고 마시고 쓸 물건을 수입해 오는 데 지불된다. 여기에 현지투어로 쓰는 돈이 20만원 정도라면 현지마을에 돌아가는 돈은 고작 1~2만원뿐. 관광개발은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가난하고, 숲은 파.. 더보기
[언론보도] 올 여름 '착한 여행' 해볼까? (주간한국100623) 올 여름 '착한 여행' 해볼까? 현지 숙박시설 이용은 기본, 여행지 사회와 문화 등 알고 떠나야 전세화 기자 candy@hk.co.kr 휴가철이 가까워지자 '착한여행'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윤리적 여행', '공정여행', '책임여행', '지속 가능한 여행', '대안여행'도 마찬가지다. 착한 여행이 자꾸 화자 되는 이유는 그만큼 기존의 여행에서 반성해야 할 점이 많다는 걸 시사한다. 퇴폐관광 과도한 쇼핑과 소비, 환경파괴, 볼거리 위주의 관광 등을 통해 얻는 것은 뭘까? 또, 그런 여행을 통해 여행지와 그곳 현지인들에게는 어떤 폐해를 줄까? 착한 여행은 어떻게 해야 할까? 중략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을 하려면 일회용품 사용과 화학세제, 화학폐기물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야생동식..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②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연합이매진100518)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②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기사입력 2010-05-18 09:02 ◆트래블러스맵 (주)트래블러스맵(Travelers' MAP)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 내 여행 관련 부문이 사회적기업으로 분리, 독립한 공정여행 전문 여행사다. 네팔 자유 트레킹, 지리산길 할머니네 홈스테이 등 국내외 공정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에 공정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직접 기획해 떠나는 여행학교도 운영 중이다. www.travelersmap.co.kr *네팔 자유 트레킹 지난해 여름 첫선을 보인 히말라야 트레킹 상품이다. 같은 길을 걸을 뿐 단체행동을 하지 않는, 개별배낭여행 방식의 상품이다. 인솔자도 따로 없다. 물론, 현지에선 네팔인 전문 산악 가이드가 트레킹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