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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사

[길위의여행학교] 길 위에서 배우는 길 위의 여행학교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꿈? 친구? 공부? 자연? 힐링? 여행?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활동은 공정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여행을 하며 자연을 느끼고, 친구를 만나고, 꿈을 키우고, 자연과,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법을 배우는 여행. 길을 걸으며, 자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지역과 소통하는 청소년을 위한 길 위의 여행학교.길 위의 여행학교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모든 여행을 5만원의 참가비로 진행되는데요~참가비에는 왕복 교통비, 식비, 숙박비, 체험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공정여행을 배우고, 걷기여행길을 즐기는 여행입니다. 아이부터 청소년, 어른은 모두 길 위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길 위에서 걸으며 자연을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을 생각하는 과정을 통.. 더보기
[인도네시아]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본격여행 후기 -산 다시가고 싶다 2014년 7월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의 9박 11일 인도네시아 본격여행 후기입니다.청소년 지구별여행자는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팀에서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주말여행학교입니다.글쓴이_산 2014년 7월 29일,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마지막 여행을 가기위해 인도네시아행 비행기를 탔다. 5개월 동안 공부한 ‘공정여행’, 마냥 해외여행을 간다고 즐거워 할 수 없었다. 어렵게 배웠던 만큼 긴장됐다. 약 7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공항 표지판에는 온통 처음 보는 인도네시아어가 쓰여 있고, 생김새가 다른 사람들이 많아 외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환경 여행(칼리만탄)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보르네오섬. 첫 여행지인 칼리만탄은 비행기 연착으로 시작했고,.. 더보기
[인도네시아]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본격여행 후기 -랑카 로켓타고 9박 11일 2014년 7월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의 9박 11일 인도네시아 본격여행 후기입니다.청소년 지구별여행자는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팀에서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주말여행학교입니다.글쓴이_랑카 시작 여행 3일 전부터 기대감과 설렘으로 짐을 싸고 하루 전에는 잠까지 설쳤다. 이른 시간에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진짜 여행을 가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에 도착하였을 때 '와. 진짜 여행이 시작됐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칼리만탄 칼리만탄에 도착하기 전 여러 일들이 있었다. 자카르타 공항에서 비행기가 연착돼 공항에 묶여있게 되어 하루 일정이 사라졌다. 비행기 연착은 처음 겪었던 일이 여서 매.. 더보기
[언론보도] 이번 여름방학, 6박 7일 ‘도보여행’ 어때? (20140708 이코노믹리뷰) 트래블러스맵이 자립심과 성취감 키워주는 청소년 도보여행 걸어서 바다까지를 진행한다(사진제공=트래블러스맵 [이코노믹리뷰 박지현기자] 이번 여름방학, 6박 7일 ‘도보여행’ 어때? 트래블러스맵, 청소년 도보여행 ‘걸어서 바다까지’사회적기업 공정여행사 (주)트래블러스맵이 오는 7월 24일 청소년 도보여행 ‘걸어서 바다까지-길 위에서 나를 찾고 친구를 만나다(이하 도보여행 ‘걸바’)‘를 진행한다.도보여행 ‘걸바’는 14-19세의 청소년을 위한 여름 도보여행이다. 6박 7일 동안 홍천에서 양양까지 총 130km를 걷는다. 무더운 여름 바닷가로 편히 놀러 가는 휴양 여행도 많은데 굳이 도보여행을 진행하는 이유는?우선 도보여행은 참여자들에게 자발성을 갖게 해준다. 집결지인 홍천까지 참가자들은 스스로 모여야 한다. 중.. 더보기
[2014 공정여행가 양성 기본과정] 11차시 국내외 공정여행 비즈니스 모델 공정여행가 양성과정 2기 기본과정의 마지막 강의 입니다.수료만을 앞두고서 지난 10차시의 강의를 되돌아 보며, 공정여행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의 끝이어서 일까요? 정말 기다리던 내용, 교육생분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셨을까요?강의 후 평가에서 '매우만족함'과 최고의 수업이었다는 찬사를 받은 맵의 여행사업 총괄이사 임영준(날개)이사님께서 오늘의 강의를 끌어 주셨습니다. 지난 강의들이 공정여행 요소와 여행을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것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었다면,이번 시간에는 시야를 넓혀 여행사업분야를 전반적으로 돌아보고, 공정여행과 연관된 사회 각 분야의 사업 모델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교육의 기획단계부터 함께 하신 만큼 교육생 니즈에 맞게 마지막 교육을 다.. 더보기
[맵의 역사] 맵의 발자취 더보기
[언론보도] 2014 미래기업포럼 변형석 트래블러스맵 대표 "아시아관광산업을 변화시키는게 목표" (20140424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공정여행 업체로 성장해 아시아 관광산업을 바꾸는게 목표다." 변형석 트래블러스맵 대표(사진)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사회적기업 1000개 시대, 지속성장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2014 아시아미래기업포럼'에 참석해 "트래블러스맵은 종합적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공정여행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정여행(착한여행)이란 공정무역(Fair Trade)에서 따온 개념으로, 여행자와 여행대상국의 국민들이 평등한 관계를 맺는 여행을 말한다. 변 대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저가 패키지 상품과 홀세일 유통구조 등의 관광산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싶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중략 트래블러스맵의 .. 더보기
[공정여행] 트래블러스맵 홍보영상 "당신의 여행은 안녕하십니까?"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의 홍보영상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영상은 5분 동안의 시간으로 총 3가지 구성으로 흘러갑니다. 첫번째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여행지에서의 불편한 진실을 전합니다. 두번째는, 트래블러스맵의 국내 공정여행 '곰배령'의 영상을 보여줍니다. 일반여행과 공정여행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는 포인트를 자막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트래블러스맵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행지에 대한 소개입니다. 단 5분이란 시간은 여러분에게 '공정여행' 이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목소리를 높여 '지속 가능한 여행'을 실천해 나간다면, 여행의 방식들이 조금씩은 바뀌지 않을까요...? 더보기
[맵피플소개] 패키지여행만 다녀온 그녀! 공정여행에 눈을 뜨다. '미피' 편 새 식구가 마구마구 들어오는 트래블러스맵. 회사의 덩치도 커지면서, 사회적기업으로써, 공정여행사 1호로써 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오늘은 이 중에 회계팀 식구로 들어오신 새 식구, ‘미피’ 를 인터뷰 해 보았다. 일할 때 확실하고, 호탕한 그녀! 맵에서 유일하게 두 아이의 엄마의 역할까지 똑 부러지게 하고 있는 그녀의 일상 이야기를 들어 보자! 인터뷰 전, 순서가 빨리 돌아오는 거 같아요~ 네. 맵피플 인터뷰가 2주에 한번 진행되는 거라서 더 그렇게 느끼실 수 있을 꺼 같아요. 그래도 지목제로 진행하다보니, 아직 못 하신 분들도 많아요. 바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진짜 바빠요.ㅋㅋㅋ 맵피플 인터뷰 자주 보셨어요? 네. 대부분 다 봤어요. 그리고 저는 ‘트래블러스맵’을 자주 검색해요. 그래서..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맵의 마지막 발자취 IN HAJA 글_교육여행팀 가재(서정현) 사진_교육여행팀 랏차(염현진) 하자센터 3층 공간 2009년, 내가 하자센터를 드나들던 탈학교청소년일 때 맵은 3층 구석에 있었다. 찐한 초록색 로고와 여행협동조합이라는 한글명칭은 조금 촌스러웠지만 친근한 느낌이 났다. 유리벽 안으로 대여섯 명 남짓한 직원들이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게 보였다. 2013년, 로드스꼴라를 수료하고 맵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됐을 때 나는 1층으로 출근을 했다. 그동안 직원 수는 세 배 늘어났고 매출은 일곱 배 증가했다(고 한다). 영어로고는 말끔해졌고 홈페이지는 매끈해졌다. 하자센터의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설립된 지 5년 만에 맵은 독립을 준비 중이다. 2013년 겨울, 하자센터 시절 맵의 마지막 모습을 담았다. 103호 사진+옷걸이에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