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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사

[언론보도] 영등포구, 사회적기업에 1억3000만원 지원 (뉴시스 130722)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사회적 기업의 혁신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을 추가한다. 구는 지난 19일 혁신형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3개의 사회적 기업과 추가 지원을 위한 지원 약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의 혁신형 사업은 일반적인 일자리 창출이 아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변화를 선도하는 사업을 말한다. 아트 콘텐츠를 개발하는 ㈜위누, 공정여행 ㈜트래블러스 맵, 요리 사업 오가니제이션 요리 등 3개의 사회적 기업이 총 1억 3000만원의 사업 개발비를 지원받기로 했다. (중략) 전체기사보기 더보기
[언론보도] 가볼만한 공정여행 프로그램 (시사IN LIVE 130721) 공정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들이 있다. 몇몇 공정여행사와 공정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단체로부터 7월과 8월에 가볼 만한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추천받았다. (중략) 국내 프로그램으로는 트래블러스맵이 준비한 곰배령, 동강 코스가 있다. 곰배령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삼림자원 보호지역. 여행자가 98명이 되면 2명의 여행 소외계층에게 곰배령 여행이 선물된다. 동강 여행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한다. 동강 제장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간사 김영주씨가 동강을 함께 걸으며 소개한다. (중략) 전체기사 보기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너무나도 잘 알려진 도시 북경의 숨겨진 모습 또 다른 시선으로 본 도시, 북경 중국 여행상품을 기획하게 되면서 이곳 기웃, 저곳 기웃. 특히나 아직 덜 알려진 곳, 관광지답지 않은 지역에 몰두했다. 하지만 그런 지역은 그 만큼은 기반이 약하고 속도를 내서 준비할 수 있는 지역도 아니다. 그래서 결국 도시에 집중하게 되었고 마치 프랑스의 파리, 영국의 런던 등 유럽여행하면 도시 간의 여행인데, 북경은 왜 안되나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2000년대 초반 북경에서 4개월 정도 머물렀다. 그 당시에도 북경은 거대한 도시였지만 지학철도 막 개통된, 서울보다는 조금 덜 발전된 도시였다. 엄청나게 큰 도로이지만 자동차만큼이나 많았던 출, 퇴근 시간에 본 자전거 물결을 보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북경을 떠나고 6개월, 혹은 단기적으로 방문할 때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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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재단, The Beautiful Voice] "길 위의 희망찾기" 멘토, 사공영익 선생님 멘토 2년째. 비기획팀은 처음 맡아보는 사공영익 선생님(트래블러스맵 국내여행팀장)은 '키움지역아동센터'의 멘토를 맡아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이야기를 할 때면 늘 눈에서 레이저를 쏘시는 사공영익 선생님. 아이들이 진지한 이야기에도 초집중하게 만드는 마력의 소유자인데요, '영쌤'으로 통하는 사공영익 선생님(이하 영쌤)께 지난 3주간의 워크숍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아름다운재단 비기획팀 멘토, 사공영익 선생님 아이들과의 첫 만남, 첫 결심. 어땠을까요? - 키움지역아동센터(이하 키움) 아이들 개별소개서 보셨을때 느낌이 어떠셨어요? 영쌤 : 뭉클했어요. 손으로 쓴 걸 봤는데 첫번째 든 생각은 내가 다시 이 멘토를 하길 잘했구나. 아이들과 뭔가 해볼 수 있고 또 한단계 배우는 시.. 더보기
[언론보도] “여행 스케줄 직접 짜다보니 어느새 공부가 돼요” (한겨레 130701) “여행 스케줄 직접 짜다보니 어느새 공부가 돼요”[함께하는 교육] 교육정보 키움센터 학생들의 여행기획 워크숍(중략)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 사공영익 국내여행팀장의 설명을 듣던 학생들 중 두 학생이 크게 대답했다. 6월22일 토요일 오전 충남 아산시 고불로 초원아파트2차 관리사무소 3층. 키움지역아동센터(이하 ‘키움센터’)의 20평 남짓한 공간에서는 아홉 명의 학생들과 센터의 김빛나 교사가 사공 팀장과 공정여행(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지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여행을 하자는 운동) 관련 워크숍을 하고 있었다.(중략) 키움센터 학생들이 여행기획 워크숍을 하는 이유는 올해 아름다운재단(이하 ‘재단’)이 실시한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길 위의 희망찾기’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2001년 소외..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무역 키워 네팔 절대빈곤 악순환 끊는다 (한겨레 130624) 공정여행·무역 키워 네팔 절대빈곤 악순환 끊는다 카트만두에 들어선 ‘사회적기업지원센터’ [홈스테이 사업을 개발중인 고르카 지역 남키 마을]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품고 있는 네팔. 하지만 소득은 낮아서 국민의 4분의 1이 절대빈곤(하루 생활비 1.25달러 이하) 상태에 놓여 있다. 일자리가 부족해 매년 30여만명이 취업을 위해 국외로 나간다. 이 나라가 벌어들이는 외화의 60%가 이들이 국내로 보내오는 돈이다. 그런데 노동자들이 귀국하면 마땅히 할 일이 없어 그동안 저축한 돈을 다 쓰고 또 국외에 나갈 기회만을 엿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이런 네팔 경제에 관광과 공정무역이 돌파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관광은 이주노동자 송금에 이어 두번째로 큰 외화획득 수단이다. 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에 비춰 볼 때 네팔..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Vol. 9 다시!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다시, 곰배령에서 그러고보니 곰배령을 갈 때마다 누군가를 인터뷰해 오라는 지령을 받았다. 뭐, 그래봤자 두 번째이긴 하지만 두 번 모두 인터뷰 지령이 떨어진 셈이니 어쨌든 100%. 3년 전, 처음으로 찾은 곰배령은 눈이 20센티 넘게 쌓여 있던 곳이었다. 도시의 눈과는 달리 깨끗하고 반짝거리는 그대로 얼어버린 곰배령의 눈은 여행을 함께 했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좋은 장난감이 되어주었다. 그 겨울, 초등학생 여행자들이 지치지도 않고 열심히 썰매를 타던 민박집 앞 내리막길에는 이제 남보랏빛의 붓꽃이 우아하게 피어있고 나무 사이로 해먹이 한가로이 걸려있다. 아이들이 낑낑대며 설피를 만들어 신발에 끼운 채 눈 위를 저벅저벅 걷고, 민박집에 살고 있던 시베리안 허스키가 졸졸 쫓아다니던 그 길에는 가지가 층을 이루어 뻗는다는 층층.. 더보기
[모집] 어린이 주말여행학교 지구별여행자 3기 어린이 지구별여행자 3기 입학지원서.hw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