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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맵 소식

[언론보도]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②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연합이매진100518)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②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기사입력 2010-05-18 09:02 ◆트래블러스맵 (주)트래블러스맵(Travelers' MAP)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 내 여행 관련 부문이 사회적기업으로 분리, 독립한 공정여행 전문 여행사다. 네팔 자유 트레킹, 지리산길 할머니네 홈스테이 등 국내외 공정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에 공정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직접 기획해 떠나는 여행학교도 운영 중이다. www.travelersmap.co.kr *네팔 자유 트레킹 지난해 여름 첫선을 보인 히말라야 트레킹 상품이다. 같은 길을 걸을 뿐 단체행동을 하지 않는, 개별배낭여행 방식의 상품이다. 인솔자도 따로 없다. 물론, 현지에선 네팔인 전문 산악 가이드가 트레킹에.. 더보기
[관련기사]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① 중국 소수민족 탐방 (연합이매진100518)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① 중국 소수민족 탐방 | 기사입력 2010-05-18 09:02 공정여행(Fair Travel)은 새롭게 떠오른 여행 트렌드다. '여행은 소비가 아니라 관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다. 관광지의 환경과 문화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여행을 통해 국가간, 지역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시키자는 취지로 1980년대 유럽에서 시작됐다. 한국은 지난해 2월 국제민주연대가 선보인 중국 윈난성 소수민족 탐방 프로그램이 최초의 공정여행 상품이다. 이 상품의 등장 이후 공정여행을 주제로 삼은 '희망을 여행하라'가 출간됐고, 공정여행을 특화시킨 여행사도 설립됐다.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하는 공정여행 상품의 실제를 들여다본다. 중략 국제민주연대의 '구이저우 소수민족을 찾아서' 프로그램은 권 씨가 그동안 이.. 더보기
[관련기사] 필리핀인과 함께하는 여행 어때요 (주간동아100524) 필리핀인과 함께 하는 여행 어떄요?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 동남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싶었어요.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온 친구들도 필리핀 문화를 만끽하기보다 해변 리조트에서 쉬거나 골프를 치는 경우가 많죠. 필리핀인과 수직적 관계에서 즐기다 오는 게 아니라, 관계를 맺는 여행을 권합니다.” 중략 "이번 공정여행에는 필리핀인들이 함께 합니다. 한국인 여행객 10명이 여행경비를 나눠 내 필리핀 도시 빈민 1명과 함께 여행을 하는 거죠. 여행객들이 쓰는 돈이 필리핀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필리핀 도시 빈민들은 돈이 없어 외부와 단절된 채 살고 있어요. 공정여행이 그들에게 좋은 경험과 기회를 주리라 믿습니다.” 중략 “아시아에 살면서 무조건 유럽식, 미국식이 좋다는 편견을 가졌던 것이 후회스러워 .. 더보기
[관련기사] 올여름 '공정여행' 떠나볼까 (노컷뉴스100603) 올여름 '공정여행' 떠나볼까 쇼핑센터 대신 현지인 삶 체험 "별 5개짜리 호텔은 싫어요. 별 100만개짜리 호텔에서 또 재워주세요!" 지난해 여름 중국 내몽고로 '공정여행'을 다녀온 한 초등학생의 이야기다. 대초원의 밤하늘을 가득히 수놓은 아름다운 별들의 향연. 유목민들의 이동식 전통천막가옥인 '게르'에서 그 황홀한 별빛에 취해 잠든 아이의 하룻밤은 그만큼 특별했다. 중략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옛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뒷골목 후통 민가를 방문해 주인아주머니와 함께 만두를 만들고 그 집 상차림 그대로 저녁식사를 한다. 내몽고에서는 대초원을 배경으로 말 타기와 트레킹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윈난성에 위치한 고원청정호수인 '루구후'에서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모계씨족사회 전통을 지키고 .. 더보기
[관련기사] 홍콩으로 '볼런투어' 떠나볼까 (머니투데이 100527) 홍콩으로 '볼런투어' 떠나볼까 머니투데이 손현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5.27 16:46|조회 : 751 |추천: 11|나도한마디: 0 최근 볼런투어가 여행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볼런투어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것을 말한다. 중략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오는 6월 28일, 7월 8일, 7월 13일 세 차례로 나눠서 홍콩으로 떠날 예정이다. 문의 : 홍콩관광청 한국지사(02-778-4645) 기사전체보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52715500443676&outlink=1 더보기
[여행사진일기] 01_여행준비 여행을 특별하게 준비하지 않는다. 여행을 하기전 (오늘) 존버거의 시집을 읽었다. 거기에 이주에 관한 8편의 시가 있었다. 시의 내용은 소개하지 않으리라. 이븐바투타의 여행기(좋은 간첩인 김수행 교수가 썻다)를 구입했고 이집트 유학생 커뮤니티의 관리자와 미팅을 가졌다. 오늘 두번재 미팅은 오요리에서.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이주노동자를 수소문했다. 중소기업진흥을 위해 마련된 산업연수생제도 체결국이 아니라 이집트 이주노동자를 만나기 어려웠다. 이집트인에게 자국의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서 문화적 차이와 정보를 얻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우리는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Town House에서 초대를 받았다. 대안공간 풀과 타운하우스 뉴뮤지엄은 네트워크 허브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작가 레지던시 교환과 각종 프로젝.. 더보기
[언론보도] 없는 듯 있다가 벅차게 돌아오소서 (한겨레100607) 없는 듯 있다가 벅차게 돌아오소서 건강한 세상 여름을 겨냥한 대안여행들 대안,생태, 여성여행 상품인기' 탄소배출 줄이고 지역민에 도움 여름이 시작됐다. 휴가와 방학이 한 달 앞이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다. 하지만 나의 행복한 여행이 다른 이들과 자연에 불행이 될 수도 있음을 아는가? 여행으로 몸과 마음을 소진하기만 하는 것은 아닌가? 중략 ■ 트래블러스맵의 공정여행 트래블러스맵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에서 만든 여행사로 공정여행, 지속 가능한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관광을 통해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이 회사의 첫 번째 목표다. 아름다운 걷기, 해외 공정여행, 청소년 여행학교 등으로 뜻있는 여행자를 찾고 있다. www.map.haja.net/.. 더보기
영국 책임여행사 ResponsibleTravel.com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책임여행사로 영국의 www.ResponsibleTravel.com이 있다.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07년 매출액 1,000만파운드(200억원)를 넘어섰고, 300여 투어 오퍼레이터를 통해 3,000개가 넘는 여행상품을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최대규모의 책임여행/공정여행 분야 여행사다. 160여개국의 수천개 상품이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한국(south korea)은 그 안에 없다는 것. 심지어 North Korea도 있는데 말이다. 앞으로 이 회사를 좀 더 꼼꼼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첫번째로는 썬이 열심히 정리한 리스폰서블트래블사의 개요를 올려놓는다. ====================================================================.. 더보기
4대강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THINK BIG! "생태적 상상력"은 어디에서 배울까? 정부가 발표한 4대강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이곳저곳에서 강바닥 뒤집기가 일어나고 있다. 항공사진을 통해 본 전국의 공사현장은 "벌써?"라는 생각이 들만큼 빠르다. 아니다. 어쩌면 무관심해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렀는지도 모른다. 정치꾼들의 일이라고, 숱한 논란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희뿌여진 강바닥을 보는 황망한 시선은 때때로 그 분들이 아닌 우리의 몫이기도 하다. 네들 왜그러냐,라는 질문과 동시에 우린 뭐했지? 라고 조심스레 물어본다. 4대강이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3년전부터 가타부타 말이 많았지만 왜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을까? 자기몸을 던져 4대강 공사를 막고있는 4대종단들이 하나같이 "국민여러분, 4대강 가보셨나요?" 라고 .. 더보기
패키지 여행은 다 나쁜가? 이젠, 개인의 취향대로 여행하세요!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구매를 강요당한다. ...마음이 불편한 코스들에 참가해야 했다. ...관광버스를 타고 우르르 몰려다닌다. ...시간에 쫓기고 애초에 ‘내맘대로’란 없다. 위의 불만들은 우리나라의 저가 여행상품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다. 그러나 자유여행이라한들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자유여행 한답시고 여행책자 끼고 다니며 관광지 중심의 여행과 쇼핑으로 끝난다면 그 여행으로 얻는 것은 패키지 여행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정말 우리가 원하는대로, 말하던대로, 새로운 문화체험을 하러간다는 여행이라면! 현지문화를 그득히 느껴보고 싶다면!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은 아주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여행상품에 대한 편견을 부숴야할 때다!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주면서도 여행에 있어서 그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