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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맵 소식/언론 보도

[언론보도] 2014 미래기업포럼 변형석 트래블러스맵 대표 "아시아관광산업을 변화시키는게 목표" (20140424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공정여행 업체로 성장해 아시아 관광산업을 바꾸는게 목표다." 변형석 트래블러스맵 대표(사진)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사회적기업 1000개 시대, 지속성장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2014 아시아미래기업포럼'에 참석해 "트래블러스맵은 종합적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공정여행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정여행(착한여행)이란 공정무역(Fair Trade)에서 따온 개념으로, 여행자와 여행대상국의 국민들이 평등한 관계를 맺는 여행을 말한다. 변 대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저가 패키지 상품과 홀세일 유통구조 등의 관광산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싶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중략 트래블러스맵의 .. 더보기
[언론보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NPO… 25개 조직 첫 ‘사회적 컬래보’ (20140407 문화일보) ▲ 버려진 가죽, 방수천 등을 재활용해 가방과 지갑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리블랭크의 채수경(오른쪽 첫 번째) 대표가 3일 서울 은평구 은평상상허브에서, 함께 입주한 사회적경제 조직·NPO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변형석 트래블러스맵 대표, 민성환 사단법인 은평상상 사무처장, 문미정 열린사회은평시민회 간사, 서석진 씨·이정아 씨·설진환 씨(이상 사단법인 씨즈), 이지혜 오요리아시아 대표, 문현주 씨즈 이사. 김낙중 기자 sanjoong@munhwa.com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창업준비팀, 비영리단체(NPO),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지원센터 등이 한데 어우러지면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여기, 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사회적경제.. 더보기
[매거진] 직업! 느낌 아니까 - 공정여행기획자 (201404 vol.13 월간진로적성) 직업! 느낌 아니까_ 공정여행기획자 트래블러스맵의 이주희 공정여행기획자가 말하는 공정여행이 상식이 되는 그날까지.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공정여행기획자라는 직업은 단어 뜻 그대로 공정여행을 기획하는 사람이다. 공정여행이란 생산자에게 공정한 가격을 주고 물건을 가지고 오는 공정 무역처럼 현지인, 자연환경, 문화를 착취하지 않는 여행이며 ‘착한 여행’, ‘책임있는 여행’ 이라고도 불린다. 처음에는 캠페인으로 시작한 이 공정여행은 현재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본지는 공정여행기획자로 종사하고 있는 ‘트래블러스맵’의 이주희씨를 만나 공정여행기획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월간 진로적성 윤태은 인턴기자 ( 원본보기 _ 아래 이미지 참고) 더보기
[언론보도] 남 주는 공부,,, 스스로 익히고 커가는 환경 갖춰야... (20140325 한겨레) [HERI 리뷰] 사회적경제 인재 어떻게 육성할까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영역이라 할지라도 ‘먹고사니즘’의 무게는 만만치가 않다. 사회적 경제를 추구하면서 구성원들을 쥐어짜는 방식으로 관리한다거나, 승자가 독식하는 경쟁체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회적 경제 분야의 기업가들은 고민한다. 자신의 일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보람을 느끼고, 재능을 발휘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게 할 수는 없을까? 중략. 사회적 경제에서 사람이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자발성’과 ‘자율성’을 꼽았다. 충남발전연구원 김종수 책임연구원은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동기부여가 핵심”이라며, “집체교육보다는 학습동아리 등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야 한.. 더보기
[언론보도] 트래블러스맵 '공정여행가 양성과정 2기 과정' 운영 (20140306 천지일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수원시평생학습관과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이 2014년 공정여행가 양성과정 2기를 모집한다.공정여행이란 흔히 하는 여행과 다르지 않지만 인간적 가치에서 특별하다. 여행 당사자 뿐 아니라 여행지 그리고 여행지의 주민까지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행이다. 그래서 공정여행을 기획할 때도 ‘자연에게는 최소의 영향을, 지역에게는 환원을 마지막으로 여행자에게는 최대의 기회’ 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기사보기 더보기
[언론보도] 내 아이에게 '진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보여주다. 니캉 내캉 기맥힌 도시여행' (20131230 뉴스랑놀자) 내 아이에게 '진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보여주다.' 니캉 내캉 기맥힌 도시여행 청소년들이 인성을 배워야 할 학교에서는 ‘1등 사상’을 머릿속에 넣으며, 친구들과의 경쟁을 부추긴다. 친구란 함께하는 자가 아니라, 내가 넘어야 할 존재가 되어버린 현실. 이런 현실에 새로운 배움을 찾고자 하는 소수의 움직임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곳이 대안학교이다. 이 중에서도 ‘여행대안학교’ 친구들이 어떻게 여행을 기획하고, 공정하게 여행을 하는지 압축해서 소개하는 여행프로그램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은 부산과 광주를 4박 5일 동안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여행지에서 미션카드가 주어지고 청소년들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도시의 여러 곳을 돌아보게 된다. 부산의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가장 오래된 책을 찾거나 광주의 5.18 국.. 더보기
[언론보도] 사회책임경영, 정책은 있으나 실행 체계는 미비 (20131230 한겨레) [헤리리뷰] 사회적기업 2013 사회적기업 자율경영공시 평가 결과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2차 기본 육성계획 발표 이후, 일선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회적기업의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자는 취지로 2011년 시작한 사회적기업 자율 경영공시 사업에 참가신청을 한 사회적기업이 올해는 100곳이 넘었다. 경제·사회·환경 영역의 84개 지표를 활용해 사회적기업의 성과를 공개하는 사회적기업 자율 경영공시 사업은 2011년 5곳, 2012년 30여곳이 참여한 바 있다. 2013 사회적기업 자율 경영공시 사업을 본격화하기 전, 지원기관인 한겨레경제연구소 주도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참여 사회적기업들은 ‘투명한 경영’(5점 만점에 4.54점)과 ‘다양한 이해관계.. 더보기
[언론보도] 직접 일정 짜고, 타문화와 소통..자신감 자라나요 (20131103 조선일보) 스스로 여행하며 부쩍 큰 중고생3인 여행 동행자 긍정적 모습 보며 부족한 것 배워 현지인과 똑같이 생활… '마음의 벽' 허물었죠 "혼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큰일이에요." "극기훈련에 보내봤는데 며칠은 바뀐 것 같더니 도루묵이에요." '자립심'을 키워주려고 방학마다 캠프에 보내보지만, 큰 효과를 얻기란 쉽지 않다. 원인은 바로 아침에 일어나 잠잘 때까지 '너무' 잘 짜인 커리큘럼. 자립심을 키워주고 싶다면 단 며칠이라도 아이 스스로 계획한 여행을 떠나보내는 것은 어떨까? 자기주도 여행을 실천한 전한이(17· 서울미술고 2), 소하연(13·서울 인헌중 1)양, 정다인(17·경남 거창 대성고 2)군에게 '여행의 묘미'에 대해 들었다. ◇스케치북과 우클렐레, 카메라로 세상을 만나다 한이양과 하연양은 지난 3.. 더보기
[언론보도] 베트남 축제 '카바레 사이공'공연. 30일간 현지여행 (20131104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이연석 기자=] 11월 28일, 베트남을 30일간 여행하고 돌아와 공정무역, 전쟁, 평화를 이야기하는 축제가 홍대 포스트극장에서 열린다. 로드스꼴라 [트래블러스맵 내 여행대안학교]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베트남 종단여행을 하면서 공정무역 생산지 현장을 들여다보고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이었던 반레시인, 탄타오시인, 바오닌작가 등과 민간인 생존자였던 팜티호아, 도안 응이아 등을 만나 전쟁의 상흔을 함께 나누었다. 좋은 전쟁은 나쁜 평화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바오닌 작가의 말처럼 평화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축제의 장 카바레사이공이다. 중략 '카바레 사이공’ 베트남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로드스꼴라(roadschola.haja.net)에서 할 수 있다... 더보기
[언론보도] 28개국에‘착한 관광’… 매출 3년새 7배 뛰어 (131028 문화일보) 28개국에‘착한 관광’… 매출 3년새 7배 뛰어 여행객은 ‘낭비없는 색다른 경험’… 여행지는 수익 극대화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하자센터 내 트래블러스맵 사무실에서 만난 40여 명의 직원들은 좁은 공간에서 일하면서도 모두 자신의 일에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듯 밝은 표정이었다. 지난 2009년 항공권 발권 방법도 잘 모르는 여행 문외한들이 창업한 이 회사는 현재 20여 개의 국내여행 상품과 28개국을 여행하는 30여 개의 해외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북미와 북유럽, 오세아니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 고객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공정여행을 하는 여행사 중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 상품을 운영하는 업체는 이 회사가 유일하다. 트래블러스맵이 여타 여행사들과 가장 차별화된 점은 ‘여행’을 새로운 시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