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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맵 소식/언론 보도

[언론보도] 가볼만한 공정여행 프로그램 (시사IN LIVE 130721) 공정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들이 있다. 몇몇 공정여행사와 공정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단체로부터 7월과 8월에 가볼 만한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추천받았다. (중략) 국내 프로그램으로는 트래블러스맵이 준비한 곰배령, 동강 코스가 있다. 곰배령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삼림자원 보호지역. 여행자가 98명이 되면 2명의 여행 소외계층에게 곰배령 여행이 선물된다. 동강 여행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한다. 동강 제장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간사 김영주씨가 동강을 함께 걸으며 소개한다. (중략) 전체기사 보기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 (시사IN 130720) ‘누손율’이라는 용어가 있다. 여행자가 지불한 비용이 현지인에게 돌아가는 게 아니라 호텔을 소유한 다국적 기업 등 외부로 빠져나가는 비율을 뜻한다. 경제력이 약한 국가일수록 누손율이 크다. 네팔 같은 나라는 누손율이 70%에 이른다. 관광산업이 발달했다고 하는데도 현지 사람들은 여전히 가난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2007년 말, 평화운동 단체 ‘이매진 피스’가 이런 관광산업에 문제 제기를 하면서 공정여행 페스티벌을 열었다. 외국에서는 ‘지속 가능한 관광’ ‘책임 관광’이라고 불렸는데, 한국에서는 공정여행이라는 말이 나왔다.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의 변형석 대표는 당시 하자작업장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다. 페스티벌에서 접한 ‘공정여행’ 개념은 그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것이었다. 대안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 더보기
[언론보도] [대한민국 '속'을 채우자] 떴다! 사회적기업 (세계일보 130702) [대한민국 '속'을 채우자] 떴다! 사회적기업 사회적 기업은 수익이라는 단순한 목표지향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 등의 사회적 공익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목적으로 형성된 만큼 콘텐츠와 형태, 운영방식도 다양하다. (중략) ‘트래블러스맵’은 저명한 경제학자도 풀지 못한다는 한국식 패키지 여행의 ‘사진찍기용’ 저렴한 여행을 지양한다. 공정여행을 표방하며 시작된 이 사회적 기업은 지역민 가이드를 고용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탄소절감 등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한다. 2009년 창립 이후 3년간 여행객을 통해 경제 문화적 혜택을 받은 지역 주민의 수만 6만명이 넘는다. 캄보디아 수상가옥 홈스테이 등 현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 더보기
[언론보도] “여행 스케줄 직접 짜다보니 어느새 공부가 돼요” (한겨레 130701) “여행 스케줄 직접 짜다보니 어느새 공부가 돼요”[함께하는 교육] 교육정보 키움센터 학생들의 여행기획 워크숍(중략)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 사공영익 국내여행팀장의 설명을 듣던 학생들 중 두 학생이 크게 대답했다. 6월22일 토요일 오전 충남 아산시 고불로 초원아파트2차 관리사무소 3층. 키움지역아동센터(이하 ‘키움센터’)의 20평 남짓한 공간에서는 아홉 명의 학생들과 센터의 김빛나 교사가 사공 팀장과 공정여행(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지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여행을 하자는 운동) 관련 워크숍을 하고 있었다.(중략) 키움센터 학생들이 여행기획 워크숍을 하는 이유는 올해 아름다운재단(이하 ‘재단’)이 실시한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길 위의 희망찾기’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2001년 소외..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무역 키워 네팔 절대빈곤 악순환 끊는다 (한겨레 130624) 공정여행·무역 키워 네팔 절대빈곤 악순환 끊는다 카트만두에 들어선 ‘사회적기업지원센터’ [홈스테이 사업을 개발중인 고르카 지역 남키 마을]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품고 있는 네팔. 하지만 소득은 낮아서 국민의 4분의 1이 절대빈곤(하루 생활비 1.25달러 이하) 상태에 놓여 있다. 일자리가 부족해 매년 30여만명이 취업을 위해 국외로 나간다. 이 나라가 벌어들이는 외화의 60%가 이들이 국내로 보내오는 돈이다. 그런데 노동자들이 귀국하면 마땅히 할 일이 없어 그동안 저축한 돈을 다 쓰고 또 국외에 나갈 기회만을 엿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이런 네팔 경제에 관광과 공정무역이 돌파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관광은 이주노동자 송금에 이어 두번째로 큰 외화획득 수단이다. 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에 비춰 볼 때 네팔.. 더보기
[언론보도] 나눔과 환경보호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월간 마이더스 13065) 나눔과 환경보호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이 달의 추천 앱어려운 이들을 돕거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지만 너무 바쁘거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늘 갖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일단 시작해보자. 재미있는 게임을 하거나 걷거나 뛰는 운동, 여행, 상품 구매, 자동차 운전 등 일상의 행동을 의미 있게 바꿔주는 기특한 애플리케이션(앱)들을 앱 포털 팟게이트와 함께 찾아봤다.(중략)트래블 키친제3세계 농부들이 생산한 공정무역 커피를 마시고 자투리 옷감으로 만든 재활용 인형을 산다. 이른바 '착한 소비'에 관심이 있다면 착한 여행 안내서를 표방하는 이 앱도 눈여겨볼 만하다. 공정무역가게, 친환경 음식점, 문화유적 등을 중심으로 '홍대 한 .. 더보기
[언론보도] “여행을 통해 세상을 배운다”…‘지구별여행자’ 주말여행학교 (동아일보 130624) “여행을 통해 세상을 배운다”…‘지구별여행자’ 주말여행학교 관광, 휴양 위주의 여행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여행으로 여행업계의 판도가 바뀌면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여행상품이 늘고 있다.(주)트래블러스 맵(대표 변형석)에서 모집 중인 '어린이 지구별여행자3기'와 '청소년 지구별여행자5기'가 대표적. '지구별 여행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트래블러스 맵의 주말여행학교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5개월의 학습과정 동안 여행인문학, 여행의 기술 등 '여행자의 몸과 감수성'을 키우는 공부를 하며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있는 3번의 국내여행을 다녀온다. (중략) '지구별여행자'는 '길 위에서 배우고, 놀고, 연대하다.' 라는 모토와 함께 여행을 통해 길 위에서의 만남과 이해를 .. 더보기
[언론보도] [판타스틱한 여름방학 보내기] 나를 성장시키는 발걸음 공정여행 떠나기 (한국경제매거진 130619) 판타스틱한 여름방학 보내기] 나를 성장시키는 발걸음 공정여행 떠나기 떠나자! 청춘이 행복한 여행 휴식 시간조차 취업 준비에 반납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여행은 사치가 됐다. 하지만 청춘에게 여행이 빠지면 섭섭한 법. 그래서 여행자와 여행지의 사람들 모두 행복한 여행, 공정여행을 제안한다. 이번 여름방학 땐 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공정여행을 떠날 짐을 꾸려보자. 취업 준비를 못했다고 후회할 일은 절대 없을 것.(중략) 곰배령에서의 1박 2일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에서 ‘98+2=1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여행이다. 곰배령에 98명이 가면 2명의 여행 소외계층에게 곰배령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나누는 기쁨을 알 수 있는 여행이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산림자원 보호지역인 곰배령은 1년에 단 8개월.. 더보기
[언론보도] 강진 백련사, 내달 '팔국사 다례제-동백숲 음악회' (아시아경제, 130326)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에 자리한 천년고찰 백련사에서 다음달 '팔국사 다례제와 동백숲 음악회'가 열린다. 팔국사 다례제는 백련사에서 백련결사로 배출한 8명의 고려시대 국사의 넋을 기리는 헌다(차를 올리는 것) 의식이며, 이번 동백숲 음악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론 브랜튼 재즈그룹이 출연한다. 중략 백련사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남도기행 템플스테이'도 준비했다. 음악회를 진행하는 론 브랜튼과 트래블러스맵 여행자들과 강진에서 문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함께 남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아 떠나는 남도기행이다. 아암 혜장선사와 다산 정약용이 함께 걸었던 백련사 오솔길,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이 소풍갔던 백운동 별서 성전 차밭길을 걷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보기 http://view.asiae..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업계의 스티브잡스를 만나다 (서울톡톡 130321) [서울톡톡] 공정여행 여행사인 사회적 기업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의 주주총회가 영등포구에 있는 하자센터에서 3월 8일 있었다. 이 회사 주주총회는 상장법인도 아닌데 경영 상태를 공개하고 누구나 참석시켰다. 공정여행업계의 스티브 잡스라는 별명을 가진 변형석(43)대표를 만나 공정여행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략 Q 공정여행에는 꼭 지켜야 할 십계명이 있다고 하던데요? 공정여행 시에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와 음식점, 교통편, 여행사를 이용해야 하고요.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로 만든 기념품(조개, 산호, 상아)은 사지 않아야 합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쇼나 투어에 참가하지 말아야 하고, 전기와 물을 아껴 써야 합니다. 여행 기념품을 구입할 때에는 공정 무역 제품을 이용하고, 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