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정여행/소셜프로젝트

[지구별여행자] 5월 24일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여정 5월 24일 [지구별여행자] 미션 : 노래를 만들어보자! 음악수업을 시작한 13명의 궁별들. 어느덧 자신의 색깔이 담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토요일' 하루를 표현하는 단어인 '배고파, 달걀후라이,갤럭시.' 이 단어를 넣어 궁별들은 어떤 노래를 만들었을까요? 서로의 소리를 들어며 성장해가는 궁별들. 궁별들이 만든 노래는 6월에 찾아뵐게요.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5월 17일 청소년 지구별 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여정 5월 17일 [지구별여행자] 미션 : 운조루 뒷산에서 청미래를 찾아 손위에 올려 사진을 찍으시오. 전남 구례의 작은 오미마을로 여행을 다녀온 청소년 지구별여행자6기 궁별들. 현지가이드분께서 주신 미션을 통해 오미마을 탐방을 했는데요. 오미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미래덩굴을 찾아라~!! 궁별들은 청미래덩굴을 찾기위해 마을 어르신들께 물어보고, 뒷산 구석구석을 찾아헤매서 겨우 성공!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궁별들의 이야기 다음주에도 만나요, *청미래덜굴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낙엽 덩굴식물입니다. 더보기
[도보여행] 길따라 이야기따라 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 지리산 둘레길 청소년,청년 도보여행 도보여행 한여름, 시원한 숲을 걸으며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 초록 잎사귀의 노래와 내면의 소리를 듣는 시간.전라남도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구례군은 예로부터 ‘세가지가 크고 세가지가 아름다운 땅’이라 하여 삼대삼미(三大三美)의 고장이라 불렸습니다. 삼대는 지리산, 섬진강, 구례들판을 말하고 삼미는 수려한 경관, 넘치는 소출, 넉넉한 인심을 말합니다. 구례는 봄에는 푸른 밀과 보리가 가을에는 황금빛 벼가 펼쳐진 논을 볼 수 있습니다. 지리산 산지의 중앙부에 자리한 구례분지는 사방이 병풍으로 둘러쳐져 있어 마치 지리산의 기운이 맴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잠시 들렀다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마음 편한 구례에서 지리산 둘레길과 함께하는 청소년,청.. 더보기
[길 위의 희망찾기] 공주한옥마을에서의 1박2일 열기캠프! 지난 5월, 공주에서는 열기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공주한옥마을과 고마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던 열기캠프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전국 각지에서 공주로 모인 선정단체 친구들! 점심을 먹기 전까지 1박 2일 동안 지내게 될 공주한옥마을을 한번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한옥마을 곳곳에서 사진도 찍구요~ 잘 어울리는데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우리는 한옥마을 길 건너, 고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모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만큼, 각 단체별로 단상에 올라 단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작을 맞춰 팀 구호를 외친 단체도 여럿 있었죠? ^^ 다들 어색하고, 쑥스러웠을텐데 아주 잘 해주었어요! 인사를 나누고, 이제 본격적으로 친해지.. 더보기
[볼런투어] 공정여행사의 제대로된 볼런투어 - '두근두근 베트남' 더보기
[꾸러기유랑단] 6월 구례, 꼬불꼬불 이야기가 있는 여행 꾸러기유랑단 (6월 구례) - 꼬불꼬불 이야기가 있는 여행 기획의도 "잘 노는 것이 가장 좋은 여행"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공부는 ‘마음껏 놀기’입니다. 잘 노는 아이는 건강합니다. 또 행복합니다. ‘꾸러기유랑단‘은 전국방방곡곡을 놀이터삼아 유랑하는 11~13세 어린이를 위한 ’노는 여행’입니다. "길 위에서 놀고, 만나고, 배우다" 집을 떠나 낯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황홀할 수도, 당황스러울 수도, 시시할 수도, 어마어마하게 즐거울 수도 있습니다. 이토록 다양한 감수성을 나누며 아이들은 길 위에서 놀고, 만나고, 배울 것입니다. 시장을 구경하고, 마을을 탐험하고, 숲에서 뛰어 놀며 낯선 곳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지역과 환경, 자신과 이웃을 돌볼 줄 아는 건강한.. 더보기
[2014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길 위의 희망찾기] 면접심사 후기 안녕하세요. 조금 늦은 후기~^^ 지난 5월 10일에는 [2014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길 위의 희망찾기] 면접심사가 있었습니다. 모두 26개의 서류통과 단체가 면접심사에 참여했습니다. 면접은 트래블러스맵 사무실이 있는 은평사회적경제허브센터(은평상상허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어서 오세요! 대기실 모습입니다. 다들 일찍 도착해서 열심히 준비해주셨어요. 심사를 봐주신 왼쪽부터 김시온(착한여행 여행사업팀장), 이광재(트래블러스맵 해외팀장), 임종화(아름다운재단 배분위원)입니다. 서류심사부터 면접심사까지, 모든 지원단체의 의지와 열정을 알기에, 심사위원 분들도 참 많이 고민하셨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지원 단체가 준비한 5분 가량의 발표시간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발표는 대부분 청소년 대.. 더보기
2014 길위의 희망찾기 Q&A 안녕하세요. '길 위의 희망찾기'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담당자 가지(전승은)입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 하시고, 질문하는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기획/비기획 이 무엇인가요? 저희는 무슨 파트를 지원해야 하는 거죠? 기획부문 - 여행 예산을 기획하고 정산회계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단체가 지원가능 비기획부문 - 여행을 기획하기에는 부담스럽거나 '여행 멘토'와 함께 공정여행에 대해 더욱 배우고 싶은 단체 *차이점 - 기획부문은 한 단체가 기획한대로 여행을 떠나고, 비기획 부문은 '4회의 공정여행 워크숍'을 통해 '공정여행'을 배우고 '멘토'와 함께 떠납니다. 2. 비기획 부문에 여행을 같이 가는 '멘토'는 누구인가요? 현재 '공정여행 기획자'로 현 여행업에 종사하고 ..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5기를 끝내며,, 안녕하세요,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5기(2013년 9월~2014년 2월) 부담임을 맡았던 가재입니다. 지구별 5기 친구들과 같이 했던 지난 6개월은 진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만나서 여러 수업들을 듣고, 한 달에 한 번 꼴로 1박2일 국내여행도 가고 그 과정 속에서 조금씩 크고, 자라고, 변하는 모습들을 보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더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6개월, 함께 했던 스물 세 명의 궁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길별이지만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 부끄럽지만, 알러븅~ (우리 만나면 또 어색할까? 싫은데...)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마침내 손 끝에서 피어난 여행 * 글쓴이 :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기획자 빽 (백진아) * 이 글은 채식주의잡지 비건 23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봄이면 진달래 꽃잎 따서 먹어 보고, 여름이면 마을 뒷산 계곡에서 발가벗고 다이빙하며, 가을에는 풋콩 서리해서 모닥불에 구워 먹고, 겨울이면 썰매를 만들어 언 논두렁에서 타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내게는 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부모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 속에서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다. 20대에 전국의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그것은 과거 어린이들의 놀이만이 아닌 내 또래 친구들의 놀이 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렇게 자란 친구들은 호기심이 왕성햇으며, 마음이 여유롭고 솔직했고, 타인과의 관계맺음이 수월했다. 무엇보다 어떤 일을 하든 특유의 긍정성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