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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여행

[관련기사] 필리핀인과 함께하는 여행 어때요 (주간동아100524) 필리핀인과 함께 하는 여행 어떄요?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 동남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싶었어요.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온 친구들도 필리핀 문화를 만끽하기보다 해변 리조트에서 쉬거나 골프를 치는 경우가 많죠. 필리핀인과 수직적 관계에서 즐기다 오는 게 아니라, 관계를 맺는 여행을 권합니다.” 중략 "이번 공정여행에는 필리핀인들이 함께 합니다. 한국인 여행객 10명이 여행경비를 나눠 내 필리핀 도시 빈민 1명과 함께 여행을 하는 거죠. 여행객들이 쓰는 돈이 필리핀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필리핀 도시 빈민들은 돈이 없어 외부와 단절된 채 살고 있어요. 공정여행이 그들에게 좋은 경험과 기회를 주리라 믿습니다.” 중략 “아시아에 살면서 무조건 유럽식, 미국식이 좋다는 편견을 가졌던 것이 후회스러워 .. 더보기
[관련기사] 올여름 '공정여행' 떠나볼까 (노컷뉴스100603) 올여름 '공정여행' 떠나볼까 쇼핑센터 대신 현지인 삶 체험 "별 5개짜리 호텔은 싫어요. 별 100만개짜리 호텔에서 또 재워주세요!" 지난해 여름 중국 내몽고로 '공정여행'을 다녀온 한 초등학생의 이야기다. 대초원의 밤하늘을 가득히 수놓은 아름다운 별들의 향연. 유목민들의 이동식 전통천막가옥인 '게르'에서 그 황홀한 별빛에 취해 잠든 아이의 하룻밤은 그만큼 특별했다. 중략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옛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뒷골목 후통 민가를 방문해 주인아주머니와 함께 만두를 만들고 그 집 상차림 그대로 저녁식사를 한다. 내몽고에서는 대초원을 배경으로 말 타기와 트레킹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윈난성에 위치한 고원청정호수인 '루구후'에서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모계씨족사회 전통을 지키고 .. 더보기
[관련기사] 홍콩으로 '볼런투어' 떠나볼까 (머니투데이 100527) 홍콩으로 '볼런투어' 떠나볼까 머니투데이 손현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5.27 16:46|조회 : 751 |추천: 11|나도한마디: 0 최근 볼런투어가 여행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볼런투어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것을 말한다. 중략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오는 6월 28일, 7월 8일, 7월 13일 세 차례로 나눠서 홍콩으로 떠날 예정이다. 문의 : 홍콩관광청 한국지사(02-778-4645) 기사전체보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52715500443676&outlink=1 더보기
[언론보도] 없는 듯 있다가 벅차게 돌아오소서 (한겨레100607) 없는 듯 있다가 벅차게 돌아오소서 건강한 세상 여름을 겨냥한 대안여행들 대안,생태, 여성여행 상품인기' 탄소배출 줄이고 지역민에 도움 여름이 시작됐다. 휴가와 방학이 한 달 앞이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다. 하지만 나의 행복한 여행이 다른 이들과 자연에 불행이 될 수도 있음을 아는가? 여행으로 몸과 마음을 소진하기만 하는 것은 아닌가? 중략 ■ 트래블러스맵의 공정여행 트래블러스맵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에서 만든 여행사로 공정여행, 지속 가능한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관광을 통해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이 회사의 첫 번째 목표다. 아름다운 걷기, 해외 공정여행, 청소년 여행학교 등으로 뜻있는 여행자를 찾고 있다. www.map.haja.net/.. 더보기
즐겁고 부담없는 공정여행 첫걸음, 길거리음식! - 5달러로 세계 맛보기(뉴욕 편) 공정여행이든 패키지여행이든, 배낭여행이든 럭셔리관광이든, 여행지에서 '먹거리'의 중요성과 의미는 대단하죠. 아마도 대부분의 여행자에게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수도 있을 겁니다. 특히 그 지역에서만 맛볼수 있는 전통음식과 길거리음식은 그 가격과 모양새는 전혀 다르지만, 여행지의 문화를 가장 잘 답고 있으며 또한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고도 어렵지 않은 공정여행의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는 '길거리 음식'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물론, 전통음식들은 일반적으로 가격대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죠.)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며 그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이야기나눌수 있고,.. 더보기
영국 책임여행사 ResponsibleTravel.com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책임여행사로 영국의 www.ResponsibleTravel.com이 있다.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07년 매출액 1,000만파운드(200억원)를 넘어섰고, 300여 투어 오퍼레이터를 통해 3,000개가 넘는 여행상품을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최대규모의 책임여행/공정여행 분야 여행사다. 160여개국의 수천개 상품이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한국(south korea)은 그 안에 없다는 것. 심지어 North Korea도 있는데 말이다. 앞으로 이 회사를 좀 더 꼼꼼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첫번째로는 썬이 열심히 정리한 리스폰서블트래블사의 개요를 올려놓는다. ====================================================================.. 더보기
내 생애 첫 히말라야 트레킹! 꼭 필요한 배낭 꾸리기 Tip! 처음하는 외국여행인데 필요한 준비물이 뭐지? 히말라야를 걷는건데 등산장비를 구입해야하나? 높은 산이니까 따뜻한 옷들을 챙겨야겠지?? 이것저것 궁금한 네팔트레킹 준비물 이렇게 챙겨가자!! * 여행가방 챙기기 전에* 1. 소지하고 계신 등산용품이 있으시면 챙겨오셔도 좋지만 전문적인 등산장비를 새로 구입하실 필요는 없어요. 의상도 편한 걸로 챙겨오세요~ MAP의 코스는 걷기 쉬운 코스인데다 날씨는 여름~초가을 정도라 생각하시면 돼요. 트레킹 안내서에 나와 있는 침낭, 스틱과 같은 전문장비가 없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2. 일반적으로 여성이 맬 수 있는 배낭은 20L가 최대라고 합니다. MAP과 함께 가는 여성 포터들은 두 사람의 짐을 나눠서들어주실 텐데요. MAP은 포터를 혹사시키거나 너무 많은 짐을 들게 하.. 더보기
네팔의 사회적기업 '쓰리시스터즈'와 함께 하는 히말라야 트레킹! 히말라야 트레킹을 함께하는 '쓰리시스터즈' 는 누구? 쓰리시스터즈! 말 그대로 세 자매에요. 이들은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에서 많은 여성들과 함께 매일 산에 올라요. 가이드와 포터도, 이들과 함께하는 산을 오르는 트레커들도 모두 여성이지요. "3 Sisters Trekkiing Adventure" 여행사의 사장이자 지역 NGO EWN(Empowering Women of Nepal)의 창립자 럭키, 디키, 니키 세 자매 네팔의 사회적 기업 "3 Sisters Trekkiing Adventure" , 트레킹을 통해 네팔 여성 인권 향상과 빈곤 퇴치를 외치는 그녀들 쓰리시스터즈는 여성들이 적합한 기술을 익혀 관광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여성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 더보기
[관련기사] DID YOU KNOW? 공정여행(Responsible Tourism), 알고 있었나요? 알고 있었나요? 2010년에 여행자 인구는 10억명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현재 세계여행산업은 세계 일자리의 12분의 1을 맡고 있습니다. 2008년 조사결과 점점 더 많은 여행자들이 사회적, 환경적 문제에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산업은 매년 25%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2008년 보고서는 "여행산업이 전세계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농경지가 호텔과 골프장 건설때문에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알고 있었나요? 여행자의 수가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감에따라 세계 최고휴양지들이 점점 파괴되고 있습니다. 황폐화된 땅, 과밀화, 과개발, 오염, 야생돌물의 위기, 지역사회의 붕괴, 우리 여행의 결과입니다. 여기 새로운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