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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고객 후기

[트래블러스맵 이탈리아 여행후기] 그라찌예 맵~ 메이~

[이 글은 트래블러스맵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오신 신이철 님의 여행후기 입니다 ]

인생은 아름다워~ 이탈리아 7박9일의 추억 

여행의 설레임이 현실이 되는 곳, 물의 도시 베네치아 

 

셔터만 눌러도 작품이 된다. 베네치아의 골목과 운하  

 

예술이 살아숨쉬는 피렌체의 베키오다리와 아르노강 

 

아름다운 463개의 계단, 두오모에 오르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본 피렌체의 황홀한 야경

 

 

 중세의 기억을 간직한 천공의 도시, 오르비에또

 

슬로우시티 오르비에또의 골목을 누비다.

 

이탈리아에서 만난 최고의 맛, Enoteca Al Duomo 

 

퍼붓는 빗속에서 폼페이의 비장한 최후를 목격하다. 

 

아말피 해안에서 바라본 포지타노, 이 멋진 광경을 놓칠뻔 했다니. 

 

인솔자 메이를 곤란에 빠뜨리며... 우여곡절 끝에 만난 포지타노. 

 

영혼의 안식처 카타콤베에서 힐링을 얻다. 

 

쓰러져간 로마의 영광, 포로로마노.

뜨거운 햇살만큼 발바닥이 아파오기 시작했던 곳.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유산을 위해 현재의 편리함을 희생한 로마의 뒷골목. 

 

이 웅장한 건축물들은 누구의 희생으로 지어졌을까?

로마의 영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원과 노예가 필요했을테니... 

 

그저 동전을 던지는 곳으로만 생각하면 오산.

기대이상으로 매력적이었던 트래비 분수 

 

상상이상으로 엄청난 규모에 압도되었던 바티칸

예수의 뜻을 발견하기에는 지나치게 화려했다.

 

열성적으로 설명중인 워킹가이드 아름씨.

좋은 현지가이드를 만나는 것이 로마투어의 질을 좌우할 수도...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합쳐놓은 맵의 이탈리아 여행.

뻔한 패키지가 싫증난 가족과 혼자 떠나기 어려운 싱글들에게는 딱이다.

아무 생각없이 떠나는 여행자에게는 커다란 혼란을 준다는 게 약점이기도...

넉넉한 자유시간을 제대로 보내려면 참가자의 사전준비가 필수.

맵의 사전 오리엔테이션이 강화될 필요성도 있는 듯하다. 

입술이 부르트도록 열심히 뛰어다닌 인솔자 메이.

밤잠을 설치며 여섯가족 뒷바라지 하느라 수고가 많았어요.

여러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다 들어주려다 보니 많이 힘들었지요?

지치고 피곤했을텐데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아서 고마웠어요.

그라찌에~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