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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소셜프로젝트

[길위의여행학교]서울 성곽길<한양 도성길>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센터의 지원을 받아, 트래블러스맵이 함께 만든 청소년여행.

길을 걸으며, 자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지역과 소통하는 청소년을 위한 길 위의 여행학교.

길 위의 여행학교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모든 여행을 5만원의 참가비로 진행되는데요~

참가비에는 왕복 교통비, 식비, 숙박비, 체험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공정여행을 배우고, 걷기여행길을 즐기는 

14세~19세 청소년을 위한 여행입니다.


세번째로 알아볼 여행은 서울 성곽길을 걷는 <한양 도성길>입니다.


# 걷기여행길 소개

서울의 도성을 걷다. - 서울 성곽길 북악산 구간

북악산구간은 창의문을 시작으로 숙정문을 거쳐 혜화문에 도달하는 코스이다. 창의문휴게소에서 간단한 출입절차를 거치며, 성곽을 따라 걷는 동안에 성곽유적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명소가 많이 위치해 볼거리가 매우 풍부하다.

 

#서촌방향 서촌 문화탐방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서쪽 사이, 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를 뜻한다. 관광 명소로 유명세를 탄 북촌과 달리 서촌 골목은 친절하지 않다. 이정표가 없어 골목과 골목 사이에서 길을 잃기 일쑤. 그래도 서촌 골목은 으리으리한 한옥이 모여 있는 북촌보다 낯이 익다. 실핏줄처럼 이어진 골목을 돌아 세월을 덧댄 개량 한옥을 만나면 어릴 적 살던 동네가 떠오른다.

 

#지역과 소통하는 청소년 여행
공정여행기획자가 기획한 여행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민박과 지역식당을 이용합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340017.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7pixel, 세로 21pixel

#서울 성곽길 1구간 - 창의문과 숙정문

창의문서울 한양도성의 북서쪽에 낸 사소문 중 하나로 다른 이름으로는 자하문으로도 부른다.조선 태조 51396 다른 문들과 함께 축조되었으며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문이다.
숙정문은 서울성곽을 이루는 사대문(四大門) 가운데 하나로, 도성의 북쪽 대문이다. 1396(태조 5) 9월 도성의 나머지 삼대문과 사소문(四小門)이 준공될 때 함께 세워졌다. 원래 이름은 숙청문(肅淸門)으로, 도성 북쪽에 있는 대문이라 하여 북대문·북문 등으로도 부른다.

 

#서울 성곽길 1구간 - 백악마루

북악산을 서울의 주산(主山)으로 일명 백악(白岳), 면악(面岳), 공극산(拱極山)이라고도 했으며 경복궁 뒤쪽에 위치하고 남산과 대창하여 북쪽에 있다하여 북악이라고 한다. 모습이 탐스럽고 날씬하여 죽순같이 솟아오른 산 또한 벌어지기 직전의 모란꽃 봉우리로 비유되기도 했다.

 

#서울 성곽길 1구간 - 혜화문

혜화문(惠化門)은 서울성곽의 사소문 중 하나로, 속칭 동소문(東小門)이라고도 했다. 도성에는 4개의 대문과 4개의 소문(小門)이 설치되었는데, 이 문은 동문과 북문 사이에 세워졌다. 처음에는 문 이름을 홍화문(弘化門)이라 하였다가 1483(성종 4) 새로 창건한 창경궁의 동문을 홍화(弘化)라고 정함에 따라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1511(중종 6) 혜화로 고쳤다.

 

#서촌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물길을 따라 가회동, 안국동, 계동, 재동, 삼청동을 아우른다. 사대부 집권 세력의 거주지였던 터라 옛 모습을 간직한 한옥 800여 채가 남아 있다. 골목 사이사이로는 갤러리와 카페가 현대의 예술적 풍취를 더한다. 이에 비해 서촌은 조선시대 역관이나 의관 등 전문직인 중인들이 모여 살던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겸재 정선과 추사 김정희, 근대에는 화가 이중섭과 이상범, 시인 윤동주와 이상 등의 예술가들이 서촌 주민이었다.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약속

- 1회용 종이컵 대신 개인 물통을 사용합니다.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역식당을 이용합니다.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고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이 여행은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내나라 여행상품>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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