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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소셜프로젝트

[2013 주말행복체험 '가자! 다다다체험'] 관악구 3주차 수업

 안녕하세요, 다다다체험이에요.

한 주 쉬고 돌아온 다다다체험은 인천 차이나 타운에 다녀 왔어요.

햇빛이 강해서 다들 모자를 필수로 챙겨왔더군요!

 

 

 차이나 타운 입구 정자에서 인천 차이나 타운이 어떤 곳인지 설명을 듣고

 

 

 

 

 

 

 한중문화원에 가서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도 입어 봤어요.

다들 편안하고 예쁜 치파오의 매력에 빠져서 구입 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예전에 이곳에 살던 중국인 마을과 일본인 마을의 경계였던

청일조계지에도 가서 두 나라의 거리가 어떤 점이 다른지도 살펴 보았어요.

 

일본 제일은행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미션1을 지령 받았어요.

다들 추억의 "어디에 가면~ 뭐가 있고~" 하는 노래를 기억하시죠?

그 노래에 맞게 각 장소의 칸에 알맞도록 채워 넣는 미션이었어요.

각 팀마다 빈칸의 내용이 달라서 재미있었어요~

 일본 제일은행 박물관 안에서 기념샷 하나 찍고

 

자유공원으로 올라가 미션2를 지령 받았어요.

'겉으로 볼 때는 크지만 속은 비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에 맞다고 생각하는 간식을 사오세요.'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것'은 바로 공갈빵 입니다! 세팀 모두 미션 성공!

고소하면서 달달하니 아이들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공갈빵을 구입 하고 자장면을 먹은 후 집으로 돌아갔어요.

 

날이 더워서 걱정했는데 모두 씩씩하게 잘 따라주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그럼, 다음주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