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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맵 소식/맵피플이야기

맵 감성담당女 3人, 레게브라자 리유니온 콘서트 가다!

날씨도 꿀꿀, 기분도 꿀꿀했던 3월의 어느 밤. 

해외팀의 메이, 연구소의 엘리, 그리고 국내팀의 파랑새가 퇴근하자마자 달려간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군자역 근처 노마드 식당이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지하철 타고 40분이나 가야하는 이 곳에 온 이유는?

[노마드 식당 간판은 굉장히 작아요. 정신 바짝 차리고 찾아야 보인답니다!]



아민을 아시나요?

지금 맵에서 가장 '핫'한 상품은 모로코입니다. 상품이 홈페이지에 올라가자마자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데요, 따끈따끈한 신상품인데다가 자유여행 떠나기엔 좀 생소한 여행지이기 때문일꺼에요. 이 모로코 상품엔 좀 특별한 점이 있답니다. 바로 현지 가이드! 모로코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부부 여행가, 노마드 뮤지션 아민과 그의 아내 아멜리아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캠핑카로 유럽부터 모로코 전역을 여행하다 모로코에 매료되어 그 곳에 살게 되었다는 아민&아멜리아 부부. 지난 월요일 저녁, 군자역 근처 아민의 어머님께서 운영하고 계신 노마드 식당에서 아민과 아멜리아가 귀국하면서 오픈 축하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을 입수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리바리 군자역으로 달려갔습니다


노마드 식당

여행자 카페 분위기의 노마드 식당엔 여행사진들이 온 곳에 붙어있답니다. 아민의 어머님께선 이렇게 식당이 세계 곳곳의 사진들로 가득해서 그런지 이 곳에 오시는 손님들은 늘 여행 이야기들을 하신다고 하네요. 메이와 저 (엘리), 파랑새도 그런 분위기 때문인지 전에 다녔던 여행, 인솔나갔던 여행 이야기들이 술술 나오게 되더라구요. 노마드 식당엔 정말 어디론가 훌쭉 떠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답니다.

[식당 벽을 빽빽히 채운 여행사진들. 사진출처: 노마드 식당 페북페이지]



노마드 식당의 매력은 그 뿐이 아니랍니다. 노마드 식당의 노마드 카레!!! 아, 진짜 이 맛을 글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메이와 저는 점심시간에 유부초밥에, 우동에, 우동국물까지 다 마셔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이 집 카레를 밥알한톨 남기지 않고 폭풍흡입해 버렸다는! (고로케 토핑 카레 완전 강추해요!) 

[엘리가 먹은 노마드 카레와 나중에 안주로 또 흡입한 야끼우동]


레게브라자 리유니온 콘서트ㅋ

[행드럼 연주 중인 프리쏘울의 소유자 아민]


식사를 마칠 무렵, 아민이 행드럼 연주로 식당 오픈 축하 콘서트의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처음에 아민이 행드럼을 가지고 나오셨을 때 모두가 '행드럼? 이 것은 무엇인고?'하는 표정을 지었더랬죠. 알아보니 행드럼은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타악기라고 하는데요, 꼭 UFO처럼 생긴 이 악기에서는 상상이외의 신비로운 사운드가 나온답니다! 한번 감상해보실래요?


맵과 함께 모로코에 가면 모로코의 사막에서 아민의 행드럼 연주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사방이 모래로 둘러싸인 사막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모두들 둘러앉아 아민의 행드럼을 듣는 밤 - 상상만해도 황홀하지 않나요? 

뒤이어 뤠게 싱어송라이터 태히언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말리아저씨 노래도 불러주셨었는데 하필 딱 그 순간에 아이폰에 스토리지가 부족하다하는거에요! 아쉽게도 말리아저씨 노래는 리코딩하지 못했습니다. ㅠ

[레게 싱어송라이터 테히언]


개인적으로 이날의 최고 서프라이즈는 KPOP스타 시즌 2에 나왔던 윤주석씨의 공연이었어요! 프로그램을 보면서 팬이 되었던지라 눈에 하트뿅뿅을 날리면서 열심히 관람했죠. (윤주석씨... 진짜 푸 닮으셨어요!)

[KPOP스타의 푸 닮은 윤주석씨!]


안타깝게 제 아이폰 메모리가 부족해서 기록하진 못했지만 이 후에도 몇몇 분들께서 기타 연주, 아코디언 연주 등 여러 공연을 해주셨어요. 맛난 음식, 맛난 술, 흥나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한 저녁은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  노마드 식당 앞으로도 대박나시길 바래요!

올 봄에 맵, 아민 & 아멜리아와 북아프리카의 보석 모로코로 모험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고고!
>>>> http://www.travelersmap.co.kr/package_view_tourinfo.asp?GD_MST_SEQ=123&tm_menu=1&s_tab=02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맛있는 일본식 카레가 땡길 때 군자역의 노마드 식당을 찾아가 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