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패키지 세상을 바꾸는 공정여행

세상을 바꾸는 여행, 동유럽으로 떠나기

대한민국 1호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의 동유럽 이야기 

여행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만 찍고 이동하는 여행보다는 한 곳에 오래 머물면서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좀 더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을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을 훼손하거나 동물을 학대하는 행동은 자제하고, 다국적기업의 제품보다는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 즐길 수 있는 물건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여행사가 있으니 바로 '트래블러스맵'이라는 공정여행사입니다.

 

트래블러스맵은 '여행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올바른 여행 문화를 통해 여행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할지 지리산 홈스테이여행으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인근 농가의 혼자사시는 할머니들의 빈방을 빌려 숙박하고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는 등 트레킹과 농가민박을 연계한 상품이었습니다. 지금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여러 지역을 배경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여행'이라는 비전에 따라 자연에는 최소의 영향, 지역에는 최선의 기여,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트래블러스맵의 스테디셀러 동유럽여행을 소개합니다.   

동유럽여행에서 방문하는 곳은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 할슈타트-> 비엔나-> 부다페스트 입니다. 

이동동선을 효율적으로 짜 다시 돌아가는 길이 없습니다.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도시 안에서 보내는 자유시간을 최대화하였습니다. 국경을 넘을 때는 기차로 이동하고, 시내에서는 트램을 이용합니다. 유럽은 기차가 발달해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 이용과 효율적 이동 경로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그 지역의 문화를 보다 깊이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예를 들어 프라하의 오래된 트램은 빨간 색인데요,(새 트램은 은색) 이게 묘하게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22번 트램은 주요 관광지를 모두 지나쳐, 자유여행 시간에 이것만 타고 관광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프라하

하나, 중세 보세미안의 향기에 취하다.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20세기 역사의 굴곡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신성로마제국의 수도였을 뿐 아니라, 2차 대전, 공산화, 벨벳 혁명 등이 이 도시를 거쳐갔고, 무엇보다 2차 대전 때 건축물이 파괴되지 않은 거의 유일한 도시들 중 하나로, 고딕 양식, 바로크 양식, 아르누보 양식, 입체파 건물 등 건축물들도 다양하고 아름답습니다. 무엇보다 체코는 라거가 발명된 나라로 봄과 여름에 간다면 블타바 강을 내려다보며 정원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체스키크롬로프

둘. 중세도시 체스키크롬로프의 산책은 색바랜 동화책

300여개의 건축물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중세도시입니다. 서유럽의 중세도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기자기한 그 빛깔이 곱습니다. 동화 속 마을처럼 알록달록 예쁜 중세마을의 미로같은 골목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그 특별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할슈타트

셋. 할슈타트의 호수는 마음의 휴식처_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평온의 풍경

아담한 광장, 흥미로운 소금광산, 미소짓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집들, 그리고 할슈타트 호수. 고요한 호수가 마음에 안식의 파장 일으키는 곳입니다. 고요한 풍경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장소. 운 좋게 물안개 자욱한 호수와 마을을 만나게 되면 꿈속에 있는 착각이 들지도 모릅니다.작은 마을에서의 휴식으로 마음 쉴 곳이 필요했던 당신이라면 분명 두고두고 기억하게 될 풍경을 가슴에 담게 될 것입니다.

 

비엔나

넷. 비엔나의 곳곳은 대가들의 화려한 작품_왈츠, 오페라, 클림트, 커피와 카페 문화의 향유

수 백년간 유럽을 장악했던 합스부르크왕가의 수도 비엔나. 그림 ‘키스’로 유명한 황금빛 화가 클림트, 천재화가로 알려진 클림트의 제자 에곤쉴레, 오스트리아의 가우디 훈데르트바써 건축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음악가 모차르트, 베토벤, 요한스트라우스, 천상의 하모니라 불리우는 빈소년 합창단, 빈필하모니오케스트라, 빈오페라하우스, 비엔나커피, 모차르트초콜렛, 돈까스의 원조격인 비너슈니첼. 예술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시에서 그 문화를 향유해볼 수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다섯. 부다페스트의 낮과 밤은 야누스의 두 얼굴 

낮에는 우수 어리게, 밤이면 기품있게 화려해지는 도나우강의 진주. 왕족과 귀족들이 살았던 화려하고 웅장한 부다지구, 서민들의 생활터인 소박하고 활기를 띤 페스트지구. 두 얼굴의 매력을 가진 부다페스트의 낮과 밤을 여행합니다. 원한다면 온천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부다페스트는 시내에 유명한 온천만도 24곳이나 되는 대도시겸 온천의 도시입니다. 

식사 

유럽의 진정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식사/ 

현지인이 운영하는 수준 높은 맛집으로 여행경비는 다국적기업이 아닌 지역민에게 직접 전달! 여행지역의 맛과 경제를 살리는 일석이조의 여행

체코의 3대 음식 중 하나인 돼지 정강이 구이 (꼴라뇨) 

쿨래식 기타연주와 함께 체코 전통음식 '스비치코바' 그리고 체코 맥주

(프라하 맥주가 세계 제일! 맥주 1인당 소비량이 전세계 최고입니다. 종류도 많고 맛있습니다. )

신선한 송어요리와 감자스프

(바다가 없는 오스트리아에서는 호수에서 잡은 송어가 중요한 단백질원. 할슈타트 호수에서 잡은 송어!)

양조장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맥주 혹은 햇와인과 비엔나 립스, 

굴라쉬와 전통요리

화려한 도나우강 야경을 배경으로 크루즈 선상에서 토카이 와인과 함께 마지막 축배를! 

숙소

시내 중심 4성급 호텔 

할슈타트, 체스키크롬로프 숙박

다른 여행사의 경우 도시 외곽에 있는 호텔을 이용합니다. 그럴 경우, 시내로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뿐만 아니라, 인솔자와 함께가 아니면 아침 산책, 밤 산책도 불가능하고 따로 추가 옵션을 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래블러스맵의 경우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호텔을 이용하여 언제고 나가고 싶을 때 나갔다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은 나이트 트램이나 나이트 버스도 다니기 때문에 차가 없어도 숙박만 시내 중심가에 있으면 잘 다닐 수 있습니다. :) 프라하의 아침, 밤을 자유롭게 즐겨보세요!! 

또한, 할슈타트, 체스키크롬로프는 방문만 하고 금방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트래블러스맵 동유럽여행은 이 두도시에서 하룻밤 머무릅니다. 할슈타트는 호숫가 바로 옆이나 마을 중심가에 있는 숙소를 선정해 아름다운 뷰를 바로 바라볼 수 있으며, 체스키크롬로프에서는 저녁시간에 현지 예술가의 낭만적인 기타연주를 들을 기회도 있습니다! 

동유럽 전문 인솔자

문화인류학 전공, 체코 프라하의 까를 대학교에서 수학

트래블러스맵의 동유럽 전문 인솔자 ‘코아’를 소개합니다.

문화인류학 전공하고, 체코 프라하의 까를 대학교에서 교환학생 시절을 보내며, 공부보다는 여행을 좀 더 부지런히 한 동유럽 전문 여행자입니다.

여행 상담부터 예약 안내, 인솔까지 코아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집니다. 

 *문화인류학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어떻게 거주하고 살아가는지, 문화상대주의와 비교 문화적 관점을 통해 총체적으로 관찰하고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여행사 트래블러스맵

트래블러스맵은 지속가능한 여행을 꿈꾸는 여행사입니다. 자연에는 최소의 영향, 지역에는 최선의 기여,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서울시에서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아는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여행사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트래블러스맵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1495

트래블러스맵 동유럽 여행 후기

" 기존 여행사의 패키지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고, 여행하면서 오히려 선생님들을 통해서 더 자극 받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날 체코부터 마지막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하루하루 일정과 어느 한 곳 소홀히 기획하지 않고 정성스레 준비해준 우리 지유님께 너무도 감사하다.

패키지를 다녀온 느낌이 아닌,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도보투어가 마치 내가 계획해서 자유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그래서 더 잊혀지지 않을 내 마음 속 동화, 동유럽. 여행의 기술과 여행을 대하는 자세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참된 여행. 잊지 못할 부다페스트의 오묘한 매력의 하늘처럼, 이번 동유럽여행은 내게 너무나도 많은 여운과 감동을 주었다. "

http://www.travelersmap.co.kr/#reviews/1871

트래블러스맵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동유럽여행 특징 총정리

▶ 추가 옵션, 팁, 강제 쇼핑 NO!

▶ 10~14명 마감

▶ 유럽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사

▶ 시내 중심 4성급 호텔

▶ 관광버스가 아닌 유럽의 기차로 국경을 넘고, 시내의 트램을 타고 도시 구경

▶ 효율적인 이동 동선으로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 최소화, 도시에서 보내는 자유시간 최대화

▶ 동유럽 전문 인솔자가 여행 상담, 예약, 인솔까지 한번에 케어

▶ 각 지역별 현지 가이드의 역사, 문화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