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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공정여행

Be the Local - 현지인들과 다라비 슬럼가 걷기 '여행지'란 단어를 보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사진출처: Shawna Rankin Pinterest] 보통은 야자수가 줄지어선 햇살 좋은 휴양지의 바닷가나 고층건물들과 차들이 빽빽히 채운 도시의 콩크리트 정글, 아니면 강과 산이 푸른 자연 그대로의 모습 같은 이미지들이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요? 하지만 바닷가도, 유명한 도시도, 사람의 때가 묻지않은 자연도 아닌 슬럼, 바로 빈민가를 투어하는 인도의 특별한 여행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Be the Local이라는 인도 여행사는 뭄바이 근교의 거대 슬럼 다라비(Dharavi)를 현지인과 여행하는 슬럼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라비는 한때 인도 최대의 슬럼이었던 곳으로 인구밀도는 뭄바이의 인구밀도의 2배나 되고 현재 100만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있는 지.. 더보기
[해외 공정여행 단체] 글로벌익스체인지 '글로벌익스체인지'는 원래 국제적인 인권단체입니다. 서울 영등포에도 지사를 두고 있을정도로 규모가 큰 단체인데요, 이 단체는 과연 어떤 이유로 공정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1998년, '글로벌익스체인지'는 여행이 세계적인 문제들에 대해 건설적이고 교육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첫 번째 [리얼리티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리얼리티 투어]는 여행의 참가자들에게 세계적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해답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의 참가자들이 미디어에 의해 전달되어지는것 이상을 보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스스로가 상황을 고찰해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다른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글로벌익스체인지 바로가기] 더보기
[외국 공정여행 사이트] 북한까지 가는 '원조' 공정여행사. responsibletravel.com 2001년 설립되어, 2007년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긴, 세계 최대규모의 공정여행사입니다. 5대륙 160여개의 국가에서 상품을 운영중이며, 그 중에는 북한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없는건 안자랑) 300여명의 투어 오퍼레이터들이 3,000여개 가량의 여행상품을 판매하고있습니다. 링크: http://www.responsibletravel.com/ 북한여행상품. 한국인은 못가겠지요. 더보기
[외국 공정여행 사이트] 미국 공정여행사 Ethicaltraveler '세상을 바꾸는 여행자의 힘!' ethicaltraveler는 관광이라는 매체를 통해 인권과 환경을 보호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1996년 작가 겸 저널리스트 제프 그린왈드가 관광으로써 버마 보이콧을 지지한 것으로 Ethicaltraveler가 시작되었습니다. Ethical Traveler는 샌프란 시스코 지구 섬 연구소라는 곳에 기반을 가지고 있고 여행, 환경, 경제, 건강과 같은 세계경책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여행을 위해 여행과 무역, 인권에 대한 교육을 여행자를에게 하고 있고 현재는 여러가지 모금 투어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캄보디아, 배트남, 인도 등 여러 모금투어와 인권과 환경들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니 사이트에 들어가보셔서 둘러보세요^^ 링크: 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