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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맵 소식/공지사항

[헤이투어] '50+인 당신이 여행가고 싶은 이유' 5060의 댓글 사연 공개

※ 2014년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헤이데이 멤버십 사이트에서 진행한 

'50+인 당신이 여행가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이벤트에서 추첨된 댓글 사연입니다. 

아름다운 여행을 꿈꾸는 5060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 








<이벤트 당첨자 댓글 사연 모음>



"담양 休 화병 예방 여행 1박 2일" 당첨자 사연


나를 찾고싶다.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들. 어려운 환경에 살면서 여행한번 제대로 못하고 쉰중반을 넘기고 있다.  이제 아이들 대학졸업하고 나름대로 성장해 취업까지 하고나니 나를  돌아보게된다.  이렇게 정신없이 사는것이 인생인가?  치열하게 전쟁을 치룬것이 몇 년이던가? 허무 하기까지하다. 흘러보낸 젊음을 생각해본다.  햇빛조차 부담스런 가을날 오랜만에 얻은 잡지책 <헤이데이>를 뒤적인다. 라이나생명의,,,,. 

그런데 <헤이데이>가 전성기를 의미한단다.  누구의 전성기인가? 50대의 전성기?  그럼 지금 내가 전성기란 말인가?  스스로를 비웃는 코 웃음이 나온다.  잠시후 다시 한번 헤이데이를 뒤적인다 그 의미를 다시 곱씹어본다.  맞다! 지금이 나의 전성기이다.  아이들 모두 졸업 시키고 취업까지 했으니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가 아닐까?  결혼시키기전 그들에게서 해방되는 확실한 지금.  난 전성기가 맞다.  전성기를 맞이한 절친과 함께 나를 찾아 떠나야한다. 나의  전성기를 일깨워준 <헤이데이>에서 선물해주는 여행지로. 작은 소망이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  왜?  난 전성기를 맞이한 행운아 이므로. 

- 61***gju 님


돌이켜보면 추억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2년전 몸이많이 아파서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후 건강의 중요성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사람 일 한치앞을 모르기에 좋은 기회에 헤이투어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응모 해봅니다. 여행은 금전적,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떠날수 있다고 합니다. 멋진 곳에서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당첨 되길 기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 kk***04 님


어느날 우연히 헤이데이 책을 보다가 담양여행지를 보고 너무나 가고싶어 신청합니다.  남편의 느닷없는 사업실패로 여행다운 여행을 거의 해보지 못하고 늘 일만 하며 살아왔는데 이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 반가왔습니다.  대학 2학년인 딸과 함께 이 여행을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변변히 딸과 좋은 추억을 만든 적이 없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그런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당첨의 결과를 기다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na***48 님


나의 취미 1호는 여행이었지만 소망이었을뿐 이 나이가 되도록 꿈일 이뤄보지 못하고 살기 바쁘던중 반갑고도 고마운 헤이데이 이벤트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3년동안 앓다가 이제 나아져서 직장 준비를 하고있는 딸과 같이 여행 한번 꼭 가고 싶어요. 딸이 나으면 같이 여행 가고 싶어 고대하고 기다리던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bo***53 님



"강원도 홍천 낮술 전통주 체험 당일 여행" 당첨자 사연


정신없이 바쁘게 앞만보고 달려온 67년. 나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던 시간들. 우연히 알게된 헤이데이라는 책자에서 잠깐의 쉼표를 얻는다. 좋은 책자를 통해 알게될 좋은 사람들과 떠나는 여행..

물론 내 몫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런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긴 세월속에 변해버린 몸과 마음이 잠깐이라도 치유될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어찌 됬든 이렇게 이벤트에 응모하면서 그동안의 세월을 잠깐이라도 곱씹어 볼수 있게 기회를 준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약간의 기대감도 함께..

- ss**2 님


예전에 홍천 내면 쪽으로 산행을 했는데

깊숙이 포근하게 자연의 품에 안기는 느낌이 새록거립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면 지금도 묵은 향기가 물씬거리는 오래된 벗을 초대하여 

옛 추억도 되새기고 앞으로 우리들의 헤이데이를 멋지게 펼치기 위한 구상을 나누고 싶습니다

- mi***cho 님


앞만보고 달려온 50대입니다.

친구를 소개할께요.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를 함께다닌 동창친구녀석을 소개합니다.

20년이상을 작은 공장하나를 운영하면서 나름 재밋게 생활하면서 주말이면 낚시도다닐만큼 좋은시절도 있었고 바쁠때는 며칠씩 공장에서 밤도새고 하면서 운영하던 공장을 경기가안좋아 며칠전에 접어야했던 친구입니다. 어제는 같이 점심이나 하자고 했더니 요즘 맘이안좋아서 나중에 하자고 하더라구요. 이 친구와 함께 여행할수있는 기회를 주시면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헤이데이 화이팅!!! 감사합니다~~^^*

- sf***bc 님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셨나요?

트래블러스맵이 헤이데이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오직 50+만을 위한 여행. '헤이투어' 어떤 여행들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셔요^^

이제는 용기를 내어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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