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드스꼴라

[언론보도] 공정여행업계의 스티브잡스를 만나다 (서울톡톡 130321) [서울톡톡] 공정여행 여행사인 사회적 기업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의 주주총회가 영등포구에 있는 하자센터에서 3월 8일 있었다. 이 회사 주주총회는 상장법인도 아닌데 경영 상태를 공개하고 누구나 참석시켰다. 공정여행업계의 스티브 잡스라는 별명을 가진 변형석(43)대표를 만나 공정여행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략 Q 공정여행에는 꼭 지켜야 할 십계명이 있다고 하던데요? 공정여행 시에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와 음식점, 교통편, 여행사를 이용해야 하고요.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로 만든 기념품(조개, 산호, 상아)은 사지 않아야 합니다. 동물을 학대하는 쇼나 투어에 참가하지 말아야 하고, 전기와 물을 아껴 써야 합니다. 여행 기념품을 구입할 때에는 공정 무역 제품을 이용하고, 지나.. 더보기
[언론보도] 느림과 비움의 길에 스쳐가는 ‘초록빛 사연’(경향 120620) 느림과 비움의 길에 스쳐가는 ‘초록빛 사연' ㆍ여름에 떠나는 국내 공정여행 공정여행(Fair Travel)은 여행지의 삶과 문화, 자연을 존중하면서 여행자가 쓴 돈이 지역 사람들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돕는 여행이다. 여행자도 즐겁고, 지역 공동체도 살리는 것이 핵심이다. 착한여행, 책임여행, 도덕여행, 에코여행 등으로도 불린다. 최근들어 국내여행에도 현지 지역 주민을 배려하는 공정여행 문화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주5일제의 정착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대표적인 공정여행 관련 사회적기업과 단체인 트래블러스맵, 착한여행, 국제민주연대가 추천한 국내 공정여행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중략 '여름여행학교-걸어서 바다까지’ ■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의 청산도 체험국내 최초로 여행부문 .. 더보기
대한민국 청소년, 여행을 통해 성장하다 더보기
[모집] 주말 어린이 여행학교 지구별여행자 2기 더보기
[모집] 주말 청소년 여행학교 지구별여행자 3기 더보기
[언론보도] "길이 곧 교실" 유쾌한 여행 수업 떠나요! (조선일보 110426) 주제가 있는 여행으로 배움 실현하는 '로드 스꼴라' 대안학교 ◆걸으며 보고, 걸으며 더 깊이 세상 읽는 법 배워 또래들이 책상에 앉아 문제집과 씨름하고 있을 때 "길이 곧 교실이다"라며 배낭을 짊어지고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있다. 길 위에서 글을 쓰고 작사·작곡을 하고 사람과 소통하며 공부한다. 이들은 공정여행 사회적 기업 트래블러스 맵이 운영하는 여행 대안학교 로드 스꼴라의 학생들이다. 로드 스꼴라는 길을 의미하는 영어 '로드'(Road)와 학교를 뜻하는 라틴어 '스꼴라(Schola)'를 합친 말이다. 김현아 대표 교사는 "여행을 통해 인류가 쌓아온 지식과 지혜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다른 것들을 만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키우겠다는 목표로 2009년 학교가 설립됐다"고 .. 더보기
[언론보도] 세계 여행 ‘끝판왕’이 차린 학교 (시사in live110214) 세계 여행 '끝판왕'이 차린 학교 지난번 ‘놀쉬돌’ 기사( 제173호 )에서 은퇴할 무렵 인생의 보상 차원으로 세계여행을 가던 ‘은퇴형 세계여행' 모형에서 사회생활 10년 안팎에 일단 떠나고 보는 ‘중간정산형 세계여행’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고 했다. 일을 하고 살아가면서 쉼표가 되는 여행이 아니라 느낌표와 마침표가 되는, 삶의 목적이 되는 여행을 살폈다. 중략 여행은 또 다른 여행을 부른다. 여행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트래블러스맵 등 공정여행가 인턴 과정을 밟고 있다. 자신들이 본 다른 세상으로 사람들을 안내할 것이다. 기사전체보기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9509 더보기
[관련보도] 강신겸 칼럼/ 여행도 착하게 하는 시대 (여행신문 110519) [강신겸 칼럼] 여행도 착하게 하는 시대 강신겸 tourlab@jnu.ac.kr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사서 고생하는’착한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이 달라지고있는것이다” 착한여행을 표방하는 여행사와 여행상품이 등장하는 등 여행업계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착한여행은 ‘현지 주민과 문화를 깊이 만나고, 여행객이 쓴 돈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며, 환경오염은 최소화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는 여행 상품이다.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 은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을 살리는 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 청소년들이 직접 공정여행을 기획하고 체험하는 여행학교, 시와 글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도보여행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09년 여행 대안학교인 ‘로드스꼴라’를 설립.. 더보기
[언론보도] "길이 곧 교실" 유쾌한 여행 수업 떠나요! (조선일보 110404) 주제가 있는 여행으로 배움 실현하는 '로드 스꼴라' 대안학교◆걸으며 보고, 걸으며 더 깊이 세상 읽는 법 배워 또래들이 책상에 앉아 문제집과 씨름하고 있을 때 "길이 곧 교실이다"라며 배낭을 짊어지고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있다. 길 위에서 글을 쓰고 작사·작곡을 하고 사람과 소통하며 공부한다. 이들은 공정여행 사회적 기업 트래블러스 맵 이 운영하는 여행 대안학교 로드 스꼴라의 학생들이다. 로드 스꼴라는 길을 의미하는 영어 '로드'(Road)와 학교를 뜻하는 라틴어 '스꼴라(Schola)'를 합친 말이다. 김현아 대표 교사는 "여행을 통해 인류가 쌓아온 지식과 지혜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다른 것들을 만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키우겠다는 목표로 2009년 학교가 설립됐다"고 .. 더보기
[언론보도] 백제의 길, 백제의 향기 (뉴시스 110319) 로드스꼴라 학생들, 백제의 길을 찾아 걷다 | 기사입력 2011-03-19 17:32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백제의 길, 백제의 향기'는 여행학교 '로드스꼴라'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백제의 길을 탐사한 기록이다. 2009년 가을과 2010년 여름 두 차례에 걸쳐 서울·공주·부여·익산 등지와 일본의 아스키·나리·오사카 ·교토를 다녀왔다. 중략 교사 김현아씨는 "여행은 현재 속에서 과거를 읽어 내고 과거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열린 학습 공간"이라며 "역사와 여행과 공부의 성공적이고도 조화로운 만남이었다"고 전했다. 328쪽, 1만5000원, 호미 kje1321@newsis.com 기사전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