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치앙마이] 현지 주민과 고산족의 아름다운 수공예품 태국 북부지역 사람들은 손재주 좋기로 유명합니다^^란나타이 왕조의 생산장려 정책까지 가세해은, 티크 또는 목각, 등나무 등 천연 소재 공예품이 아주 다양하며 저렴하기까지 하지요.주변 고산족들도 직접 야시장에 내려와 직접 손님들을 만난답니다.또 치앙마이를 사랑하는 유럽인, 일본인 등 장기 체류자들과치앙마이의 젊은 예술가들까지 함께 아름다운 예술품을 만들고 있어요.중부지방 방콕에서 마주치는 수공예품 중에도 치앙마이에서 온 것이 많을 정도지요.그럼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수공예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목공예품 - 반 타와이 목공예 마을치앙마이는 목조의 중심지~고산지역이라 품질 좋은 나무가 많지요^^그 중에서도 반 타와이 마을에 가면 나무로 만든 조명, 가구, 소품 등저렴하고 탐나는 물건들이 참 많.. 더보기 [IBK/12월호]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리포트 - 변형석대표의 릴레이 인터뷰 # 이 글은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리포트 2014년 12월호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중소기업 CEO 리포트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 글 | 이혜경(객원 기자) 사진 | 선우형준 일반적인 기업의 목표는 ‘이윤 추구’다. 기업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자금이 순환하면서 세계가 움직이게 된다. 기업은 주변의 다른 기업보다 한발 앞서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속도의 시대’라고 하는 지식 정보사회에서 기업은 가장 빠르게 진화하며 오늘과 내일의 흐름을 결정한다. 경쟁 속에서 기업은 최고의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기업이 지구촌의 변화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며 전혀 다른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는.. 더보기 [비건/10월호] 온전한 쉼과 시간 깊게 느끼기 라오스 # 이 글은 채식전문매거진 비건 2014년 10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온전한 쉼과 시간 깊게 느끼기 라오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출근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겨우 끼어 멍하니 전철 밖 풍경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한 번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나는 누구고, 여기는 어디인가.’ 나의 아침은 과연 행복한가. 왜 우리들의 시간은 이토록 조급하게 흘러가야만 하는 것일까. 세상을 향해, 내 자신을 향해 폭풍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면 당신은 여행을 떠나야 한다. 명소만 찍는 관광이 아닌 쉼이 있는 진짜 여행. 지친 일상에 라오스의 바람 한 줄기 실어보자. “라오스는 온전히 쉬어가고, 바람과 햇살을 느끼고, 흘러간 시간을 깊게 느끼기에 적합하다.” + 글. 트레블러스 맵 + 사진. 트레블러스 .. 더보기 [인터뷰] '친구를 만드는 여행, 볼런투어' 자원활동가 출신 투어디렉터 삐비 이야기 2014년 여름 부터 트래블러스맵 (이하 맵)은 볼런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여러 단체/기관들의 요청이 있을 시에 맵 캄보디아 여행에서 홈 스테이를 하고 있는 '반 띠아츠마' 마을에서의 볼런투어를 실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맵이 직접 모객을 통해 볼런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올 해가 처음이라는데요, 맵은 왜 볼런투어를 하려고 하고, 볼런투어는 맵이 하려는 공정여행과 어떻게 맞 닿아 있을까요? 볼런투어 담당 투어 디렉터 삐비(권유선)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맵(이하 M): 안녕하세요? 삐비! 자기 소개를 먼저 부탁할게요! 삐비(이하BB): 네~ 저는 지금 맵 공정여행 연구소의 연구원이구요, 볼런투어를 비롯한 신사업과 맵의 아시아 프랜차이즈 사업 전략 수립 및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아주 어.. 더보기 [헤이투어] 50+를 위한 여행,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헤이투어 신규 여행 예약하기_아래 이미지 클릭! 50+ ? 헤이투어 ?5060을 위한 여행? 트래블러스맵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메인 메뉴에 새롭게 등장한 헤이투어!뭔지 궁금하신 분들,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는 분들, 많으셨죠? 헤이투어는 50+세대를 위한 새로운 여행으로, 50+ 여행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여행 테마에 편안함을 더한 고품격 여행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50+를 위한 전용 여행이 자리를 잡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영역이지요.그래서 헤이투어를 탄생시키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회의가 거듭되었는데요.여러분께 그 뒷이야기를 살~짝 공개해드릴까 합니다. (헤이투어 홀리데이 여행상품 '꽃보다 타이완 - 타이페이 활력 여행 2박3일') 50+세대는 누구를 말할까?50+ 세대는 누.. 더보기 [인도네시아] EBS 세계테마여행에서 미리보는 브로모 화산 여행지를 만나는 여러가지 방법중 여행채널을 보는 것은 내가 그곳에서 느낄 설레임을 미리 연습하는 과정 인것 같다. 우리는 여행을 떠나기전, 어떤곳인지 궁금함에 이것저것 찾아 보게 된다.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한뒤, 나의 설레이는 마음이 시시해지지 않을까 걱정도 조금되지만, 곧 우리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소리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 으하하하~ 내가 저 곳을 직접 가는 거라구!! 간다간다간다간다. 기다려라 " 평소에도 좋아라~하던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지구의 뜨거운 심장, 자바섬' 편을방영했다고하여! 트래블러스맵의 인도네시아 여행 담당자 입장에서 (지극히 주관적인)간단한 리뷰! 다른사람의 여행이야기를 보고 듣는것은, 새까맣게 잊고 있었던 내가 자바섬에서 만났던 자연과 사람을 떠오르게 하고 .. 더보기 [인도네시아]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본격여행 후기 -산 다시가고 싶다 2014년 7월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의 9박 11일 인도네시아 본격여행 후기입니다.청소년 지구별여행자는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팀에서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주말여행학교입니다.글쓴이_산 2014년 7월 29일,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마지막 여행을 가기위해 인도네시아행 비행기를 탔다. 5개월 동안 공부한 ‘공정여행’, 마냥 해외여행을 간다고 즐거워 할 수 없었다. 어렵게 배웠던 만큼 긴장됐다. 약 7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공항 표지판에는 온통 처음 보는 인도네시아어가 쓰여 있고, 생김새가 다른 사람들이 많아 외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환경 여행(칼리만탄)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보르네오섬. 첫 여행지인 칼리만탄은 비행기 연착으로 시작했고,.. 더보기 [지구별 여행자] 13 궁별들에게 보내는 편지 13 궁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4년 3월 8일, 궁별들에게는 잊어버리고 싶은 날 일거에요. 하지만, 이날은 그 누구도 잊어버릴 수 없는 날이지요. 물론 저도 궁별들의 첫인상을 잊을 수가 없어요. 모두가 패딩을 입고 만났던 날이 어느덧 가을이 오고 있네요. EXO가 컴백했고, 중간고사 전날 여행을 떠났던 6개월 동안 궁별들에게는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가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는지 궁금하네요. 매주 대전에서 올라왔던 산, 힘든 고등학교 생활에서도 늦잠을 이겨내고 열심히 지구별여행자에 다녀줘서 고맙고, 수고했어요. 지구별을 통해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내년에도 볼 수 있으려나? 사소한 일상, 여행에서 만난 사람과 문화에 대해 한 번씩 더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보다 한 층 ..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4월 15일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여정 * 지구별여행자는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팀에서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주말여행학교입니다.현재 7기를 모집 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클릭~! 4월 15일 [지구별여행자] 지난 3월 8일에 시작된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서로 자기 이야기 하기만 바빴던 13명의 궁별들이 처음으로 친구들의 목소리에, 악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궁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세요? 지구별 여행자 스륵~ 보기 http://cafe.naver.com/earthtravelers.cafe *궁별 - 지구별여행자에서는 참여 청소년들을 '궁금한별' 줄여서 궁별이라 부릅니다. 더보기 [중국/운남성] 6박7일 여행후기 - 호도협 트레킹, 석두성 마을 * 이 여행후기는 트래블러스맵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중국 운남성 6박7일 여행을 다녀오신 올리브 님이 2014년 8월에 올려주신 여행후기입니다.* 여행기 원본 : 블로그 '올리브의 뜨락' http://blog.ohmynews.com/olives/522631 "예전에 마방들이 말에 차를 싣고 다녔다는 차마고도를 걸었다. 트레킹 기간은 고작 2박3일이었지만, 여운이 길게 남았다." 중국 호도협 차마고도를 걷다 [중국 운남성 호도협 트레킹 1] 8월 15일, 자정에서 20분을 넘겨 귀가했다. 운이 좋았다.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전철을 탔고, 신길역에서 병점행 마지막 전철을 갈아탔고, 금정역에서는 안산행 마지막 전철을 탈 수 있었다. 뭐, 전철이 운행을 멈췄다면 택시를 타고 귀가할 수 있으니 큰일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