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봄꽃길 100선 바야흐로 나들이의 계절 봄이 왔군요.서울시에서 [서울 봄꽃길 100선]을 발표했습니다.지역별, 특징, 개화 예상시기까지 세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봄나들이 가세요~ 더보기 지중해의 붉은 보석, 모로코로 떠나보실까요? 여행 담당자, '메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로코 여행.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것, 그 이상의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3월안에 신청하면 10만원 할인까지! 거기에 뮤지션 아민과 아멜리아 부부가 모로코를 직접가이드합니다. 사하라에서 그들의 음악을 듣는일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겁니다 . 고고! 더보기 지중해 여행학교, 길위에서 예술과 유희를 만나다. 스페인 모로코12박 13일 더보기 강화 매화마름 에코볼런투어 더보기 <제주피스보트> 제주로 향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여행 ::: 제주로 향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여행 ::: 7월 20일, 인천 여객터미널에서는 제주로 향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여행 가 출항합니다. 는 이미 여행지로 너무나 유명한 제주도를 색다른 방법으로 여행해 보려 합니다. 바로 평화의 섬, 생태의 섬 제주도로 떠나는 공정여행! 약 13시간이 걸리는 인천-제주 간 선박에서는 갖가지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함께 승선하는 문화예술인, 음악인,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은 물론 체험으로 이해하는 워크샵, 석양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선상 공연, 영상 상영회까지... 배 위에서의 13시간을 제주도를 향하는 기대감으로 꽉꽉 채울 프로그램을 기대하세요. 드디어 평화의 섬, 생태의 섬 제주도로 도착한 아침부터는 탄소제로 자전거 여행, 건강에도 좋은 올레길 도보로 제주도 여행을 시작.. 더보기 위로 받고 돌아오는 동물테라피 여행 '위기의 동물 시리즈' ::: 위로 받고 돌아오는 동물 테라피 여행 ::: 이효리, 공효진 등 톱스타들이 동물사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자원활동을 하는 등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요즘, 동물을 보호하면서 여행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새로 선보였다.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이 5월부터 선보이는 동물 테라피 여행 ‘위기의 동물 시리즈’가 그것이다. 동물 테라피 여행 태국편은 치앙마이에 위치한 엘리펀트 네이쳐파크(Elephant Nature Park)에서 진행된다. 네이쳐파크는 거리에서 구걸하는 코끼리나 쇼를 위해 학대받는 코끼리를 구조하여 보호와 교육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여행자는 이곳의 코끼리들과 함께 진흙장난도 치고 물놀이도.. 더보기 [국내 여행] 청산도, 남국에서 먹는 김치찌개의 맛 ::: 청산도, 남국에서 먹는 김치찌개의 맛 ::: 눈이 부시도록 밝은 남국의 이미지, 그 위에 얼큰한 김치찌개를 얹었다. 나에게 청산도는 딱 그 정도의 느낌이었다. 흔하게 봐왔던 시골의 모습을 대한민국 ‘일반 시민’들의 동경의 대상인 하와이, 혹은 괌의 색으로 채색한 섬의 풍경은 분명 보는 것만으로 새롭고, 아름답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가게 된다. 바다의 짠 기운을 전혀 품지 않고, 오히려 달콤하기까지 한 산들바람은 퍽 시원하고, 파란 바다는 파워에이드같다. 이 길이 ‘슬로길’임을 감사하자. 주변의 색채들에 적응하지 않은 채, 평소처럼 후다닥 길을 지나가버린다면 눈을 감을 때마다 아른거리는 뜨거운 색상에 밤잠을 설칠 지도 모른다. 이 섬의 색상에 눈이 진하게 물들때까지 천천.. 더보기 This is Africa. 이한철의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기 (28) 아프리카를 떠나며 아프리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이번 아프리카 여행의 순간을 노래로 남겼는데, 나 혼자 부르고 말 것들을 많은 이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프리카 여행의 마지막 날에 들던 생각아프리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Fela Kuti의 시디 속 사진 한 켠에 내 모습도 애써 끼워 넣은 것이다. 긴 시간 트럭이동, 텐트 생활, 드라마틱한 여행을 만들어 준비까지 여느 때보다 몸과 마음이 고단한 여행이었지만 그런 익숙치 않은 경험을 삶에 들여놓는 것이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 낮추고 조화롭게 여행하는 법을 배운 아프리카 여행학교. 이제껏 개인 배낭여행으로 세계 각지를 여행했던 것과는 달리 함께 한 동행자들 덕분에 더 즐겁고 감동적인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낯선 땅 아프리카의 모습, 소리, 냄새를 알.. 더보기 This is Africa. 이한철의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기 27. 세상의 작은 일부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는 아프리카에서 내가 만난 도시 중에 가장 서구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거대한 볼거리를 이유로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이겠다. 그래서인지 잘 닦여진 도로의 양 옆으로 카지노 영업까지 하는 큰 호텔들이 들어서 있고, 폭포 와 잠베지강 주변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액티비티를 영업하는 가게들과 패스트푸드점들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액티비티를 할까 싶어 가격을 알아보니 만만치 않다. 편의와 만족에는 항상 그만한 대가가 따른다. 20,000,000,000달러짜리 지폐 캠핑장을 나서서 빅토리아 폭포(모시)로 향한다. 택시로 한 걸음에 닿을 수도 있지만 한 달 남짓 아프리카 여행을 하며 '뽈레뽈레'가 몸에 배여 천천히 걸어가기로 한다. 날은 더웠지만 곧 만날 시원한 폭포를 .. 더보기 This is Africa. 이한철의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기 (26) 모시폭포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 폭포.'모시'라는 본래의 이름이 있는 이 폭포의 캠핑장에 여행의 끝자락 허전함과 씁쓸함을 가지고 도착했다.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도시적인 경험을 하게 해줬다. 최고급 승용차, 엄청난 차량 정체, 쇼핑몰, 큰 대학 캠퍼스, 흥정하기가 만만치 않은 거리의 상인들. 서울에 비하면 그리 대단하지 않지만 지금까지의 아프리카에 익숙해진 내겐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거리에서 중국의 영향도 꽤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여기 뿐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중국은 특별한 외교를 하고 있는 듯 했고, 제법 많은 중국인들이 아프리카로 건너오고 있다고 한다. 잠비아에서 짐바브웨로다시 잠비아에서 짐바브웨로 달리는 트럭 안이다. 트럭 안에서 '카라케스의 기타교실' 마지막 수업을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