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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공정여행 Tip] 캄보디아의 착한 식당을 찾아서 [캄보디아 공정여행 Tip] 캄보디아의 착한 식당을 찾아서 “공정여행”어렵지 않아요~ 아직도 공정여행이 멀고 어려운 여행이라고 느껴지시나요? 트래블러스맵이 지향하는 공정여행은 크게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키는 여행을 합니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여행. 그 여행이 어떤 것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인데도, 현지 경제 사정이 좋아지지 않는 그런 나라들을 보셨나요? 많은 비용을 들여 여행을 갔고, 현지에 쓰고 왔는데도 왜 그 나라 경제가 발전하지 않는지 혹시 의아해 하신 적이 있나요?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 누손율에 대해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캄보디아를 3박 5일로 여행을 간다면, 다음과 같은 경비가 사용 될 수 있습니다. 한 지역으로 여행을 가면, 여행간 지.. 더보기
[맵피플소개] 맵에 입사하면,'메아리 관문'을 통과하게 될지어니.. '메아리'편 조용한 맵 사무실에서 “Let it go” 의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옹알옹알 소리를 내며, 부르는 해외여행팀의 ‘메아리’. 그에게는 정말 많은 수식어가 붙습니다. ‘만능 메아리, 개그맨 메아리, 현지인 메아리' 등 맵의 분위기 메이커, '메아리'를 인터뷰 하던 중. 우리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그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만 보다가, 그의 내면에 살아숨쉬는 심오함을 보았으니. 이 남자, 웃기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지하기까지. 이 남자의 이중 매력으로 빠져볼까요? 안녕하세요, 메알! 인터뷰 들어가기 전, 보여지고 싶은 이미지가 있나요? 음…. 밝은 이미지로 해줘~ 닉네임만 들어도 샤방샤방 할 꺼 같은! 그런 이미지로~ [그저 웃지요.ㅎㅎ] 사진 같이 들어가는 거 알죠? 사진을 끝까지 들어가지..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여행후기] 끝나지 않는 여운, 캄보디아 5박7일 - 3편 이 여행후기는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오신 최미영(hanulchoi)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사진.글_최미영 끝나지 않는 여운, 캄보디아 5박7일 _ 5일차 5일째 아침, 조식으로 4번 코스 쌀국수와 과일 요플렛를 먹었다. 오렌지 쥬스와 커피를 곁들여서. 맛있다. 오늘은 08:00 모여서 버스로 톤레삽 호수로 떠난다. 씨엠립에서 작은 버스로 40분을 이동해서 배로 갈아타고 1시간 들어갔다. 프렉또알 마을이다. 배 위에서 오스모스의 생태 전문 가이드가 톤레샵 호수에 대해 우리 현지 가이드인 택에게 미리 해서 한국어로 설명을 들었다. 배 갑판위에서 햇살 가득 받으며 잠을 잘 수도 있고, 햇살 가득 받으며 잔잔한 호수 위 풍경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면 좋다. 잔잔한 물결을 가르며 이동하는 배 위에서 부레옥잠과 물에 ..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여행후기] 끝나지 않는 여운, 캄보디아 5박7일 - 2편 이 여행후기는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오신 최미영(hanulchoi)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사진.글_최미영 끝나지 않는 여운, 캄보디아 5박7일 _ 3일차 조식은 호텔에서 먹고 08:30 모두 버스를 타고 씨엠립을 출발해서 반띠아이츠마로 갔다. 그곳 홈스테이로 1박을 한다. 호텔은 체크아웃을 해서 짐은 맡기고 홈스테이 준비물만 챙긴다. 버스로 3,4시간을 이동하는데 포장된 도로와 비포장 도로가 있다. 우기때는 웅덩이에 빠지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웅덩이에 빠지는 일은 없었으나. 다시 씨엠립으로 돌아올 때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수리를 하고 다시 주행하는데 또 펑크! 그래서 살살 천천히 씨엠립으로 왔다. 낯선 외국인들에게 집안에 있는 나무 열매를 따 주었다. 그것도 높은 나무에 직접 올라가서 하나하나, 가이드 택이 ..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여행후기] 끝나지 않는 여운, 캄보디아 5박7일 - 1편 이 여행후기는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오신 최미영(hanulchoi)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사진.글_최미영 * 내 아이나 친구가 이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이것 저것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서둘러 기록합니다. 기대에 충분했습니다. 좀더 어린 나이에, 젊은 나이에 이 여행을 한다면 더 좋으리라는 생각은 해 봅니다.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 한국에 태어났다는 것이 어떤 기회를 가진 것인지, 또 물질이 부족함에도 여유롭게 미소짓는 친절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지속 가능한 여행을 한다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사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알게 한 여행이었습니다. 일시 : 2014년 1월 15일 -1월 21일, 5박 7일 장소 : 캄보디아 씨엠립, 방띠아이츠마 마을, 톤레샵 호수 ..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캄보디아 여행후기] 잊지 못할 캄보디아, 다시 그 곳으로... 이 여행후기는 트래블러스맵과 '캄보디아 5박 7일' 여행을 다녀오신 Pilgrim 님의 여행후기 입니다. "크메르의 미소, 끝나지 않는 여운" 의 캄보디아 상품을 함축적으로 적절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해외로 유명 여행사의 단체여행을 몇번 다녀온 경험은 있지만 이번 처럼 우리 가족(4명)을 포함한 일곱명(일행 1명,현지 기사님,가이드님)의 작은 인원이 최고의 여정으로 행복한 추억을 남겨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현지 사정과 언어가 된다면 자유여행이 최고이겠지만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과 같은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한 시간이였습니다. 8세, 10세 우리 아이들과 아내도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씨엠립의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과 같은 거대하고 아름다운 앙코르 유적들과 반테이 츠마 지방의 작지만 사람의 손길이 ..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캄보디아 여행후기] 평생 잊지 못할 캄보디아~ 이 여행후기는 트래블러스맵과 함께 캄보디아 5박7일 여행을 다녀오신 '최윤숙' 님의 후기입니다. '트래블러스맵' 덕분에 너무 아름다운 캄보디아 여행 잘 다녀왔네요~^^ 고맙습니다.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로 유명한 '따 프롬 사원' 너무 기대했던 코끼리 테라스.. 그래서 조금 실망했다.ㅠㅠ 멋진 일몰은 아니었지만,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봄 '프레룹 사원' 반띠아이츠마 가는 길 비포장 일차로 도로에서 차가 고장나 오도가도 못해도 누구하나 화내지 않는다. 모두 달려들어 서로 도와주며 웃는 따뜻한 사람들 ^^ 우리가 묵었던 홈스테이 넘 고마운 홈스테이 가족들^^ '반띠아이톱' 사원 가는 길 캄보디아 현지가이드 '왱'과 우리 신랑ㅋㅋ 톤레샵 호수 톤레샵 호수 쪽배타고 마을 투어 앙코르와트 일출 (3개의 알람이 꺼져 .. 더보기
[언론보도] 28개국에‘착한 관광’… 매출 3년새 7배 뛰어 (131028 문화일보) 28개국에‘착한 관광’… 매출 3년새 7배 뛰어 여행객은 ‘낭비없는 색다른 경험’… 여행지는 수익 극대화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하자센터 내 트래블러스맵 사무실에서 만난 40여 명의 직원들은 좁은 공간에서 일하면서도 모두 자신의 일에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듯 밝은 표정이었다. 지난 2009년 항공권 발권 방법도 잘 모르는 여행 문외한들이 창업한 이 회사는 현재 20여 개의 국내여행 상품과 28개국을 여행하는 30여 개의 해외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북미와 북유럽, 오세아니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 고객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공정여행을 하는 여행사 중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 상품을 운영하는 업체는 이 회사가 유일하다. 트래블러스맵이 여타 여행사들과 가장 차별화된 점은 ‘여행’을 새로운 시선..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캄보디아 여행후기] 캄보디아에서의 소소한 즐거움 [트래블러스맵의 '캄보디아 크메르의 미소, 끝나지 않는 여운' 여행을 다녀오신 김미숙님께서 공유해주신 후기입니다.] 정확한 호칭을 하자면 남편의 입사 동기인 남편 친구의 아내이지만, 남편친구의 아내와 나는 남자들보다 가정 속내를 더 터 놓고 지내는 가족 이상의 친구 관계이다.나는 친구(남편친구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긴긴 여름 휴가때 계획없음 캄보디아 놀러 갈까?”친구 왈 “계획은 없지만 남편들어오면 이야기 해보고 전화할게”우리4명의 캄보디아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예약이 늦은 관계로 별도 항공을 이용하기에 조금의 추가요금이 발생하였다.좀 더 계획적으로 여행을 꿈꿔 왔다면 추가요금은 부담하지 않아도 되었을 터, 으~~~윽(4인 추가요금이면 여행경비는 되었을 금액)......나의 게으름을 탓해야지.. 더보기
'신들의 도시, 앙코르' 캄보디아 공정여행 4일차 (100921) 아직 걷히지 않은 푸르스름한 밤기운을 젖히고 붉은 색을 뿜어내며 아침을 알리는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는데, 이미 마을은 분주하다. 자전거에 곡괭이를 싣고 들일 나가는 사람, 이리저리 부지런히 오가는 자전거탄 사람들, 마주치면 사립문 안쪽으로 숨는 꼬마,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스키니 dog과 닭(캄보디아에서 만난 가축들은 비쩍 마르고 야성미가 넘친다), 아열대지역이라 그런지 이들은 이른 새벽으로 시작한다. 느닷없이 마을 전체에 퍼지는 방송에서 나오는 노래, 노래가 끝나자 남자 목소리로 30분 정도 쉼없이 얘기한다. ‘아~ 아~ 마을 이장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외지에서 손님이 왔으니 다들 친절히 대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이런저런 농사일이 있으니 한 분도 빠짐없이 개인장비 챙겨서 몇 시까지 모여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