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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중국/청도여행] 2박3일 일정_②탄 라오산, 태청궁, 소어산공원 [중국/청도여행]with 트래블러스맵 중국 청도 2박3일 여행 둘쨋날 _ 라오산, 태청궁, 소어산공원 대한민국 대표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에서 중국 청도로 2박3일 해외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트래블러스맵의 여행고수들과 함께 한 워크샵이라 그런지 엄청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직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고요~ 중국 청도 2박3일 여행 첫쨋날에는 칭다오 시내를 둘러봤었는데, 둘쨋날에는 조금 멀리 나가서 라오산과 태청궁에 다녀왔습니다. 첫쨋날 일정도 포스팅 해놓았는데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중국 청도 2박3일 일정 ①탄 _ 잔교, 피차이위엔, 천주교당, 찌모루시장, 칭다오 맥주 공장, 천막성 http://powertraveler.tistory.com/1196 1. 라오산 ▲ 저희는 숙소에서부터.. 더보기
[호도협 트레킹]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호도협 트레킹 6박7일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세계 3대 트레킹 코스가 어디인지 알고 계신가요?? 뉴질랜드의 밀포드 트랙, 페루 마추픽추 트랙, 그리고 중국 호도협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그 중 호도협은 단순히 자연경관이 멋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역로인 차마고도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해요.차마고도는 중국 윈난의 차(茶)와 티벳의 말(馬)을 교환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실크로드보다도 오래된 길이죠. 아직도 마방들이 여정을 떠나기전 준비를 했던 마을과 길 중간에 숙식을 해결하기 위한 객잔이 남아있어요. 호도협 트레킹을 하며 이런 객잔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호도협이 매력적이 또 하나의 이유는 그 곳에 살고 있는 중국 소수민족 '나.. 더보기
[중국여행]중국배낭여행의 모든것! 트래블러스맵과 헬로우팡이 함께하는 WHY 중국?역사와 자연이 살아있는 중국! ▲ 수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중국아는만큼 보이고 그만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바로 중국! ▲ 만개의 봉우리가 있다하여 불리는 만봉림역사뿐 아니라 넓은 대륙과 다양한 기후를 가진만큼 신기하고 멋진 자연경관이 많습니다. HOW 중국?뻔한 패키지여행이 아닌 중국의 숨겨진 명소로! 현지인의 삶 속으로! ▲ 중국의 소수민족을 직접 만나고 ▲ 수천년동안 그들이 간직해온 문화를 느낄 수 있는...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고전적인 동양의 미를 체험해보는 여행 그래서!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 중국 전문 여행사 헬로우팡과 함께라면 금상첨화! 트래블러스맵은 한국의 대표적인 공정여행사입니다. 공정여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현지 문화를 느끼.. 더보기
[중국여행/귀주성] 올가을, 중국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6 [중국여행/귀주성] With 트래블러스맵 올 가을, 중국여행을 가야 하는 이유 6 대륙의 숨겨진 비경, 귀주성에 빠져들다 많은 한국인이 남미나 유럽 등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이색적인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가까운 중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겨진 비경이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귀주성! 중국인들에게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미지의 땅으로 신비한 자연환경과 소수민족의 소박하면서도 독특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만약 당신이 역사와 자연경관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이라면 올 가을, 귀주성으로 떠나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1. 봉우리를 세다 세다… 만개는 되겠지 ‘만봉림’ ‘만봉림’은 만 개의 봉우리가 숲을 이루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 그대로.. 더보기
[비건/3월호]중국 호도협 여행, 그리고 나시족 이야기 # 이 글은 채식전문매거진 비건 2015년 3월호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차마고도茶馬古道에서 만난 사람들중국 호도협 여행, 그리고 나시족 이야기 호랑이 호, 뛰어넘을 도, 호랑이가 뛰어넘는 협곡이라고 해서 호도협이다. 중국 윈난성 리장(여강)에 위치한 호도협은, 인류 최고의 교역로 차마고도의 일부이자 세계 3대 트레킹 구간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수십 번 그 길을 안내했던 트래블러스맵 투어디렉터 메아리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석두서 마을'과 '나시족'. 아득한 옛날부터 그 길의 진짜 주인으로 살아온 이들. 그들과 함께하는 호도협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중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도시 리장. 그리고 리장의 중심 나시족 Q. 요즘 방송에서도 리장이 많이 나오던데요, 소수민족이 사는 곳이라고.A... 더보기
[사막여행] 건조한 아름다움, 세계 사막 여행 끝없는 지평선 위에 모든 짐을 내려놓다세계 사막 여행지 4 사막은 쓸모없는, 말 그대로 불모지일 뿐일까요?황량하고 건조하지만 그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언제나 큰 울림을 주는 사막.우리는 그곳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고 오는 것일지.과거에는 풍요로웠던 땅, 사막은우리에게 경고를, 위로를, 인사를 건네는 것만 같습니다.세계의 유명 사막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글/편집 트래블러스맵 여행사업부, 공정여행연구소 1. 하늘과 가까운 사막, 몽골 고비사막 몽골과 중국에 걸쳐있는 중앙아시아의 사막으로 동서 1,600km, 남북 500~1,000km의 범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이다. "고비"는 몽골어로 "거친 땅"이라는 뜻이다. . 계속 달린다. 끝없이 보이는 지평선과 덜컹거리는 차, 마땅히 잡을 손잡이도 없.. 더보기
[중국/운남성] 6박7일 여행후기 - 호도협 트레킹, 석두성 마을 * 이 여행후기는 트래블러스맵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중국 운남성 6박7일 여행을 다녀오신 올리브 님이 2014년 8월에 올려주신 여행후기입니다.* 여행기 원본 : 블로그 '올리브의 뜨락' http://blog.ohmynews.com/olives/522631 "예전에 마방들이 말에 차를 싣고 다녔다는 차마고도를 걸었다. 트레킹 기간은 고작 2박3일이었지만, 여운이 길게 남았다." 중국 호도협 차마고도를 걷다 [중국 운남성 호도협 트레킹 1] 8월 15일, 자정에서 20분을 넘겨 귀가했다. 운이 좋았다.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전철을 탔고, 신길역에서 병점행 마지막 전철을 갈아탔고, 금정역에서는 안산행 마지막 전철을 탈 수 있었다. 뭐, 전철이 운행을 멈췄다면 택시를 타고 귀가할 수 있으니 큰일은.. 더보기
[중국/운남성] 1편_석두성(石头成) 마을 여행 후기 여행기간 : 2014년 7월 25일~31일안녕하세요~ 여러분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여행의 담당자 메아리 입니다.여행후기가 안 올라온지 어느덧 긴 시간~그래서 오히려 제가 씁니다.이번 석두성마을 방문에 관해 몇자 적어 봅니다^^ 산을 두개쯤 넘었을까,어떤 마을일까, 가는 도중 마주한 마을마냥 할까,아니면,그렇지 않다면 어떨까..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에 취해 눈꺼풀이 덮어지지만 곧 울퉁불퉁한 길바닥이 눈꺼풀을 올린다. 이윽고 다달은 석두성 마을, 어떤 상상이든 기대이든 소용없을 듯 하다. 조용하다.마을이다.석두성 이구나.입에 미소가 지어 진다 연신 주위를 둘러보고 둘러보고 기억에 새긴다 석두성 이구나 이곳이.. 멀리서 바라보던 마을에 발을 들인다.여전히 발을 조심히 들인다. 말(馬)들이 남겨 놓은.. 더보기
[맵피플소개] 맵에 입사하면,'메아리 관문'을 통과하게 될지어니.. '메아리'편 조용한 맵 사무실에서 “Let it go” 의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옹알옹알 소리를 내며, 부르는 해외여행팀의 ‘메아리’. 그에게는 정말 많은 수식어가 붙습니다. ‘만능 메아리, 개그맨 메아리, 현지인 메아리' 등 맵의 분위기 메이커, '메아리'를 인터뷰 하던 중. 우리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그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만 보다가, 그의 내면에 살아숨쉬는 심오함을 보았으니. 이 남자, 웃기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지하기까지. 이 남자의 이중 매력으로 빠져볼까요? 안녕하세요, 메알! 인터뷰 들어가기 전, 보여지고 싶은 이미지가 있나요? 음…. 밝은 이미지로 해줘~ 닉네임만 들어도 샤방샤방 할 꺼 같은! 그런 이미지로~ [그저 웃지요.ㅎㅎ] 사진 같이 들어가는 거 알죠? 사진을 끝까지 들어가지.. 더보기
[중국] 떠나요! 공정여행. 차마고도 바람, 발가락 떠나요! 공정여행 차마고도 바람, 발가락 * 글쓴이 : 트래블러스맵 해외여행기획자 루피(이광재) * 이 글은 채식주의잡지 비건 7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찍고, 맛보고,즐기고, 쇼핑하는…그런 여행 이제 됐다. 몰랐던 세상을 찾아가 새로운 경험을 쌓고, 그 속 사람과 관계 맺는 착한 지구별 여행법이 여기 있으니. 마음으로만 따라가도 그대는 이미 책임 있는 여행자. 이제부터 대세는 공정여행이 되겠다. 중국에 이런 속담이 있다. 一分錢 一分貨(이펀치엔 이펀훠). ‘한 푼의 돈으로는 한 푼짜리 물건 밖에 살 수 없다.’는 뜻이다. 중국이라고 싼게 비싼 떡이 되진 않는다. 특히, 여행이라면 더욱 싼 건 비지떡이다. 29만 얼마, 39만 얼마를 여행사에 입금하면 베이징이나 상하이 명소를 한번에 다녀올 수 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