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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런투어

[라오스/청소년/볼런투어] 내 친구의 집은 반 파탕!! #본 포스트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블로그 'V세상'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내 친구의 집은 반 파탕!!- 트래블러스맵 어린이-청소년 스터디 투어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방학: 라오스] 인기 TV 프로그램 때문인지 요즘 부쩍 라오스로 떠나는 한국 여행자들이 늘어났습니다. 멋들어진 자연경관과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거기에 맛있는 음식들까지.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라오스의 가장 큰 매력은 순박하고 평화롭게 사는 ‘사람들’이랍니다. 여기, 1월 18일(일)부터 24일(토)까지 5박 7일 동안, 그 라오스 사람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돌아온 10명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눈 감으면 라오스 생각이 난다는 친구들! 얼마나 좋았으면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저렇게 좋아하는 것일까요? 이 친구들의 라오스 스터디 투어 여.. 더보기
[행복이가득한집/4월호] 알고 보면 쉬운 가족여행, '라오스 봉사여행(볼런투어Voluntour)' #본 포스트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4월호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알고 보면 쉬운 가족여행올 여름에는 어디로 떠나지?" 가족 여행을 떠올리면 으레 설레야 하건만 덜컥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알고 보면 쉬운 가족 여행이 있다.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대체할 수 없는 추억을 공유하게 되는 가족 여행은 그때 그 시기가 아니면 결코 얻을 수 없는 귀한 즐거움이다. 그 당시의 소중한 기억이 난로가 되어 평생을 따뜻하게 데워줄 것이다. 봄바람 분다. 온 가족이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라오스 봉사여행봉사도 하고 여행도 즐기고! "부모가 함께 현지 삶 속에 깊숙이 들어가 원주민과 소통하고 그들과 부대끼며 봉사할 수 있다면 자녀에게 그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을 것이다. 공정 여행사 트.. 더보기
[볼런투어/라오스] 꽃보다 청춘도 발견하지 못한, 진짜 라오스를 보여주마 꽃보다 청춘들도 발견하지 못한 라오스가 있습니다. 방비엥이 클럽의 천국이라구요? 아니요! 방비엥에는 클럽이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바로 '느림'과 '은근함'의 매력이죠. 라오스는 "빨리 빨리" 라는 말이 아예 없을 정도로 느긋한 나라이고, 그 만큼 조용하고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입니다. 50+ 세대 에게는 그 어떤 국가보다 어린 시절 뛰어놀던 마을 풍광과 사람들을 떠오르게 하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조금 더 따뜻한 여행, 그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여행을 기대하시는 50+ 분들께, 라오스는 볼런투어에 가장 적합한 곳이이도 합니다. '어머니 메콩' 의 나라, 라오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유일의 내륙국가 입니다. 바다가 없어 쓸쓸할 것 같다구요? 대신, 바다만큼 깊고 넓은 강이 있습니다. 바.. 더보기
[볼런투어/미얀마] 미얀마의 따뜻한 겨울, 불교문화체험&자원활동 미얀마? 버마? 아직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는 나라지만,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나라! 미얀마의 따뜻한 겨울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버마 어린이의 행복을 책임지는 '따비에'와 함께하는 여행 이번 미얀마 볼런투어는 버마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국제개발 NGO '따비에'와 함께합니다. '따비에'란, 버마에서 평화, 안녕을 상징하는 나무의 이름입니다. '따비에' 이름에서 상징하듯 버마의 평화와 행복, 안녕을 기원하며 버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더불어 그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힘쓰는 단체입니다. 어린이의 교육 권리를 찾기 위해 도서관 설립을 가장 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장터도 함께 열구요, 마웅저 대표와 함께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 더보기
[볼런투어/미얀마] 미얀마의 어제와 오늘 - 버마, 바간왕조, 샤프론항쟁, 소수민족 Early Pagan Kingdom 많은 분들에게 미얀마는 '버마'로 더 친숙한 나라 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독재를 먼저 떠 올리고, 아웅산 수치의 오랜 민주화 노력과 2000년 대에도 계속됐던 반 독재 민주화 투쟁을 떠올리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미얀마가 이제 우리에게 '여행지'로 다가왔습니다. 아직은 미지의 세계인 미얀마. 미얀마는 어떤 나라 일까요? *버마란? '버마'는 미얀마 국가의 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버마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1948년부터 1974년까지는 버마 연방(Union of Burma), 1974년부터 1988년까지는 버마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the Union of Burma)이라고 불리웠습니다. 1989년 6월 18일.. 더보기
[인터뷰] '친구를 만드는 여행, 볼런투어' 자원활동가 출신 투어디렉터 삐비 이야기 2014년 여름 부터 트래블러스맵 (이하 맵)은 볼런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여러 단체/기관들의 요청이 있을 시에 맵 캄보디아 여행에서 홈 스테이를 하고 있는 '반 띠아츠마' 마을에서의 볼런투어를 실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맵이 직접 모객을 통해 볼런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올 해가 처음이라는데요, 맵은 왜 볼런투어를 하려고 하고, 볼런투어는 맵이 하려는 공정여행과 어떻게 맞 닿아 있을까요? 볼런투어 담당 투어 디렉터 삐비(권유선)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맵(이하 M): 안녕하세요? 삐비! 자기 소개를 먼저 부탁할게요! 삐비(이하BB): 네~ 저는 지금 맵 공정여행 연구소의 연구원이구요, 볼런투어를 비롯한 신사업과 맵의 아시아 프랜차이즈 사업 전략 수립 및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아주 어.. 더보기
[볼런투어란?] 여행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 일석이조 새로운 여행법 볼런투어(Voluntour)?! ‘투어(Tour) 라는 단어가 뒤에 붙으니 여행은 맞는 것 같은데, 도통 뭔지 모르겠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볼런투어는 자원활동을 뜻하는 ‘Volunteer’와 여행의 ‘Tour’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자원활동에 참여하는 여행 혹은 프로그램’인 것이죠! 아직도 어려우시다구요? 뭐가 뭔지 모르시겠다구요? 볼런투어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구요? 자~ 따라오세요! 볼런투어의 시작 - 여행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사실 볼런투어의 시작은 딱 ‘어떤 곳부터이다‘ 라고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누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불분명하지요. 전 세계 볼런투어에 대한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알려주는 사이트 www.volutourism.org는 볼런투어를 이렇게 정의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볼런투어] 공정여행사의 제대로된 볼런투어 - '두근두근 베트남' 더보기
'신들의 도시, 앙코르' 캄보디아 공정여행 3일차_100920 트래블러스맵의 캄보디아 여행상품의 핵심, 반띠아이 츠마 가는 날, 마을 아이들에게 줄 빵은 번이 미리 사왔고, 음료수와 물건 등을 사기 위해 도매상으로 갔다.(1회성 지원이 의미가 있을까? 고민 되었다. 하지만 한번의 기회도 없는 아이들에게 최소의 기회라도 주는게 어디냐는 어떤 분의 충고를 따르기로 했다) 코이가 주문을 하며 음료수와 과자, 풍선 등을 샀다. 과자는 뭔 용도냐고 물었더니 씨익 웃으며 나중에 안단다. 6월 출장 때 마을 청년 sopheng(행복)과 ponlock(작은 잎)에게 “I'll be back"하겠다 했는데, 8월 여행이 참가자 미달로 무산되면서 그들과 연락시 뭐라 말하기 어려웠다. 씨엠립에서 시소폰까지는 태국으로 넘어가는 포장도로 1시간 반, 시소폰에서 반띠아이 츠마는 비포장길로 .. 더보기
[언론보도] 봉사+여행... 볼런투어가 뜬다! (JOINS100802) 봉사+여행... 볼런투어가 뜬다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의미있는 휴가를 고민하던 길혜경(연구원)씨는 매월 받아보는 '서울 소식지'를 통해 올 여름 휴가계획을 잡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지리산 둘레마을 자원봉사 트레킹' 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한 것이다. 중략 전문미용기술 봉사단 고보경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베푸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았다"라며 "산촌마을 생활 자체가 여행이고 배움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현옥 센터장은 "여러 마을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자원봉사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평가한 후 좀 더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7~8월 두 달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해외자원봉사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