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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협

[아시아 여행지 추천] 취향에 따라 고르는 세계 트레킹 여행 [트레킹여행]with 트래블러스맵 취향에 따라 고르는세계 트레킹 여행 1. 역사와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면 중국 차마고도 트레킹 뉴질랜드의 밀포드 트랙, 페루 마추픽추 트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역로인 차마고도가 시작되는 곳! 바로 호도협입니다.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중 호도협이 가장 특별한 이유는 멋진 풍경과 더불어 유구한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차마고도는 중국의 차와 티벳의 말을 교환했던 길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실크로드보다 오래된 길이죠. 산마다 가는 핏줄처럼 그어진 실선이 다 사람들이 이동했던 길이고, 차마고도입니다. 이렇게 3800km가 넘는 차마고도의 일부가 바로 호도협입니다.눈으로 덮인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건너편의.. 더보기
[호도협 트레킹]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호도협 트레킹 6박7일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세계 3대 트레킹 코스가 어디인지 알고 계신가요?? 뉴질랜드의 밀포드 트랙, 페루 마추픽추 트랙, 그리고 중국 호도협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그 중 호도협은 단순히 자연경관이 멋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역로인 차마고도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해요.차마고도는 중국 윈난의 차(茶)와 티벳의 말(馬)을 교환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실크로드보다도 오래된 길이죠. 아직도 마방들이 여정을 떠나기전 준비를 했던 마을과 길 중간에 숙식을 해결하기 위한 객잔이 남아있어요. 호도협 트레킹을 하며 이런 객잔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호도협이 매력적이 또 하나의 이유는 그 곳에 살고 있는 중국 소수민족 '나.. 더보기
[경향신문]“내게도 고민이 있어요” 고민 해결사들의 특별한 여행 #본 포스트는 경향신문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내게도 고민이 있어요" 고민 해결사들의 특별한 여행여성활동가들 '힐링 행군' 동행기 지난 16일 오후 ‘차마고도’라고 불리는 중국 윈난성 호도협 트레킹을 마치고 나시족들이 사는 석두성 마을에 도착한 한국 여성활동가들이 휴식을 취하며 웃고 있다. | 정신향씨 제공 편한 휴향지 대신, 험난한 산길을 걷다땀이 비오듯 흘렀고 다리는 후들거렸다. 길은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나갈 만큼 좁았다. 바닥엔 큰 돌들이 튀어나와 있었다. 해발 2600m의 고지대에 나 있는 길의 오른쪽은 낭떠러지였다. 그 아래로 사금을 채취할 수 있다고 해 이름 붙여진 금사강이 거센 소리를 내며 흘렀다. 차마고도(茶馬古道). 수천년 전 차와 말을 교역하기 위해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오.. 더보기
[중국/운남성] 6박7일 여행후기 - 호도협 트레킹, 석두성 마을 * 이 여행후기는 트래블러스맵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중국 운남성 6박7일 여행을 다녀오신 올리브 님이 2014년 8월에 올려주신 여행후기입니다.* 여행기 원본 : 블로그 '올리브의 뜨락' http://blog.ohmynews.com/olives/522631 "예전에 마방들이 말에 차를 싣고 다녔다는 차마고도를 걸었다. 트레킹 기간은 고작 2박3일이었지만, 여운이 길게 남았다." 중국 호도협 차마고도를 걷다 [중국 운남성 호도협 트레킹 1] 8월 15일, 자정에서 20분을 넘겨 귀가했다. 운이 좋았다.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전철을 탔고, 신길역에서 병점행 마지막 전철을 갈아탔고, 금정역에서는 안산행 마지막 전철을 탈 수 있었다. 뭐, 전철이 운행을 멈췄다면 택시를 타고 귀가할 수 있으니 큰일은.. 더보기
[MINI 여행탐구생활] 구름의 남쪽 더보기
[맵피플소개] 맵에 입사하면,'메아리 관문'을 통과하게 될지어니.. '메아리'편 조용한 맵 사무실에서 “Let it go” 의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옹알옹알 소리를 내며, 부르는 해외여행팀의 ‘메아리’. 그에게는 정말 많은 수식어가 붙습니다. ‘만능 메아리, 개그맨 메아리, 현지인 메아리' 등 맵의 분위기 메이커, '메아리'를 인터뷰 하던 중. 우리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그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만 보다가, 그의 내면에 살아숨쉬는 심오함을 보았으니. 이 남자, 웃기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지하기까지. 이 남자의 이중 매력으로 빠져볼까요? 안녕하세요, 메알! 인터뷰 들어가기 전, 보여지고 싶은 이미지가 있나요? 음…. 밝은 이미지로 해줘~ 닉네임만 들어도 샤방샤방 할 꺼 같은! 그런 이미지로~ [그저 웃지요.ㅎㅎ] 사진 같이 들어가는 거 알죠? 사진을 끝까지 들어가지.. 더보기
[중국] 떠나요! 공정여행. 차마고도 바람, 발가락 떠나요! 공정여행 차마고도 바람, 발가락 * 글쓴이 : 트래블러스맵 해외여행기획자 루피(이광재) * 이 글은 채식주의잡지 비건 7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찍고, 맛보고,즐기고, 쇼핑하는…그런 여행 이제 됐다. 몰랐던 세상을 찾아가 새로운 경험을 쌓고, 그 속 사람과 관계 맺는 착한 지구별 여행법이 여기 있으니. 마음으로만 따라가도 그대는 이미 책임 있는 여행자. 이제부터 대세는 공정여행이 되겠다. 중국에 이런 속담이 있다. 一分錢 一分貨(이펀치엔 이펀훠). ‘한 푼의 돈으로는 한 푼짜리 물건 밖에 살 수 없다.’는 뜻이다. 중국이라고 싼게 비싼 떡이 되진 않는다. 특히, 여행이라면 더욱 싼 건 비지떡이다. 29만 얼마, 39만 얼마를 여행사에 입금하면 베이징이나 상하이 명소를 한번에 다녀올 수 있다고 한다.. 더보기
2011년을 시작하는 해외공정여행 3종 세트 : 트래블러스맵의 겨울 더보기
여행자들의 지도, MAP -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MAP과 함께 떠나는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 글 : 루피 * 一分钱一分货(이펀치엔 이펀훠) -‘한 푼의 돈으로는 한 푼어치의 물건 밖에 살 수 없다’는 중국의 속담이 있다. 즉,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다. 유명 관광지와 쇼핑센터로 정신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돌아오면 남는 거라곤……. 피곤에 절은 몸뚱아리와 정체성이 불분명한 기념품들뿐이다. 생활의 활력이 되고, 좋은 추억들로 채워져야 하는 것이 여행인데 말이다. 그렇다면 여행을 어떻게 다녀와야 즐겁고, 의미있는 여행이라 할 수 있을까? 인류 최고最古의 교역로, 차마고도茶马古道에 불어 닥친 개발의 바람 차마고도는 실크로드보다도 200년 앞선 교역로로 중국 서남부의 운남성·사천성에서 생산된 차(茶)와 티베트의 말(馬.. 더보기
[MAP소식]가을이 온다! 여름휴가보다 더 공정한 해외여행 5종세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