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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피스보트

[언론보도] 제주피스보트에 함께한 특별한 손님들 "대통령이 연봉 7천만원이라 했다는데..." (오마이뉴스 110725) "대통령이 연봉 7천만원이라 했다는데 정말 아니에요" 제주피스보트에 함께한 '특별한 손님들' 지난 20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대기실에는 승선을 기다리는 250여 명의 인원들로 북적거렸다. 이들은 생태와 평화의 섬, 제주도를 향해 출발할 제주피스보트의 '선원'들이다. 수속이 마무리 된 오후 6시 30분, 선원들이 모두 배에 오르자 제주피스보트는 제주도를 향해 출항했다. 트래블러스 맵, 제주생태관광, 노리단 등 13개의 사회적 기업들이 기획·진행한 이번 제주피스보트는 '배 위에서 인문학과 춤추고 제주에서 평화를 노래하며 자연을 만나는 에코여행'이라는 주제로 4박 5일 동안 진행됐다. 일본에서 최초로 시작된 피스보트는 '평화를 실어 나르는 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 1983년 일본 정부의 역사교과서 .. 더보기
[언론보도] 배 위에서 혼인신고... 왜 그렇게 눈물이 났을까 (오마이뉴스 110726) 배 위에서 혼인신고... 왜그렇게 눈물이 났을까? "얘들아, 저 시계로 30분이 되면 이 꽃을 들고 한 명씩 내려가. 그리고 드레스 입은 여자 분께 전달해주면 돼. 알았지?" 장미꽃을 보고 호기심에 몰려든 아이들에게 꽃을 전달하는 한군(본명 한겨례, 21)의 손이 바빴다. 제주피스보트에 참여한 대중음악교육 사회적 기업인 유자살롱과 함께 공연자로 참가한 한군은 잠시 뒤에 있을 잊지 못할 이벤트 준비에 정신이 없어 보였다. 중략 ▲ 한군이 복태에게 우쿨렐레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 김민지 제주피스보트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긴장 때문인지 한군의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는 서툴렀다.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부르는 한군의 얼굴은 쏟아지는 눈물에 어느새.. 더보기
[언론보도] 제주 중문해변 밤은 야해!…‘중문색달해변축제’ 20일 개막 (제주의소리 110718) 제주 중문해변 밤은 야해!…‘중문색달해변축제’ 20일 개막 올 여름 제주 중문색달해변의 밤은 예술과 문화가 만나 ‘야해(夜海)’진다. 중문색달해변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야해(夜海), 예술에 빠지다!’를 주제로 ‘2011 중문색달해변축제’를 중문 색달 해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략 특히 이번 축제는 ‘생태와 평화의 섬에 배를 대다’는 주제로 열리는 공정여행 ‘제주피스보트’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오는 20~24일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될 ‘제주피스보트’에는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일본 평화운동가 마사키 다카시 씨, 전길남 게이오대 교수, 여성생태신학자인 현경 유니언신학교 교수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 더보기
[언론보도] ‘희망 버스’ 말고 ‘희망 보트’도 있다 (시사인 110713) '희망 버스' 말고 '희망 보트'도 있다. ■ ‘개념 유람선’에서 ‘개념 휴가’를 제주 피스보트 중략 하자센터, 트래블러스맵, 제주생태관광 등이 조직한 2011 제주 피스보트는 ‘선상의 생태평화학교-보트 스콜라’ ‘제주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를 노래하다-피스 콘서트’ ‘망망대해 별빛과 함께하는 고요한 파티-소음 제로 디스코’ ‘세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제주 생활-사회적 기업 워크숍’ 공정여행의 기본에 도전하다-탄소 제로 무한도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략 기사전체보기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47 더보기
[언론보도] 탄소제로 제주여행 도전자 ‘피스보트’ 오른다 (제주의소리 110711) 소제로 제주여행 도전자 '피스보트' 오른다 평화의 섬 제주에서 펼쳐지는 가장 친환경적인 여행 제주피스보트 20일 인천항 출발...2박 동안 제주 체류 제주를 가장 친환경적이면서도 신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사회적 기업들이 궁리 끝에 ‘제주피스보트’를 띄웠다. 500여명의 친환경여행자들이 ‘생태와 평화의 섬에 배를 대다’를 주제로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여행을 떠난다. 인천항에서 출발해 제주에서 2박한 뒤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생태와 평화’에 걸맞게 짜였다. 중략 이 행사는 2011 제주피스보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트래블러스맵과 제주생태관광, 노리단, 리블랭크 등 문화예술 사회적기업들이 함께한다. 문의=제주피스보트사무국 070-4268-9959.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언론보도] 그 곳의 밤은 낮보다 더 뜨겁다 (제민일보110710) 그 곳의 밤은 낮보다 더 뜨겁다 중문색달해변축제 20~8월 20일 도내 예술단체 26개팀 등 확정 해변 무대 및 노천카페 운영 등 지역 주도 문화예술축제 눈길 축제가 달라진다. 여름만 되면 바다를 낀 마을마다 정신없이 쏟아내는 축제와는 분명 다르다. 지역다움을 살리는 것도 ‘맛’이지만 어디서나 비슷한 형태의 축제에는 ‘멋’이 없다. 그래서일까. 중문색달해변이 꺼내놓은 조심스러우면서도 색다른 카드가 벌써부터 특별해진다. 중략 20~24일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될 ‘제주피스보트’에는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일본 평화운동가 마사키 다카시 씨, 전길남 게이오대 교수, 여성생태신학자인 현경 유니언신학교 교수 등 사회명사를 비롯한 500여 명의 승선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오가니제이션요리·노리.. 더보기
[언론보도] 사회명사와 함께 즐기는 제주여행 (머니투데이 생활/문화 110706) 사회명사와 함께 즐기는 제주여행 제주피스보트, 20일부터 4박5일 사회명사와 여행... 윈디시티·노리단·브라스통 공연 ↑피스콘서트가 열릴 제주 중문단지의 주상절리. ⓒ트래블러스맵 이종호 사회명사와 망망대해의 페리 위에서 삶과 문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제주의 생태관광지를 돌아보는 공정여행 코스가 나왔다. 별빛 속 '소음제로디스코파티', '피스콘서트' 등 이벤트도 들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1 제주피스보트 사무국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5일 동안 진행될 제주피스보트의 승선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참가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캠프도 운영된다. 중략 조한혜정 교수는 “이번 여행은 청년과 청소년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한 평생’을 한껏 잘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 더보기
[언론보도] 2011 제주피스보트 ,선상에서 인문과 예술,평화를 얘기하다 (헤럴드 110705) 2011 제주피스보트 ,선상에서 인문과 예술,평화를 얘기하다 오는 7월 20일 인문학자, 예술가, 사회적기업가 등 500여명의 글로벌 시민들이 제주로 가는 축제의 배에 오른다. 2011 제주피스보트는 ‘생태와 평화의 섬에 배를 대다’라는 부제로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마사키 다카시 일본 평화운동가와 부인 마사키 치즈코, 일본 게이오대 교수 전길남 박사, 여성생태신학자 현경 교수 등 멘토들과 트래블러스맵, 오가니제이션요리, 노리단, 리블랭크 등 사회적기업들이 20일부터 4박 5일 동안 선상과 제주에서 생태평화학교를 열고 제주공정여행을 함께한다. 중략 중략 제주피스보트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캠프가 운영되며, 가족단위, 대학생, 일반 개인 등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제주피스보트신청은 공정여행사 트래블.. 더보기
[언론보도] 제주로 가는 평화의 배 (한겨레21 110620) 제주로 가는 평화의 배 제주 공정여행 프로그램 ‘제주 피스보트’ 여름휴가로 제주행 평화의 배에 타보는 건 어떨까. 중략 자전거와 두 다리로 여행하는 공정여행의 기본인 ‘탄소제로’ 여행을 실천하고 거문오름, 만장굴, 협재해수욕장 등을 제주 지역전문가들과 새롭게 여행하는 ‘12색 에코투어’도 진행된다. 신청은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travelersmap.c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2068-2788. 기사전체보기 :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9846.html 더보기
[언론보도] 세계 문화유산 복원 돕고 소수민족 친구들 만나요 (경향신문 문화트래블 110614) 세계 문화유산 복원 돕고 소수민족 친구들 만나요 여름방학 생태 평화 공정여행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지역문화를 존중하는 여행. ‘우리 모두 오랫동안 함께 잘 살아보자’는 여행. ‘방학 때 애들 어디 보내면 좋을까’ 고민하는 부모, ‘의미도 재미도 있는 여행 어디 없나’ 찾는 학생이라면 이번 여름방학은 공정여행을 접하는 기회로 삼아도 좋겠다. 중략 제주피스보트 인천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간다. 배에는 조한혜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와 일본의 평화운동가 마사키 다카시 등이 동행해 생태·평화와 관련한 강연과 대담의 시간을 갖는다. 야간에는 ‘밤샘 영화제’와 ‘소음 제로 디스코’ 시간도 있다. 제주에 도착하면 탄소 제로 자전거 퍼레이드, 사회적 기업들의 장터, 이상은·한영애·장필순·이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