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의 밤은 낮보다 더 뜨겁다
중문색달해변축제 20~8월 20일 도내 예술단체 26개팀 등 확정
해변 무대 및 노천카페 운영 등 지역 주도 문화예술축제 눈길
축제가 달라진다. 여름만 되면 바다를 낀 마을마다 정신없이 쏟아내는 축제와는 분명 다르다. 지역다움을 살리는 것도 ‘맛’이지만 어디서나 비슷한 형태의 축제에는 ‘멋’이 없다. 그래서일까. 중문색달해변이 꺼내놓은 조심스러우면서도 색다른 카드가 벌써부터 특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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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일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될 ‘제주피스보트’에는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일본 평화운동가 마사키 다카시 씨, 전길남 게이오대 교수, 여성생태신학자인 현경 유니언신학교 교수 등 사회명사를 비롯한 500여 명의 승선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오가니제이션요리·노리단·리블랭크도 참가한다.
22일 오프닝 무대는 이들 제주피스보트팀과 우리나라 대표 레게 그룹인 윈디시티·브라스통이 함께해 축제 개막을 축하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축제 일정은 축제 홈페이지(www.yahaefestiva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010-9840-0477(중문색달해변축제 사무국 홍선영 조감독)
기사전체보기 :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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