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프리카

[남미/모로코여행] 건조한 아름다움, 사막여행 이야기 NEWSLETTER 2015. 3. 5 Special사막에 살고있는 친구들독특한 방식으로 건조한 땅 위를 살아가는, 사랑스런 사막 동물들을 소개합니다!Story다채로운 차창 밖 풍경들 새벽하늘에 쏟아질 듯한 별과 은하수'사막의 꿈, 모로코' 여행 후기 '두근두근! 26일간의 남미여행' 후기Info [운남성커피증정] 나시족과 함께 걷자 [조기예약할인] 컬러풀한 고양이 천국호도협트레킹+석두성 6박7일 여행, 예약마감임박 모로코 8박10일 여행, 예약마감임박 (주)트래블러스맵은 자연에는 최소의 영향, 지역에는 최선의 기여, 여행자 에게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을 만듭니다. www.travelersmap.co.kr copyright © TravelersMAP.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일년에 단 한번 뿐인 특별한 기다림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에서는 매년 특별한 여행들이 있다. 매년 1월마다 진행되는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학교, 26일간 남미 여행 그리고 지중해 여행학교 등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모객을 해서 장기공정여행이 진행된다. 진정한'공정여행'을 느끼고 싶다는 여행자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일까? 상품을 오픈하면, 한달 정도 기간을 두고 모두 마감된다. 지금 이 시간, 대기자로서 신청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1년에 단 한번이라는 여행의 메리트와 최대 15명 ~ 17명이라는 소수 인원이 움직인다는 점이 그 지역을 보다 더 생생하게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다. 이번에는 '아프리카 여행학교' 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아프리카, 왜? 1년에 한 두번은 해외여행을 떠난다. 그 중에서 아프리카란 대륙은 모든 여행자들의 꿈꾸는.. 더보기
"당신이 아프리카에 대해 몰랐던 9가지 흥미로운 사실" "당신이 아프리카에 대해 몰랐던 9가지 흥미로운 사실" 트래블러스맵 부설 공정여행연구소장 뱅*채식주의 잡지 [비건] 2013년 3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1. 아프리카는 비현실적인 공간?“오, 좋겠다. 나도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고 싶은데.” “응? 거길 왜 가? 날씨도 덥고, 위험하잖아.” ‘아프리카에 다녀올게’라고 말하면, 대개 이와 같은 2가지 반응이 대답으로 돌아왔다. 흥미롭게도, 선망과 우려로 양분되는 이러한 반응은 나의 5번째 아프리카 여행이 시작될 때까지도 반복되었다. 넓은 초원위의 야생동물들과 순수한 부족들의 땅 혹은 치열한 내전과 지독한 굶주림의 땅. 정말 가고 싶은 곳 혹은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 여행자의 로망 혹은 여행자의 무덤. 환상 혹은 악몽. 환상이든 악몽이든 비현실적인 공간.. 더보기
[언론보도]“못 갈 데가 어딨어?” “언제 다시 가려나…” (한겨례 110421) “못 갈 데가 어딨어?” “언제 다시 가려나…” [매거진 esc] 중략 아프리카 | 착하게 가면 쉬울까 지도를 펼쳐 보자. 한국에서 유럽과 아프리카는 거의 비슷한 거리. 아프리카는 물리적인 거리보다는 심리적인 거리가 멀 뿐이다. 그럼에도 혼자 떠나는 길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공정여행단이나 일반 패키지 여행 상품을 살펴보는 건 어떨까? 공정여행 업체인 트래블러스맵은 ‘아프리카 여행학교’라는 3주 일정의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항공권 등 일체의 비용을 통틀어 550만~600만원이다. 올해 여름부터는 일반 직장인들을 위한 열흘짜리 여행 상품도 내놓는다. 일반 여행업체나 아프리카 전문 여행업체를 통해서도 떠날 수 있다. 이들 업체가 내놓은 여행상품은 3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아프리카를 가본 여행자.. 더보기
This is Africa. 이한철의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기 27. 세상의 작은 일부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는 아프리카에서 내가 만난 도시 중에 가장 서구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거대한 볼거리를 이유로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이겠다. 그래서인지 잘 닦여진 도로의 양 옆으로 카지노 영업까지 하는 큰 호텔들이 들어서 있고, 폭포 와 잠베지강 주변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액티비티를 영업하는 가게들과 패스트푸드점들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액티비티를 할까 싶어 가격을 알아보니 만만치 않다. 편의와 만족에는 항상 그만한 대가가 따른다. 20,000,000,000달러짜리 지폐 캠핑장을 나서서 빅토리아 폭포(모시)로 향한다. 택시로 한 걸음에 닿을 수도 있지만 한 달 남짓 아프리카 여행을 하며 '뽈레뽈레'가 몸에 배여 천천히 걸어가기로 한다. 날은 더웠지만 곧 만날 시원한 폭포를 .. 더보기
보내주신 마음과 정성, 고맙습니다. 아프리카에 잘 전달하고 오겠습니다. 더보기
아프리카를 잊지 못하고 아직도 꿈에서 여러분들과 마주하는 2010 첫번째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학교 참가자 후기 아프리카를 잊지 못하고 아직도 꿈에서 여러분들과 마주하는 승달이 * 아프리카 예뚜 * 여러분, 우리 아프리카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함께 하고 함께 나눈 것 같아요. 모두들 아프리카에서 얻은 무언가가 있으시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프리카가 저에게 좋은 친구들을 선물해준 것 같네요. 아프리카에서 돌아와서 일상으로 스며들어가는 동안(아직까지도 일상으로 완전히 스며들지 못했지만)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씻으려고 하면 옆에서 날범이 “승달아, 클렌징폼 좀 빌려줘” 말할 것 같고, 아침이면 여몽이 쭉쭉이를 해주실 것 같았다니까요. 돌아와서 일주일 동안 침대위에 침낭 깔고 잤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 모르겠네요. 저에게 좋은 기억 많이 만들어주신 여러.. 더보기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한 11월의 여행 트래블러스맵뉴스레터 11월 더보기
[언론보도] 아프리카와 지중해로 떠나는 공정여행(연합뉴스) 공정여행 전문 사회적 기업인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이 오는 겨울방학에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학교'와 '지중해 여행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학교'는 23박 24일 동안 세렝게티 등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원주민 마을 등을 체험하는 일정이다. 출발일은 내년 1월 3일이며 참가비는 575만 원이다. 참가정원은 19명(연령, 성별 제한 없음)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올초 제1회 아프리카 트럭킹에 참가했던 가수 이한철이 동행한다. '지중해 여행학교'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르코 등 지중해 3국 16개 도시를 20박 21일 동안 돌아보는 일정이다. 서울예술대학 김재희 겸임교수의 해설을 들으며 지중해 주변국가들의 문화와 거장들의 예술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12월 3.. 더보기
This is Africa. 이한철의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기 09. 마사이족은 마사이신발을 신지 않는다. 하늘 높이 뛰어오르는 마사이족 사람들을 눈앞에 두고 있던 그 순간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마사이족을 보러 가다먼 산 위에서 바라본 작은 점 하나가 되어 응고롱고로의 동물들과 만났던 몇시간, 그 들뜬 마음을 잠시 멈추고 마사이 부족 마을로 향했다. 원래 마사이족은 케냐의 대협곡에서 남부 탄자니아까지 넓게 퍼져 가축을 방목하며 살았다. 유목민이기에 농경은 하지 않고 소의 고기, 우유, 피로 생활했다고 한다. 또한 마사이족 전사들은 용맹하기로 이름나 영국이 식민지를 침탈할 때도 가장 어려운 상대로 생각한 종족이었단다. 성인식 통과 의례 과정 중에는 사자를 한 마리 죽여야 하기도 했다는 마사이족의 오늘날 모습을 보기로 했다. 나에게 마사이족은 그들이 걷고, 뛰는 모습을 착안해서 만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