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갈 데가 어딨어?” “언제 다시 가려나…” | |
[매거진 esc] |
중략 아프리카 | 착하게 가면 쉬울까 지도를 펼쳐 보자. 한국에서 유럽과 아프리카는 거의 비슷한 거리. 아프리카는 물리적인 거리보다는 심리적인 거리가 멀 뿐이다. 그럼에도 혼자 떠나는 길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공정여행단이나 일반 패키지 여행 상품을 살펴보는 건 어떨까? 공정여행 업체인 트래블러스맵은 ‘아프리카 여행학교’라는 3주 일정의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항공권 등 일체의 비용을 통틀어 550만~600만원이다. 올해 여름부터는 일반 직장인들을 위한 열흘짜리 여행 상품도 내놓는다. 일반 여행업체나 아프리카 전문 여행업체를 통해서도 떠날 수 있다. 이들 업체가 내놓은 여행상품은 3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아프리카를 가본 여행자들은 동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을 잊지 못한다. 특히, 세렝게티 대평원과 킬리만자로, 응고롱고로 분화구가 있는 탄자니아는 보석 같은 여행지로 꼽는다.
기사전체보기: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74156.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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