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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

[태국/치앙마이] 현지 주민과 고산족의 아름다운 수공예품 태국 북부지역 사람들은 손재주 좋기로 유명합니다^^란나타이 왕조의 생산장려 정책까지 가세해은, 티크 또는 목각, 등나무 등 천연 소재 공예품이 아주 다양하며 저렴하기까지 하지요.주변 고산족들도 직접 야시장에 내려와 직접 손님들을 만난답니다.또 치앙마이를 사랑하는 유럽인, 일본인 등 장기 체류자들과치앙마이의 젊은 예술가들까지 함께 아름다운 예술품을 만들고 있어요.중부지방 방콕에서 마주치는 수공예품 중에도 치앙마이에서 온 것이 많을 정도지요.그럼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수공예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목공예품 - 반 타와이 목공예 마을치앙마이는 목조의 중심지~고산지역이라 품질 좋은 나무가 많지요^^그 중에서도 반 타와이 마을에 가면 나무로 만든 조명, 가구, 소품 등저렴하고 탐나는 물건들이 참 많.. 더보기
[볼런투어/라오스] 꽃보다 청춘도 발견하지 못한, 진짜 라오스를 보여주마 꽃보다 청춘들도 발견하지 못한 라오스가 있습니다. 방비엥이 클럽의 천국이라구요? 아니요! 방비엥에는 클럽이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바로 '느림'과 '은근함'의 매력이죠. 라오스는 "빨리 빨리" 라는 말이 아예 없을 정도로 느긋한 나라이고, 그 만큼 조용하고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입니다. 50+ 세대 에게는 그 어떤 국가보다 어린 시절 뛰어놀던 마을 풍광과 사람들을 떠오르게 하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조금 더 따뜻한 여행, 그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여행을 기대하시는 50+ 분들께, 라오스는 볼런투어에 가장 적합한 곳이이도 합니다. '어머니 메콩' 의 나라, 라오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유일의 내륙국가 입니다. 바다가 없어 쓸쓸할 것 같다구요? 대신, 바다만큼 깊고 넓은 강이 있습니다. 바.. 더보기
[언론보도] 세계 문화유산 복원 돕고 소수민족 친구들 만나요 (경향신문 문화트래블 110614) 세계 문화유산 복원 돕고 소수민족 친구들 만나요 여름방학 생태 평화 공정여행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지역문화를 존중하는 여행. ‘우리 모두 오랫동안 함께 잘 살아보자’는 여행. ‘방학 때 애들 어디 보내면 좋을까’ 고민하는 부모, ‘의미도 재미도 있는 여행 어디 없나’ 찾는 학생이라면 이번 여름방학은 공정여행을 접하는 기회로 삼아도 좋겠다. 중략 제주피스보트 인천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간다. 배에는 조한혜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와 일본의 평화운동가 마사키 다카시 등이 동행해 생태·평화와 관련한 강연과 대담의 시간을 갖는다. 야간에는 ‘밤샘 영화제’와 ‘소음 제로 디스코’ 시간도 있다. 제주에 도착하면 탄소 제로 자전거 퍼레이드, 사회적 기업들의 장터, 이상은·한영애·장필순·이한.. 더보기
베트남의 4가지 맛에 퐁당?! 빠져버린, 공정여행 8박 9일 -4 아침입니다! 일어나세요! ...라고 소리칠 필요 없이, 모두들 일찍 일어나셔서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늦게 일어난 축에 속한 저는 머쓱해져 바깥 풍경만 찍고 있었어요(...) 아침은 또 하가 해주는 요리로 촵촵촵. 팬케이크에 초콜렛을 발라 먹었는데, 으앙 너무 맛있어 ㅠㅠ 게다가 팬케이크가 무지무지 얇아요!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만들지? 가기 전, 어제 정신이 없어 찍지 못한 홈스테이 집 내부를 찍어둡니다. 이 집은 아침에도 되게 어두워서 사진이 마구 흔들렸어요;ㅅ; 맨 마지막 사진에, 가운데 걸려있는 것이 우리나라로 치면 '워낭'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베트남 버팔로들은 대부분 다 저걸 목에 걸고 있었어요. 뱀을 쫒는 역할을 한답니다. 가기 전에 단체사진 찰칵! 이 사진 찍기 전에, 단체사진을 찍자고 하..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 작은 ‘배려’ 큰 ‘변화’ (데이터뉴스100709) [Weekly] 공정여행, 작은 ‘배려’ 큰 ‘변화’ 여행비용 100만원 중 현지인들 몫, 고작 3만원?” “현지인들의 독특한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소통할 수는 없을까?” “내겐 휴식을 위한 여행이 남들에게는 피해가 되지 않을까?” 최근 이런 문제의식에서 제기된 대안으로 ‘공정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 윤리적 소비문화가 정착되면서 공정무역은 이미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공정여행은 아직 생소하다. 서울예비사회적기업 ‘착한여행(www.goodtravel.kr)’ 서윤미 기획실장을 만나 공정여행에 대해 들어본다 중략 마지막으로, 서 실장은 “우리나라 여행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문화전파력이 큰 대학생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거리 캠페인이나 탄소상쇄캠페인 등 다양한 종류의.. 더보기
[관련기사]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① 중국 소수민족 탐방 (연합이매진100518)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① 중국 소수민족 탐방 | 기사입력 2010-05-18 09:02 공정여행(Fair Travel)은 새롭게 떠오른 여행 트렌드다. '여행은 소비가 아니라 관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다. 관광지의 환경과 문화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여행을 통해 국가간, 지역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시키자는 취지로 1980년대 유럽에서 시작됐다. 한국은 지난해 2월 국제민주연대가 선보인 중국 윈난성 소수민족 탐방 프로그램이 최초의 공정여행 상품이다. 이 상품의 등장 이후 공정여행을 주제로 삼은 '희망을 여행하라'가 출간됐고, 공정여행을 특화시킨 여행사도 설립됐다.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하는 공정여행 상품의 실제를 들여다본다. 중략 국제민주연대의 '구이저우 소수민족을 찾아서' 프로그램은 권 씨가 그동안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