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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모로코여행 후기] 붉은 사막의 푸른별 모로코 여행 [모로코/여행후기]with 트래블러스맵 붉은 사막의 푸른별 모로코 여행-2015년 눈부셨던 여덟의 봄날들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본 후기는 2015년 4월 사막의 푸른꿈, 모로코 8박10일 여행을 다녀오신 신지연님의 후기입니다. 모로코 여행 출발2015년 5월 6일 이른 아침. 아직은 어색한 ‘삑.삑.삑’ 단말기에 카드 찍는 소리가 일상으로 돌아온 나를 반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5-4 출입문으로 자연스럽게 총총 옮기는 발걸음에 흠칫 놀란다.2015년 5월. 황금 연휴 공항에 몰려든 수많은 인파 중 한명이였지만 인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모로코 여행의 소중한 인연이 선물해 준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한 잔을 손에 쥔 나는 특별하다.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시간에는 그 관성의 법칙이 적용될지 모.. 더보기
[남미/모로코여행] 건조한 아름다움, 사막여행 이야기 NEWSLETTER 2015. 3. 5 Special사막에 살고있는 친구들독특한 방식으로 건조한 땅 위를 살아가는, 사랑스런 사막 동물들을 소개합니다!Story다채로운 차창 밖 풍경들 새벽하늘에 쏟아질 듯한 별과 은하수'사막의 꿈, 모로코' 여행 후기 '두근두근! 26일간의 남미여행' 후기Info [운남성커피증정] 나시족과 함께 걷자 [조기예약할인] 컬러풀한 고양이 천국호도협트레킹+석두성 6박7일 여행, 예약마감임박 모로코 8박10일 여행, 예약마감임박 (주)트래블러스맵은 자연에는 최소의 영향, 지역에는 최선의 기여, 여행자 에게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을 만듭니다. www.travelersmap.co.kr copyright © TravelersMAP.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사막여행] 건조한 아름다움, 세계 사막 여행 끝없는 지평선 위에 모든 짐을 내려놓다세계 사막 여행지 4 사막은 쓸모없는, 말 그대로 불모지일 뿐일까요?황량하고 건조하지만 그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언제나 큰 울림을 주는 사막.우리는 그곳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고 오는 것일지.과거에는 풍요로웠던 땅, 사막은우리에게 경고를, 위로를, 인사를 건네는 것만 같습니다.세계의 유명 사막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글/편집 트래블러스맵 여행사업부, 공정여행연구소 1. 하늘과 가까운 사막, 몽골 고비사막 몽골과 중국에 걸쳐있는 중앙아시아의 사막으로 동서 1,600km, 남북 500~1,000km의 범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이다. "고비"는 몽골어로 "거친 땅"이라는 뜻이다. . 계속 달린다. 끝없이 보이는 지평선과 덜컹거리는 차, 마땅히 잡을 손잡이도 없.. 더보기
[사막여행] 사막 위에서 마주치는 친구들 - 사막 서식 동물 5 모래언덕 위에서 마주치는 친구들사막 서식 동물 5먹이가 부족한 사막에서는 동물의 종류와 개체수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사막이라는 특수한 환경이니만큼 사막맞춤형(?) 그들만의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요.공통점이라면 사막은 햇볕이 너무 강하고 무덥기 때문에 낮보다는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라는 점! 끈질긴 생명력, 똑부러지는 적응력으로 사막을 누비는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1.사막의 상징, 낙타 (서식지 : 아프리카, 아라비아, 고비사막, 몽골, 알타이산맥 사막 및 초원 지역 )두꺼운 속눈썹으로 모래 폭풍 따위 자동 필터링~편평한 발바닥으로 모래 위를 사뿐사뿐~ 저수포로 물 없이도 끄떡없는 사막 대표 동물 낙타를 빼놓을 수 없겠죠. 2.비주얼로 승부, 도깨비도마뱀 (서식지 : 오스트레일리아 그레이트 샌디 사막.. 더보기
[황금연휴/해외여행] 미생들을 위한 설 연휴 꿀 여행정보 (라오스/모로코/이탈리아) 2015년, 을미년의 시작.2월 황금휴가 설연휴.국내 1호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과 함께세상을 변화시키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XD 반복되는 일상과 경쟁에 시달리는 우리 미생들을 위해트래블러스맵이 미리미리 항공권을 확보했습니다! 2월 18일 출발 '라오스'2월 13일 출발 '모로코'2월 17일 출발 '이탈리아' 금쪽같은 기회, 황금연휴, 황금휴가 해외여행 놓치지 마세요! 여행 문의 02.2068.2788 더보기
[2014년 지중해여행학교] '길위에서 예술과 유희를 만나다.' # 이 글은 비건 2014년 3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2014년 지중해여행학교 "길 위에서 예술과 유희를 만나다." 스페인 모로코, 11박13일 여행기이은진 (해외팀 유럽지역담당) 매년 겨울, 트래블러스맵은 ‘지중해 여행학교’라는 이름으로 참가자들과 여행을 진행한다. 다양한 문명과 인류, 예술이 교류하고 융합했던 문명의 바다 지중해로 떠나는 여행이다. 한국의 겨울보다는 따뜻한 스페인과 모로코를 중심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현지 문화를 경험하며 길 위에서 예술과 유희를 만나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보이는 경계에 한계를 두고 스페인과 모로코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여행학교를 통해 두 나라의 지리적 특징과 함께 문화적 교류를 끊임없이 수천 년간 지속 해왔던 흔적을 볼 수 있다.우리는 스페인에서도 까.. 더보기
[맵피플소개]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 다재다능한 '호시' 편 - 첫번째 이야기 이번달 맵피플 인터뷰는 최초로 1-2부에 나뉘어서 해야할 꺼 같은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헉!) 인터뷰 시간은 총 3시간에 걸쳐서 진행되었고요, 1부는 모든 일의 영역을 한번씩 섭렵해 본 여자. 미술(예체능)- 회계(경영) - IT(컴퓨터) - 국제개발(코이카) - 항공사 - 공정무역 - 그리고 공정여행 교육 그냥 해본 일이 아닌 관련 업종에 지원만 하면 무조건 순탄한 길을 걸었던 교육여행 팀장님 '호시'를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그녀는 아는 것과 경험이 풍부합니다. 하와이 - 영국 - 서유럽(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벨기에, 프랑스, 스페인 등) - 인도 - 네팔 - 일본 - 중국 - 모로코 - 한국 그리고.. 다음은 어디? 인터뷰를 하면 할수록 새로운 정보와 경험이 나..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여행후기] 모로코 사진 이야기 이 여행후기는 모로코 여행을 다녀오신 김영남 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사진.글_김영남 여행은 혁명이다. 혁명은 사람 안에 있다. 이번 모로코 탐색은 내 렌즈를 통해 사람에게 더 가까이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했다. 그 사람의 역사를 탐색하는 중 수선스럽게 때로는 침전하며... 사람을 알아가는 것 만큼 더 깊은 여행은 없다. 낯선 풍경 속에 있는 그들은 아름다웠다. 여행하는 동안 사람의 사유의 깊이를 알아가는 것도 좋았다. 메이와 압둘 , 고마워요!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모로코 여행후기] 슈크란 모로코! 트래블러스맵의 '아프리카의 붉은보석, 모로코' 여행을 다녀오신 이경은님이 보내주신 후기입니다. 사막의 쏟아지는 별이 보고 싶어서 무작정 모로코를 검색하던 중 트래블러스 맵을 만나게 되었다. 패키지 여행에 부정적이고 고정관념이 있어서 자유여행만 선호하던 중, 공정여행이라는 키워드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망설임없이 동행하였다. 모로코 로컬 가이드 압둘과 드라이버 아딜, 인솔 가이드 메이, 그리고 8명의 동행자들. 우리들은 직접 모로코 사람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서 부딪히며 느끼고 공감하며 소통하면서 진짜 모로코를 찾기 시작했다. 10시간 넘게 차를 타보기도 하고 모래에 차가 빠져서 현지인들이 지나가다가 도로에 멈춰서서 다같이 차를 밀기도 하고 고양이들을 엄청나게 많이 쓰다듬어줬으며10디람 깎겠다고 오랫동안 흥..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모로코 여행후기] 꿈을 꾼 듯한 모로코 여행 [트래블러스맵의 '아프리카의 붉은보석, 모로코' 여행을 다녀오신 효정님께서 공유해주신 후기입니다.]밤하늘에 별을 수놓은 듯한 사하라.. 그 사진에 반해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설정해두고 매일 바라보며 언젠간 가리라 마음먹은 지 몇 해.. 기껏해야 주말 붙여서 열흘 남짓 휴가를 낼 수 있는 직장인의 비애.. 워낙 먼 거리 때문에 선뜻 갈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뭐에 홀렸는지 올해는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거의 포기하고 있을 때쯤 트러블러스맵을 찾게 되었습니다.열흘간의 모로코 여행은, 정말 좋았습니다. 더 머물고 싶을만큼. 귀국한 지 겨우 3일 되었는데, 여행을 다녀온 게 맞나 싶을만큼 금새 일상에 적응해버려서 꿈을 꾼 것 같아요. 모로코는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듯 이국적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