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가득! 보람 빵빵! 여름방학 캠프들 색다르고 알찬 여름휴가 계획을 짜려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또는 어린이·청소년이 신나고 착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휴가·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급호텔 숙박비를 방불케 하는 펜션 방값, 물 반 사람 반으로 바글대는 해수욕장, ‘짬밥’ 같은 식단에 모닥불 한번 피우고 끝나는 캠프…. 매년 같은 휴가, 같은 방학에 질린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또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조금 더 다양하고 신나고 착하고 알차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끔 도와주는 휴가·방학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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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여름 캠프
여름방학. 이런저런 캠프는 많지만 막상 자녀를 보내기에 마땅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면 그 캠프가 지향하는 ‘철학’을 살펴보자. 생명과 공존,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고 실천으로 이끌게 도와주는 캠프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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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공정 여행사들도 여름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체험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감만세(cafe.naver.com/riceterrace)’에서는 필리핀 루손섬의 계단식 논을 복원하는 등 지역과 환경을 살리는 공정 여행(7월18~23일, 문의:070-7862-0893)을 떠날 초·중·고교생을 모집하고,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은 놀토유랑단, 걸어서 바다까지, 독도 탐방 등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친환경 국내 공정 여행 프로그램을 여럿 준비했다(문의:02-2068-2788).
캠프계의 스테디셀러, 인디고서원의 2011 청소년 방학예술캠프(8월10~12일)에서는 인문학 서적을 매개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해준다. 허아람 인디고서원 대표, 이왕주 부산대 교수, 최민식 사진작가 등 빵빵한 강사가 나서지만 캠프의 진짜 주인공은 책을 읽고 생각하고 서로 토론을 펼칠 청소년들. 필독·권장 도서 6권을 읽고 착실하게 신청서를 써서 제출한 전국의 17~18세 청소년 150명(부산 50명, 전국 50명, 저소득계층 청소년 50명)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7월31일까지 인디고서원 네이버 카페(cafe.naver.com/jscs)를 통해 받는다(문의:051-628-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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