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4월호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알고 보면 쉬운 가족여행
올 여름에는 어디로 떠나지?" 가족 여행을 떠올리면 으레 설레야 하건만 덜컥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알고 보면 쉬운 가족 여행이 있다.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대체할 수 없는 추억을 공유하게 되는
가족 여행은 그때 그 시기가 아니면 결코 얻을 수 없는 귀한 즐거움이다. 그 당시의 소중한 기억이 난로가 되어
평생을 따뜻하게 데워줄 것이다. 봄바람 분다. 온 가족이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라오스 봉사여행
봉사도 하고 여행도 즐기고!
사진_트래블러스맵
"부모가 함께 현지 삶 속에 깊숙이 들어가 원주민과 소통하고
그들과 부대끼며 봉사할 수 있다면
자녀에게 그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을 것이다.
공정 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의 불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이 합쳐진 말로
지역을 위한 일에 동참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진_트래블러스맵
"원주민과 함께 어울리기 때문에 그 지역을 보다 면밀하게 이해할 수 있고,
여행 후에는 잊지 못할 값진 시간으로 오래 남는다.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내 친구가 사는 나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되는 것."
"지역에 관한 교육을 통해 그 의미를 짚어가는 것부터 여행이 시작된다.
현지인과 교감하며 오래 연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촬영지가 되면서 주목받은 라오스가 대표적 볼런투어 여행지.
라오스 방비엥, 반 파탕 마을에서 홈스테이하며 2~2일간 현지 음식을 먹고 원주민과 함께 생활한다.
가축에게 먹이 주기, 농사일 돕기, 마을의 수공예 배우기, 마을 학교에서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운동회, 캠프파이어 등의 일과로 구성되며 자유롭게 소일거리를 돕거나
라오스의 전통의식인 탁밧 의식에 참여하는 등 라오스의 시골문화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단순히 봉사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다.
기암절벽이 이국적 풍경을 자랑하는 방비엥을 배경으로
트레킹과 카야킹을 즐길 수 있고, 마지막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으로 여행을 떠나
메콩 강을 배경으로 느릿느릿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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