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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여행

[문화+서울] 여행자와 현지인 모두 즐거운, 특별한 여행으로의 초대 s 더보기
[언론보도] 서울역에서 떠나는 지구를 위한 여행 (문화촌뉴스 100731) 서울역에서 떠나는 지구를 위한 여행 지구를 생각하는 여행 캠페인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사)지속가능한관광 사회적기업네트워크는 오는 8월 2일, 서울역에서 2010 여행문화개선 캠페인 ‘서울역에서 떠나는 지구를 위한 여행’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여행문화행동 지침을 알린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시민들이 올바른 여행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친환경적 여행 ▲여행지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제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작한 ‘홍보 리플렛’과 함께 간단한 여행문화개선 실천수칙이 담긴 ‘여행가방 네임텍’을 배포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이 캠페인에는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의 여행학교 ‘로드스콜라’의 재학생들과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 더보기
[언론보도] 봉사+여행... 볼런투어가 뜬다! (JOINS100802) 봉사+여행... 볼런투어가 뜬다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의미있는 휴가를 고민하던 길혜경(연구원)씨는 매월 받아보는 '서울 소식지'를 통해 올 여름 휴가계획을 잡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지리산 둘레마을 자원봉사 트레킹' 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한 것이다. 중략 전문미용기술 봉사단 고보경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베푸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았다"라며 "산촌마을 생활 자체가 여행이고 배움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현옥 센터장은 "여러 마을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자원봉사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평가한 후 좀 더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7~8월 두 달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해외자원봉사활동.. 더보기
[관련기사] 여행은 ‘길 사랑’ 주어진 틀을 깨는 ‘꿈’ (한겨레 100416) 여행은 '길 사랑' 주어진 틀을 깨는 '꿈' 〈여행의 숲을 여행하다〉 김재기 지음/향연·1만7500원 대중적인 교통수단이 발달하기 전 ‘여행’은 자신의 존재를 걸 정도로 뚜렷한 목적을 가진 일부 사람들의 몫이었다. 의 현장 법사나 의 마르코 폴로 등 옛 기행문의 주인공들은 구도나 순례, 장사 등 저마다의 확실한 이유를 품고 미지의 세계에 몸을 던진 사람들이었다. 여행(travel)이란 뜻의 영어는 ‘노동·수고’(travail)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비롯됐을 정도로 옛날의 여행은 고되디고된 일이었던바, 뚜렷한 목적도 없이 그런 고된 일에 몸을 던질 이유는 없었던 것이다. 중략 다만 “여행 속에서 우리는 삶을 재발견하며, 진정으로 새로운 것은 우리의 밖에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이 아니라 그 풍경을 바라보며 다.. 더보기
[관련기사] 인권·환경 지키는 '지속 가능 여행' 시대 (세계는 지금 090112) [세계는 지금] 인권·환경 지키는 '지속 가능 여행' 시대 지구에 대한 책임감… 여행 스타일 바뀐다 관련이슈 : 세계는 지금 20090112003621 ‘여행이 인권을 침해한다.’ 관광산업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선뜻 와닿지 않는 말이다. 다음과 같은 말은 어떨까. ‘생태관광이 지구를 죽인다.’ 생태와 지구파괴라는 말이 빚어내는 부자연스러움만큼이나 어색하게 느껴진다. 흔히 여행은 여행자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를, 관광지 주민에게는 관광수입을 올려주는 수단으로 그려진다. 관광 시장규모가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에 이르고 전 세계 노동력의 8%를 흡수하니 분명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여행 통계에 잡히지 않는 중요한 항목이 또 있다. 환경과 원주민의 삶이 그것이다. 여행은 출발.. 더보기
[관련기사] “이왕 가는 여행, ‘공정하게’ 다녀오자” (시사in 100717) 이왕 가는 여행, '공정하게' 다녀오자 바쁜, 더운 여름. 드디어 휴가철! 탈출을 꿈꾸는 많은 사람이 여행을 떠난다. 이왕 가는 여행, ‘공정하게’ 다녀오자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공정여행 축제, 공정여행 운동 등을 펼치는 시민단체 ‘이매진 피스’의 회원 이혜영씨(38)다. 공정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형 여행사에서도 관련 패키지 상품이 생겼다. “그런 패키지가 공정여행은 비싸다는 편견을 준다. 공정여행은 여행에 대한 철학과 생각의 문제다”라고 지적하는 그녀는 정작 자신은 이번 여름에는 여행을 못 간다고 했다. 이씨가 기획한 ‘여행인문학 강의’가 7월 한 달 매주 목요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다. 이혜영씨는 “한국인 4명 중 1명이 외국에 나가는 시대다. 이제 여행을 개인적 취미나 쉼을 넘어 인문학.. 더보기
[관련기사] 한국관광공사·내일신문 공동기획 - 착한여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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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락 제8호 - 트래블러스맵과 히말라야 트레킹을 함께하는 '쓰리시스터즈'는 누구? 트래블러스맵과 히말라야 트레킹을 함께 하는 '쓰리시스터즈'는 누구? "쓰리시스터즈(3 Sisters)"는 말 그대로 세 자매라는 뜻이다. 럭키, 디키, 니키 세 자매를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이들은 "3 Sisters Trekking Adventure" 여행사의 사장이자, 지역 NGO EWN(Empowering Women of Nepal)의 창립자이다. 수익을 창출하는 여행사와 지역의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NGO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는 쓰리시스터즈이 활동은 그 목적과 사업내용을 놓고 보았을 때 한국의 사회적 기업이 운영되는 형태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여자들에게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를 가진 네팔에서 어떻게 세 자매들이 이런 일종의 사회적 기업일을 하게 된 것일까? 여행자들의 지도 MAP, 이번엔.. 더보기
[관련기사] 당신의 휴가는 준비되었습니까 (sure 7월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