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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행

[추천도서] UFO 같은 만화 <염소의 맛> 염소의 맛저자바스티앙 비베스 지음출판사미메시스 | 2013-10-10 출간카테고리만화책소개* 소년은 척추가 굽어지는 병(척추옆굽음증)에 걸려, 정기적으로...글쓴이 평점 염소는 무슨 맛일까? 『염소의 맛』은 수영장에서 만난 한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다. 수영장에서 소년이 소녀를 만난 순간! 소녀는 수영장의 강렬하고 낯선 염소냄새와 함께 소년에게 기억된다. 사람을 붕붕 뜨게 하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숨까지 턱 막히게 만드는 수면 아래의 세계에서 만난 소년의 풋사랑. 매주 수요일 소년은 소녀에게 수영을 배우며 친밀감을 가지게 되고 수줍은 모습도 어느 순간 사라져 소년이 소녀를 잠영으로 쫓는다.소녀도 소년에게 무언가 고백하는데...물 속에서 어떤 말을 전하고 싶었던 것일까?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나는 그.. 더보기
[길위의여행학교]서울 성곽길<한양 도성길>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센터의 지원을 받아, 트래블러스맵이 함께 만든 청소년여행.길을 걸으며, 자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지역과 소통하는 청소년을 위한 길 위의 여행학교.길 위의 여행학교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모든 여행을 5만원의 참가비로 진행되는데요~참가비에는 왕복 교통비, 식비, 숙박비, 체험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공정여행을 배우고, 걷기여행길을 즐기는 14세~19세 청소년을 위한 여행입니다. 세번째로 알아볼 여행은 서울 성곽길을 걷는 입니다. # 걷기여행길 소개서울의 도성을 걷다. - 서울 성곽길 북악산 구간 북악산구간은 창의문을 시작으로 숙정문을 거쳐 혜화문에 도달하는 코스이다. 창의문휴게소에서 간단한 출입절차를 거치며, 성곽을 따라 걷는 동안에 성곽유적 뿐만 아니라 서울.. 더보기
[길위의여행학교]서울 마포난지생명길 <도심 속 생명숲길>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센터의 지원을 받아, 트래블러스맵이 함께 만든 청소년여행.길을 걸으며, 자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지역과 소통하는 청소년을 위한 길 위의 여행학교.길 위의 여행학교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모든 여행을 5만원의 참가비로 진행되는데요~참가비에는 왕복 교통비, 식비, 숙박비, 체험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공정여행을 배우고, 걷기여행길을 즐기는 14세~19세 청소년을 위한 여행입니다. 두번째로 알아볼 여행은 서울 마포난지생명길을 걷는 입니다. # 걷기여행길 소개 - 마포난지생명길1. 마포 난지 생명길 2코스 15km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이야기와 친환경대체에너지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예전 쓰레기 침출수처리장 건물을 리모..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지구별여행자 6기의 수료파티, 그 후기 2014 봄학기, 청소년 주말여행학교 드디어 끝나다! #수료파티 "우리들의 여행이야기"13명의 궁별들이 함께 여행을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 어느덧 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8/30) 오후 2시, 은평상상허브에서 수료파티가 있었는데요. 얼마전 다녀온 9박11일의 인도네시아 본격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서툴지만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함께 보고, 여행기간 동안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직접 만든 노래도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여행 리뷰를 모아 "우리들의 여행이야기" 문집도 만들었습니다. 수료파티가 끝나고도 다같이 '노래방 가자', '게임방 가자', 이렇게들 친해졌네요! 6기 궁별들 중 7명은 하반기 심화과정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여행을 함께 하며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 더보기
[길위의여행학교] 서울 북한산둘레길<도심 속 역사기행>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센터의 지원을 받아, 트래블러스맵이 함께 만든 청소년여행.길을 걸으며, 자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지역과 소통하는 청소년을 위한 길 위의 여행학교.길 위의 여행학교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모든 여행을 5만원의 참가비로 진행되는데요~참가비에는 왕복 교통비, 식비, 숙박비, 체험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공정여행을 배우고, 걷기여행길을 즐기는 14세~19세 청소년을 위한 여행입니다. 첫번째로 알아볼 여행은 서울 북한산둘레길을 걷는 입니다. #걷기여행길 소개1. 북한산 둘레길 2구간, 3구간 6.4km북한산 둘레길은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입니다. 사람과 자연을 테마로 구성하여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다양한 형태.. 더보기
[길위의여행학교] 길 위에서 배우는 길 위의 여행학교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꿈? 친구? 공부? 자연? 힐링? 여행?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활동은 공정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여행을 하며 자연을 느끼고, 친구를 만나고, 꿈을 키우고, 자연과,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법을 배우는 여행. 길을 걸으며, 자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지역과 소통하는 청소년을 위한 길 위의 여행학교.길 위의 여행학교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모든 여행을 5만원의 참가비로 진행되는데요~참가비에는 왕복 교통비, 식비, 숙박비, 체험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공정여행을 배우고, 걷기여행길을 즐기는 여행입니다. 아이부터 청소년, 어른은 모두 길 위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길 위에서 걸으며 자연을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을 생각하는 과정을 통.. 더보기
[인도네시아]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본격여행 후기 -산 다시가고 싶다 2014년 7월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의 9박 11일 인도네시아 본격여행 후기입니다.청소년 지구별여행자는 트래블러스맵 교육여행팀에서 운영하는 6개월 과정의 주말여행학교입니다.글쓴이_산 2014년 7월 29일,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마지막 여행을 가기위해 인도네시아행 비행기를 탔다. 5개월 동안 공부한 ‘공정여행’, 마냥 해외여행을 간다고 즐거워 할 수 없었다. 어렵게 배웠던 만큼 긴장됐다. 약 7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공항 표지판에는 온통 처음 보는 인도네시아어가 쓰여 있고, 생김새가 다른 사람들이 많아 외국에 왔다는 것을 실감했다. 환경 여행(칼리만탄)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보르네오섬. 첫 여행지인 칼리만탄은 비행기 연착으로 시작했고,.. 더보기
[2014 공정여행가 양성 심화과정] 이제는 실전 대비! 그리고, 공정여행상품 발표의 시간. (주)트래블러스맵과 함께하는 2014 공정여행가 양성과정 2기 심화과정의 5번째 시간입니다. 심화과정은 조별로 공정여행 상품을 기획하여 답사를 다녀 온 후, 그 중 한 상품을 골라서 직접 여행을 떠나 상품개발의 실제를 느껴보고, 현장 운영, 고객의 입장 등의 다양한 측면을 알아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8번의 교육 중, 5차시는 교육생 분들께 참으로 중요한 날입니다! 바로, 교육시작과 동시에 각 조별로 준비한 공정여행상품을 발표하는 날이었습니다. 즉, 함께 떠나 볼 여행을 선택하는 날인 것이죠. 직접 답사까지 다녀와서 상품의 완성도를 높힌 상품 기획안을 끌어 안은 채, 실전에 대비한 수업을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국내여행 1팀의 영팀장님께서 진행해주신 내용은 '인솔과 현장 대응, 안전대책과 위기관리, .. 더보기
[2014 공정여행가 양성 심화과정] 4차시 조별 답사여행 2014 공정여행가 양성 심화과정 4번째 시간.지난 시간에 세운 답사계획을 토대로 각 조별로 1박2일의 답사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기본과정에서 심화과정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을 몸으로 직접 느끼는 시간이 되었을 듯 합니다. 식품회사 신입사원들의 연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여행상품을 기획한 1조는 속초로,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기획한 2조는 양양.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만남을 여행으로 풀어낸 3조는 서울과 과천지역.50대 이상의 중년을 대상으로 모객여행상품을 기획한 42조는 제천으로 떠났습니다. 두 명의 멘토는 각 2조를 하루씩 동행하며, 답사에 필요한 사항들을 함께 점검하고 멘토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자는 4조의 답사여행에 동행해 보았습니다.4조의 답사 여행지는 충청북도 제천이었습니다. 출발..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① 공감과 소통이 이끄는 여행 (20140701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게르에서의 하룻밤이 포함된 트래블러스맵 몽골 공정여행 상품. 공정여행은 현지 주민들이 운영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해 관광 수익이 현지에 스며들게 한다. (서울=연합뉴스) 장성배 기자 = 우리나라 관광업계에 공정여행(Fair Travel)을 표방한 여행사들이 등장한 지 5년이 지났다. ‘여행은 소비가 아니라 관계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관광지 문화에 대한 존중과 환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공정여행이 그동안 어떻게 확산되고 얼마나 뿌리를 내렸는지 살펴본다.2009년 2월 국제민주연대(www.khis.or.kr)가 진행한 ‘중국 윈난(雲南) 소수민족 탐방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공정여행 상품으로 꼽힌다. ...중략...국제민주연대가 성공적으로 물꼬를 튼 이후 공정여행 전문 여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