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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모집] 2015 소셜투어 시즌2 - 자연과 공동체를 품은 남도 마을 여행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여행, ‘소셜투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셜투어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 기업 현장 답사 프로그램' 입니다. #1. 세상을 품은 어머니의 산, 지리산 마실 여행 세상을 품은 어머니의 산이라 불리우는 지리산! 지리산은 예전부터 전쟁과 가난에 고통 받던 민중이 스며들었고, 지금은 삶에 지친 사람들이 찾는 산입니다.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지리산이 품은 길과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 * 지리산 둘레길 트래킹 (화전~오미 약 7km) 가을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구간을 걷는 즐거움 마을과 마을을 잇는 둘레길의 이야기 #2. 고택을 품은 오미마을에서의 하룻밤 오미리는 다섯가지 아름다움이 있는 마을이란 뜻입니다. 그 다섯가지란 월명산, 방방산, 오봉산, 계족산, 섬.. 더보기
[지구별여행자] 5월 17일 청소년 지구별 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여정 5월 17일 [지구별여행자] 미션 : 운조루 뒷산에서 청미래를 찾아 손위에 올려 사진을 찍으시오. 전남 구례의 작은 오미마을로 여행을 다녀온 청소년 지구별여행자6기 궁별들. 현지가이드분께서 주신 미션을 통해 오미마을 탐방을 했는데요. 오미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미래덩굴을 찾아라~!! 궁별들은 청미래덩굴을 찾기위해 마을 어르신들께 물어보고, 뒷산 구석구석을 찾아헤매서 겨우 성공!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궁별들의 이야기 다음주에도 만나요, *청미래덜굴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낙엽 덩굴식물입니다. 더보기
[교육여행] 청소년 여행문화학교, "길 위의 여행학교" 더보기
[여행후기] 지리산 여행후기 이 여행후기는 2013년 가을, 지리산 도보여행을 함께하신 김지은 님의 글입니다. 지리산의 봄, 지리산 둘레길 2박 3일 도보 여행 그때가 여름끝자락이었는데...빠른 추석이었죠. 저는 후기 쓰지 않는 편인데..망창(맵 인솔자) 생각나서 쓰게 됐어요. 망창은 잘 지내는지..안부 전해주세요. 그때 4인가족이었다고.. 벌써 봄이 왔네요.. 좋았어요. 그 때 지리산 둘레길 여행.. 밥도 맛있었고 버스기다리는 시간 지루한 느낌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초등 남자 아이가 있어 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논 것도 좋았고 우리 딸 아이가 벌레 잡이에 심취했던 시간도 좋았어요. 작은 뱀 보고 모두 흥분했던 기억도 나네요. 이른 아침 숙소 자전거 빌려서 큰 아이가 밀짚모자 쓰고 마을을 한 바퀴 도는 모습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있어요... 더보기
06월 29~30일 1박2일 지리산 둘레길 여행(장항-비전) 날짜: 2010년 06월 29일-30일 코스: 장항-비전코스 난이도: 중 장항마을에서부터 비전마을까지를 걸었다. 계곡과 숲길, 임도와 논밭이 펼쳐진 길까지 전부를 볼 수 있는 매력있는 코스. 또 길도 넓어서 여럿이서 함께 도란도란, 걷기 좋았다. 이런 소박한 담벼락이 그려진 풍경들이 좋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마주치게 되는 풍경들. 둘레길을 닮은 화사한 담벼락. 같이 걷다가 또 떨어졌다가, 길의 모양따라 같이 걷는 사람의 수도 달라진다. 민박집에서 먹었던 맛있는 시골밥상. 꼬맹이하숙집 어머니가 해주셨다. 너무 맛있었어요! written by 사랑 (국내여행팀) 더보기
[테마가 있는 여행]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세 가지 방법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행지 ‘지리산 둘레길’이 방영되면서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데요. 식상한 여행에 질린 당신에게 조금 특별하게 둘레길을 여행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여행을 꿈꾸지만 오랫동안 자리는 비울 수 없고,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일상을 벗어나 신선한 만남이 있는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지리산 숲길 마실 언제 더웠냐는 듯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구월, 지리산 둘레길에도 가을이 찾아옵니다. 황금빛 벼가 파도처럼 춤을 추고, 울긋불긋 단풍들이 곱게 물드는 구월의 둘레길은 여름과는 다른 따뜻하고 고운 풍경으로 둘레꾼들을 안아줍니다. (사진출처: www.cha.go.kr) 함양상림은 함양읍의 서..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남원 주천면 내송마을~운봉 구간 걷기 지리산 둘레길은 길 주변의 마을과 주민들이 본인들의 땅을 기꺼이 내준 사유지로,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걸으며 마음의 안정과 행복감을 얻어가는 듯 하다. 근데 일부 몰지각한 이들이 인해 마을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그 분들이 기꺼이 내준 마음을 거두게 한다. 벽송사 능선(이 얼마나 아름다운가?)과 송대마을 구간은 농작물(산약초, 두릅, 고사리 등) 피해가 계속 되어 지금은 잠정 폐쇄된 상태다. 세진대에 있는 소나무가 너무 보고싶어, 그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좋아 다른 코스로 다녀왔다. 13:50 마천에서 모전마을행 버스를 기다리는데, 출발 버스가 온다. "모전마을... 용유담 가죠?" "예" 차비 내려는데 "올라가서 받을께요"(엥? 어딜 올라간다고, 하지만 뭐 간다 했잖아) 금계마을 왔는데 계속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