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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

[여행탐구생활] 슬로시티 증도, 4人 4色 이야기 여행 - 음식- 교통 - 교육 네 가지 이야기 -증도 갯벌 센터 교육팀장 현욱이 [디디]-미소가 아름다운 요리사, 느린새 [뻘]-증도섬을 돌다. 김연수 버스기사님 [신우]-슬로시티 증도 주민여행사, 길벗 [리본] 이야기 하나. - 길벗-증도 청년혁신활동가 리본 편- 여기, 특별한 여행사가 있다.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남도의 작은 섬 증도에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기업 주민여행사 길벗이 있다. 슬로시티 선정과 더불어 증도대교가 놓이게 되면서 증도는 1년에 약 8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 연결은 관광객의 수를 순식간에 불어나게 했지만 당일치기로 증도를 즐기고 섬을 빠져나가 버리는 사람들의 수 또한 함께 늘어나게 했다. 이렇게 ..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슬로시티, 그녀들이 증도에 내려간 사연은? - 운&삐비 이번 인터뷰 장소는 조금 특이한 곳인데요, 슬로시티, 증도의 소금동굴에서 수다 좀 떨었습니다. 소금동굴이 어디냐구요? 여기서 잠깐, 설명 들어갑니다.~~ 소금동굴은 벽과 바닥·천장이 소금으로 이뤄진 공간에서, 미세하게 뿜어진 항산화소금 입자를 호흡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이다. 45분 가량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 누워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잠기게 되고, 같이 동행한 맵피플 몇 명은 주무신 분도 계신다는 사실. 완젼 조용하고 편안한 이곳에서 4명의 처자들이 떠들며 했던 운.삐비 인터뷰! 그녀들이 증도로 내려간 이유, 캐라반 사업을 시작한 이유,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J-쭈, E-엘리, W-운, ,B-삐비 로 대신합니다) J :맵 인터뷰 보셨어요? W:전.. 싱 인터뷰를 제일 먼저 본 거 같.. 더보기
태평소금세상 천일염 힐링캠프 OPEN! 더보기
[채용] 슬로시티 증도 파견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더보기
[언론보도] <컨설턴트의 눈>입장료 문화 정착시켜…공짜에 익숙한 사람들에 자연에 대한 책임 각인을 (헤럴드 경제 110622) 입장료 문화 정착시켜…공짜에 익숙한 사람들에 자연에 대한 책임 각인을 소금. 소금이라는 단어에는 원시적인 기운이 흐른다. 소금은 이 세상에서 빛과 함께 언급되는 무엇이다. 소금은 생명을 연상시키고 태초를 연상시킨다. 그런 점에서 소금은 인간의 역사를 다룬 원시라는 표현보다도 훨씬 원시적이다. 그래서 증도에 있는 세계 유일의 소금박물관 입구에는 이미 멸종된 매머드의 형상이 버티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시작한 현생인류의 이동이, 소금을 찾아 서식지를 옮겨다니던 매머드를 뒤쫓는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다. 소금박물관에는 소금을 통해 인류 역사를 재해석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프랑스혁명이 염세(소금에 매겨진 세금)의 강제징수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게 따지면, 믿거나 말거나, 어쩌면 소..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작은여행학교 시리즈 “놀토 유랑단” 유랑단을 모집합니다! ::: 작은여행학교 시리즈 “놀토 유랑단” ::: 유랑단을 모집합니다! 안야리 기획자 왈.왈.왈. 청소녀(년)들에게도 여행은 훌륭한 성장통이다! 트래블러스맵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 로드스꼴라를 보면서 청소녀(년)들이 길 위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사회의 단면들을 만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아프리카트럭킹여행학교에 참여하는 청소녀(년)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사회, 문화, 사람을 만나 소통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 10대라는 세대는 스폰지처럼 빨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세상을 바라보고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세숫대야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작은여행학교 벌써 2년째 만들어져 가고 있다! 그래서! 짧지만 굵직한 1박 2일 여행학교를 만들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