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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생태관광

[언론보도] 사회적기업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공감코리아 110726) 사회적기업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 공정여행, 체험프로그램 사회적기업 소개 - 뜨거운 여름, 남들과 다른 독특한 휴가를 즐길 방법은 없을까? 사회적기업이 제공하는 공정여행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사회적기업 착한여행(www.goodtravel.kr), 제주생태관광(www.storyjeju.com),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에서 제공하는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나의 즐거움을 위해 자연과 사람을 파괴하는 여행 대신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중략 트래블러스맵, 노리단, 오가니제이션요리 등 10여개의 사회적기업들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생태와 평화의 여행 ‘2011 제주피스보트’ (www.jejupeaceboat.kr)도 이.. 더보기
[언론보도] 제주피스보트에 함께한 특별한 손님들 "대통령이 연봉 7천만원이라 했다는데..." (오마이뉴스 110725) "대통령이 연봉 7천만원이라 했다는데 정말 아니에요" 제주피스보트에 함께한 '특별한 손님들' 지난 20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대기실에는 승선을 기다리는 250여 명의 인원들로 북적거렸다. 이들은 생태와 평화의 섬, 제주도를 향해 출발할 제주피스보트의 '선원'들이다. 수속이 마무리 된 오후 6시 30분, 선원들이 모두 배에 오르자 제주피스보트는 제주도를 향해 출항했다. 트래블러스 맵, 제주생태관광, 노리단 등 13개의 사회적 기업들이 기획·진행한 이번 제주피스보트는 '배 위에서 인문학과 춤추고 제주에서 평화를 노래하며 자연을 만나는 에코여행'이라는 주제로 4박 5일 동안 진행됐다. 일본에서 최초로 시작된 피스보트는 '평화를 실어 나르는 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 1983년 일본 정부의 역사교과서 .. 더보기
[언론보도] 배 위에서 혼인신고... 왜 그렇게 눈물이 났을까 (오마이뉴스 110726) 배 위에서 혼인신고... 왜그렇게 눈물이 났을까? "얘들아, 저 시계로 30분이 되면 이 꽃을 들고 한 명씩 내려가. 그리고 드레스 입은 여자 분께 전달해주면 돼. 알았지?" 장미꽃을 보고 호기심에 몰려든 아이들에게 꽃을 전달하는 한군(본명 한겨례, 21)의 손이 바빴다. 제주피스보트에 참여한 대중음악교육 사회적 기업인 유자살롱과 함께 공연자로 참가한 한군은 잠시 뒤에 있을 잊지 못할 이벤트 준비에 정신이 없어 보였다. 중략 ▲ 한군이 복태에게 우쿨렐레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 김민지 제주피스보트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긴장 때문인지 한군의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는 서툴렀다.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부르는 한군의 얼굴은 쏟아지는 눈물에 어느새.. 더보기
[언론보도] 제주도 서부농기센터 240여명 에코투어리즘 (뉴시스 110722) 제주도 서부농기센터 240여명 에코투어리즘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회적 공정여행 기업인 ㈜트래블러스맵과 ㈜제주생태관광이 준비하는 240여명의 에코투어 체험단을 유치, 이들과 함께 소비자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략 서부농기센터는 이 소비자 농촌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위해 지난 6월 7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여행사를 비롯, 20인 이상 참여할 수 있는 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서부지역 농촌에서의 체험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 kjm@newsis.com ※‘에코 투어리즘(eco-tourism)’이란? 친환경적 관광을 통해 도시와 농어촌 지역 사이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도시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관광형태로, 제2.. 더보기
[언론보도] ‘희망 버스’ 말고 ‘희망 보트’도 있다 (시사인 110713) '희망 버스' 말고 '희망 보트'도 있다. ■ ‘개념 유람선’에서 ‘개념 휴가’를 제주 피스보트 중략 하자센터, 트래블러스맵, 제주생태관광 등이 조직한 2011 제주 피스보트는 ‘선상의 생태평화학교-보트 스콜라’ ‘제주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를 노래하다-피스 콘서트’ ‘망망대해 별빛과 함께하는 고요한 파티-소음 제로 디스코’ ‘세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제주 생활-사회적 기업 워크숍’ 공정여행의 기본에 도전하다-탄소 제로 무한도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략 기사전체보기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47 더보기
[언론보도] 탄소제로 제주여행 도전자 ‘피스보트’ 오른다 (제주의소리 110711) 소제로 제주여행 도전자 '피스보트' 오른다 평화의 섬 제주에서 펼쳐지는 가장 친환경적인 여행 제주피스보트 20일 인천항 출발...2박 동안 제주 체류 제주를 가장 친환경적이면서도 신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사회적 기업들이 궁리 끝에 ‘제주피스보트’를 띄웠다. 500여명의 친환경여행자들이 ‘생태와 평화의 섬에 배를 대다’를 주제로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여행을 떠난다. 인천항에서 출발해 제주에서 2박한 뒤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생태와 평화’에 걸맞게 짜였다. 중략 이 행사는 2011 제주피스보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트래블러스맵과 제주생태관광, 노리단, 리블랭크 등 문화예술 사회적기업들이 함께한다. 문의=제주피스보트사무국 070-4268-9959. 기사전체보기.. 더보기
[관련기사] 관광객 많아도 가난한 현지-착한 커피 호응 얻듯 여행도 '상생'에 주목! (여행신문) [커버스토리] 관광객 많아도 가난한 현지-착한 커피 호응 얻듯 여행도 ‘相生’에 주목! 이번 여름, 부푼 마음으로 발리로 휴가를 떠난 김 대리. 그동안 수고한 자신에 대한 보답이라 위안하며 5성급 리조트를 이용하는 다소 비싼 상품을 구매했지만 현지에 도착하자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더운 낮에는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밤이 되면 리조트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다 먹지 못할 만큼의 산해진미를 만끽했다. 멋진 하루를 마치고 객실로 돌아가 잠을 청하는 김 대리. 그런데 낮에 시내구경에서 만난 어린 아이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왜일까. 조악한 팔찌를 팔면서 1달러만 달라던 그 작은 눈이 편안한 이 공간에서 떠오르는 이유는. -거대 기업만 배불리는 기존의 여행 -공생 위한 ‘공정여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