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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볼런투어/미얀마] 미얀마의 따뜻한 겨울, 불교문화체험&자원활동 미얀마? 버마? 아직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는 나라지만,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나라! 미얀마의 따뜻한 겨울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버마 어린이의 행복을 책임지는 '따비에'와 함께하는 여행 이번 미얀마 볼런투어는 버마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국제개발 NGO '따비에'와 함께합니다. '따비에'란, 버마에서 평화, 안녕을 상징하는 나무의 이름입니다. '따비에' 이름에서 상징하듯 버마의 평화와 행복, 안녕을 기원하며 버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더불어 그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힘쓰는 단체입니다. 어린이의 교육 권리를 찾기 위해 도서관 설립을 가장 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장터도 함께 열구요, 마웅저 대표와 함께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 더보기
[볼런투어/미얀마] 미얀마의 어제와 오늘 - 버마, 바간왕조, 샤프론항쟁, 소수민족 Early Pagan Kingdom 많은 분들에게 미얀마는 '버마'로 더 친숙한 나라 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독재를 먼저 떠 올리고, 아웅산 수치의 오랜 민주화 노력과 2000년 대에도 계속됐던 반 독재 민주화 투쟁을 떠올리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미얀마가 이제 우리에게 '여행지'로 다가왔습니다. 아직은 미지의 세계인 미얀마. 미얀마는 어떤 나라 일까요? *버마란? '버마'는 미얀마 국가의 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버마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1948년부터 1974년까지는 버마 연방(Union of Burma), 1974년부터 1988년까지는 버마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the Union of Burma)이라고 불리웠습니다. 1989년 6월 18일.. 더보기
[테마가 있는 여행]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세 가지 방법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행지 ‘지리산 둘레길’이 방영되면서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데요. 식상한 여행에 질린 당신에게 조금 특별하게 둘레길을 여행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여행을 꿈꾸지만 오랫동안 자리는 비울 수 없고,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일상을 벗어나 신선한 만남이 있는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지리산 숲길 마실 언제 더웠냐는 듯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구월, 지리산 둘레길에도 가을이 찾아옵니다. 황금빛 벼가 파도처럼 춤을 추고, 울긋불긋 단풍들이 곱게 물드는 구월의 둘레길은 여름과는 다른 따뜻하고 고운 풍경으로 둘레꾼들을 안아줍니다. (사진출처: www.cha.go.kr) 함양상림은 함양읍의 서.. 더보기
[언론보도] 봉사+여행... 볼런투어가 뜬다! (JOINS100802) 봉사+여행... 볼런투어가 뜬다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의미있는 휴가를 고민하던 길혜경(연구원)씨는 매월 받아보는 '서울 소식지'를 통해 올 여름 휴가계획을 잡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지리산 둘레마을 자원봉사 트레킹' 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한 것이다. 중략 전문미용기술 봉사단 고보경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베푸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았다"라며 "산촌마을 생활 자체가 여행이고 배움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현옥 센터장은 "여러 마을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자원봉사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평가한 후 좀 더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7~8월 두 달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해외자원봉사활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