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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지구별여행자] 8월 9일 청소년 지구별 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여정 8월 9일 [주말여행학교] 인도네시아에서 온 편지 1. 7월 28일, 드디어 궁별들이 인도네시아로 본격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보르네오섬의 칼리만탄을 여행하고 있는 중이에요. 숲속의 사람 오랑우탄도 만나고, 선박에서 생활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발리와 우붓! 발리와 우붓의 소식은 Coming soon. #궁별 - #지구별여행자 에서는 참여 청소년들을 '궁금한별' 줄여서 궁별이라 부름. #본격여행 - 5개월의 학습과정과 3번의 국내여행 후, 과정의 마무리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2주간떠나는 본격 국외여행. #Bon_voyage -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하는 인사말로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더보기
[언론보도] 중앙일보·라푸마 공동기획 해외 국립공원을 가다 ④ 인도네시아 탄중푸팅 (중앙일보 111007) 중앙일보·라푸마 공동기획 해외 국립공원을 가다 ④ 인도네시아 탄중푸팅[중앙일보] 입력 2011.10.07 03:21 동물원 우리 밖에서 볼 수 있는 오랑우탄, 여기만 있습니다 오랑우탄은 말레이시아어로 ‘숲(hutan)에 사는 사람(oran)’이란 뜻이다. 유전자(DNA)도 인간과 97%가량 일치해 영장류 중에서 가장 인간과 닮은 동물로 통한다. 하지만 오랑우탄은 멸종 위기에 직면한 위기 종(種)이다. 지금 전 세계에서 오랑우탄은 인도네시아 슈마트라섬과 칼리만탄섬(인도네시아에서는 보르네오섬을 이렇게 부른다) 두 곳에서만 사는데, 2006년 현재 개체 수가 4만 마리 정도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1984년부터 칼리만탄섬 남서쪽에 탄중푸팅 국립공원을 만들어 오랑우탄을 보호하고 있지만 칼리만탄섬도 하루가 .. 더보기
[언론보도] 오랑우탄 황제 ‘톰’에게 인사 건네봐 (한겨레esc 110825) [매거진 esc] ‘위기의 동물’ 시리즈 ②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오랑우탄을 만나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공상과학(SF) 영화의 고전 의 주인공 ‘시저’의 유일한 대화 상대는 오랑우탄 ‘모리스’다. 원작 소설인 1963년 작 에서도 오랑우탄은 체제 수호의 상징인 성직자와 정치인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현실 속 오랑우탄은 오히려 인간에게 쫓기는 몸이다. 지구상에 오랑우탄이 서식하는 곳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 두 곳뿐. 오랑우탄은 말레이어로 ‘숲 속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그냥 ‘우탄’(Hutan)이라고 부른다. 보르네오섬에서 오랑우탄은 오랫동안 터줏대감 노릇을 해왔지만, 수십년 동안 이어진 벌목 탓에 이제는 ‘멸종 위기종’이 됐다. 와 트래블러스맵은 아시아의 멸종 위기 동물을 찾아 .. 더보기
[언론보도] 코끼리와 나란히 걷다 (시사in live 110521) 여행 코끼리와 나란히 걷다 군림하듯 코끼리 위에 올라타는 트레킹이 아니라, 코끼리와 나란히 걸을 수 있는 여행은 없을까. 무분별한 밀림 벌목으로 살 곳을 잃은 오랑우탄에게 나무를 심어주는 여행은 어떨까. 공정여행 사회적 기업 ‘트래블러스맵’ 이 동물을 보호하면서 여행도 즐기는 ‘동물 테라피 여행’을 제안한다. 중략 이후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오랑우탄이 서식하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의 오랑우탄 보호단체 방문, 무분별한 포획으로 돌고래 개체 수가 급감한 필리핀 보홀 섬 방문 등으로 일정이 잡혀 있다(문의 travelersmap.co.kr). 기사전체보기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93 더보기
[언론보도] 트래블러스맵 ‘위기의 동물 시리즈’ 선봬 외(세계일보 110519) 여행 사회적 기업인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은 최근 동물을 보호하면서 여행도 즐길 수 있는 동물 테라피 여행 ‘위기의 동물 시리즈’라는 이색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첫 번째 여행은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엘리펀트 네이처파크’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 구걸하는 코끼리나 쇼를 위해 학대받는 코끼리를 구조하여 보호와 교육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여행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서 오랑우탄 보호단체를 방문하고, 무분별한 밀림 벌목으로 살 곳을 잃어버린 오랑우탄을 만나고 서식지를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필리핀 보홀섬에서는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수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돌고래 보호활동을 전개한다.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에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더보기
위로 받고 돌아오는 동물테라피 여행 '위기의 동물 시리즈' ::: 위로 받고 돌아오는 동물 테라피 여행 ::: 이효리, 공효진 등 톱스타들이 동물사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자원활동을 하는 등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요즘, 동물을 보호하면서 여행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새로 선보였다.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이 5월부터 선보이는 동물 테라피 여행 ‘위기의 동물 시리즈’가 그것이다. 동물 테라피 여행 태국편은 치앙마이에 위치한 엘리펀트 네이쳐파크(Elephant Nature Park)에서 진행된다. 네이쳐파크는 거리에서 구걸하는 코끼리나 쇼를 위해 학대받는 코끼리를 구조하여 보호와 교육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여행자는 이곳의 코끼리들과 함께 진흙장난도 치고 물놀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