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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언론보도]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 '2014 한국관광공사 하계 힐링 우수 국내 여행 상품'에 선정 (20140709 뉴스와이어) (서울=뉴스와이어) 사회적기업 ㈜트래브러스맵 여행사가 '2014 한국관광공사 하계 힐링 우수 국내 여행 상품'에 선정됐다.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트래블러스맵의 상품은 '남도 기행 백련사 템플스테이 2박 3일'이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국내 우수여행 상품을 공모, ㈜ 트래블러스맵의 상품을 비롯해 21개의 우수 상품을 발표했다. 각 상품은 섬 7선, 내륙권 8선, 해안권 6선등 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본격 휴가철이 시작하는 8월, 복잡하고 북적대는 휴양지를 피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여행 상품들이 선정되었다. 백련사에서 모든 숙박을 하며 대부분의 식사는 절 밥을 먹는다. 사찰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로 만든 건강한 식사와.. 더보기
[전라남도] 백련사 팔국사 다례제와 음악회 5월의 황금연휴였던 지난 5일과 6일. 트래블러스맵 회원과 가족들은 전라남도 강진군 만덕리에 위치한 백련사로 특별한 연휴를 다녀왔다. 화창했던 봄날의 향기로운 연휴를 떠올려 본다. 백련사 백련사를 찾아가면 산과 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 화창한 날씨에 전통 등과 고요하게 어우러진 모습이 찾는 이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만든다. 다례제 다례제는 사찰에서 올리는 전통 헌다례를 복원하여 국사께 지극한 신심으로 맑은 차를 올리는 의식이다. 올해는 참석자 모두 팔국사 위패를 모신 대웅보전에 맑은 햇차 한잔을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따스한 차 한잔과 함께 떡과 밥이 준비되었다. 전통 등 전시회 등을 만드네 등을 만드네 수박등 마늘등 연꽃등을 만든다네 칠성등 일월등을 만들면 길복이 온다네 병등 방울등 누굴 위해 만드는고 .. 더보기
[모집] 팔국사 다례제와 음악회로 초대합니다. 트래블러스맵 5월 황금연휴 맵 회원 특별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5월 5~6일, 황금연휴의 마지막. 강진군, 백련사, 트래블러스맵이 함께 진행하는 팔국사 다례제와 백련사 음악회로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전라남도] 몸과 마음을 다독거리는 여행, 백련사 템플스테이 * 글쓴이 : 트래블러스맵 여행기획자 주이(이주희) * 이 글은 채식주의잡지 비건 12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열풍같이 불었던 걷는 여행길. 매서운 바람이 콧잔등에 내려앉으니 잠시 머뭇거린다. 발검음이. 하나 춥다고 웅크리면 시절(時節)에 대한 예가 아닌 것을. 그래서 머물렀다. 몸을 뉘이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남쪽 땅 어느 오랜 사찰에서. 똑똑또르르 어둠이 여전히 세상을 감싸고 있는 새벽, 곤한 잠을 자고 있는 여행객들을 깨우는 청아한 목탁소리가 산사(山寺)의 아침을 울린다. 얼른 세수를 하고 옷 매무새를 다듬고 본당으로 건너간다. 절 마당을 가로질러 걷다보면 발밑에 밟히는 자갈돌이 자그락자그락 또 한번 잠을 깨운다. 고개를 들어 저 멀리 어스름하게 보이는 구강포에 한번 시선을 던진다. 조금씩 날이 밝..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백련사 여행후기] 미래에셋 人side _ 나를 위한 사색_백련사 템플스테이 [이번 후기는 트래블러스맵과 함께 '천년의 고도 경주의 보물찾기' 여행을 다녀온 후 미래에셋 블로그 미래에셋 人side에서 스크랩한 후기입니다.] 3월 미증인문기행은 남도답사 1번지, 전남 강진의 백련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인문기행의 테마는 “나를 위한 사색”, 말 그대로 조용한 산사에서하룻밤 묵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여행이었습니다. 백련사는 강진 만덕산에 위치해 있는 사찰로, 조선 후기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유배기간 동안 머물렀던 다산초당과 바로 인접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일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백련사의 앞마당 3월 미증인문기행은 남도답사 1번지, 전남 강진의 백련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인문기행의 테마는 “나를 위한 사색”, 말 그대로 조용한 산사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자신.. 더보기
[언론보도] 강진 백련사, 내달 '팔국사 다례제-동백숲 음악회' (아시아경제, 130326)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에 자리한 천년고찰 백련사에서 다음달 '팔국사 다례제와 동백숲 음악회'가 열린다. 팔국사 다례제는 백련사에서 백련결사로 배출한 8명의 고려시대 국사의 넋을 기리는 헌다(차를 올리는 것) 의식이며, 이번 동백숲 음악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론 브랜튼 재즈그룹이 출연한다. 중략 백련사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남도기행 템플스테이'도 준비했다. 음악회를 진행하는 론 브랜튼과 트래블러스맵 여행자들과 강진에서 문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함께 남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아 떠나는 남도기행이다. 아암 혜장선사와 다산 정약용이 함께 걸었던 백련사 오솔길,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이 소풍갔던 백운동 별서 성전 차밭길을 걷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보기 http://view.asiae..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월출산 풍경 속으로 빠져드는 그 짧은 순간, 강진 백련사 템플스테이 1박 2일 ::: 예측불허의 '초딩 태영이'와 '신입사원 운'의 백련사 템플스테이 격랑기 ::: 1박 2일 강진 여행에 참가했던 초딩 여행자를 만났다.참가자 중에 또래 친구가 있었는데 데면데면하다 둘째날이 되자 친해져서 말썽꾸러기의 본색을 드러낸 친구. 결국 돌아오기 직전 연못의 얼음을 깨고 물에 빠지기도 했었다. 여행이 어땠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런 기억은 전혀 없는지 음식 얘기뿐이다. 길어도 길어도 짧게 느껴지는 방학, 개학을 맞이하는 초딩 여행자 이태영 군과의 인터뷰. MAP 요즘 어떻게 지내요? 태 영 지금 봄방학인데 3월 2일에 6학년 올라가거든요. 계속 방학이었으면 좋겠는데 개학해서 아쉬워요. 방학은 37일밖에 안 되잖아요. 그래도 방학에 필리핀도 가고, 강진도 가고 가족들이랑 놀러갔다와서 좋았어요. MA.. 더보기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한 11월의 여행 트래블러스맵뉴스레터 11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