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겨울여행

[볼런투어/미얀마] 미얀마의 따뜻한 겨울, 불교문화체험&자원활동 미얀마? 버마? 아직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는 나라지만, 어느새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나라! 미얀마의 따뜻한 겨울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버마 어린이의 행복을 책임지는 '따비에'와 함께하는 여행 이번 미얀마 볼런투어는 버마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국제개발 NGO '따비에'와 함께합니다. '따비에'란, 버마에서 평화, 안녕을 상징하는 나무의 이름입니다. '따비에' 이름에서 상징하듯 버마의 평화와 행복, 안녕을 기원하며 버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더불어 그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힘쓰는 단체입니다. 어린이의 교육 권리를 찾기 위해 도서관 설립을 가장 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장터도 함께 열구요, 마웅저 대표와 함께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 더보기
겨울, 네팔로 떠나는 청소년들의 여행~ 9박10일 안나푸르나 트레킹, 포카라와 카트만두 도시여행. 친구들과 떠나는 신나는 14박15일 안나푸르나 청소년 등반대 출발~~~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글로벌하게 겨울나는 방법. 쓰고, 마시고, 노곤해지기. 춥다. 추워도 너무 춥다. 태어나서 이런 추위는 처음이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잠시 의문을 품어보다 고개를 젓는다. 마음까지 썰렁해지지 말자는 생각에.. 추우니 온갖 보온 상식들을 끄집어낸다.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되 녹차는 몸을 차게 한다 했으니 패스. 수면양말을 신고 내복 꺼내 입기. 샤워도 패스. 고열량 고단백 음식 섭취(그래봤자 초콜렛인 현실에 슬퍼하며..). 좀 글로벌하게 보온 할 수 없을까? 해서 실천 가능한 보온용 의식주를 글로벌하게 뽑아봤다. 러시아의 털모자, 유럽에서 마시는 따뜻한 와인, 일본의 겨울철 효자, 코타츠. 사진출처 : wikipedia 의衣_러시아의 우샹카 러시아 사람들이 쓰는 털모자, 우리나라에선 군밤장수 모자와 디자인이 유사한 이것은 ‘우샹카’라고 부른다. 은하철도999.. 더보기
청산도 황톳길을 걸으며 진도아리랑을~ (영화 서편제에서) 영화 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진도아리랑 장면입니다. 화면을 바꾸지 않은 채 무려 6분 가량을 길게 찍은(롱테이크) 이 장면은 임권택 감독의 원래 계획은 아니었으나 배경이 된 청산도의 길이 너무나도 멋있어 이렇게 바꾸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선창하고, 딸이 화답하고, 아들이 북으로 흥을 돋우는 이 장면. 배경으로 붉은 황톳길, 푸릇한 밭, 저 멀리 산까지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아직 이곳은 춥기만 하지만, 봄이 다른 곳보다 한달가량 일찍 온다는 남도의 청산도를 미리 엿볼 수 있게 하는 영상이네요. ^-^ 서편제에서 부녀가 부르는 진도아리랑 가사 입니다. 사람이 살며는 몇백년 사나 개똥같은 세상이나마 둥글둥글 사세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난다 소리따라 떠도는 떠돌이 인생 첩첩이 쌓인 ..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Yo 여행, 파헤쳐보자. 팍팍! (1) 곰배령, 청정 눈밭에서 뒹군 3박 4일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듯한 올 겨울. 뚝 떨어진 기온 덕에 눈도 녹지 않아 한편으론 제대로 겨울다운 이번 계절에 더 많은 눈을 보기 위해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파주에 위치한 대안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 전원 9명과 함께 한 3박 4일 동안의 겨울여행이었는데, 아이들도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아닌 모르는 어른들(저희 스탭을 말합니다 ^-^)과 저희들끼리 가는 첫 여행이라 한껏 들떠 있었지요. 곰배령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산으로 마치 곰이 누운 것처럼 생겼다 하여 곰배령이라 이름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나 정확한 이름의 연원은 아무도 모릅니다. 역사에 기록되기 이전부터 사람들이 살았을테고 그 전부터 동물들이 살았고 그렇게 누군가가 계속 살면서 우연히 불린 이름이 지금까지 전해지.. 더보기
[언론보도] 여행대안학교 로드스꼴라, 일상에 지친 학생들 위한 알찬 겨울 여행 기획! (에이빙뉴스) 국내 공정여행 사회적 기업 트래블러스맵이 운영하는 여행대안학교 로드스꼴라 재학생들이 길가온과정 수료작품으로 국내 여행을 기획했다. 학교와 학원, 컴퓨터 게임과 숙제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마을 별밤여행'(경남 산청 1박 2일, 13만5000원)과 만두, 조청, 가래떡 등 설 마중 음식도 만들고, 따뜻한 한옥에서의 건강한 하룻밤을 체험할 수 있는 '금단재 힐링 앤 쿠킹 스쿨'(충북 괴산 17만원)이다. 생태마을 별밤여행의 기획자인 따슬(이로사)과 소울(하서영)은 "학교 다니랴, 학원 다니랴 바쁜 친구들이 공부 걱정 없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여행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어요. 공기 좋고 물 좋은 산청에서 크게 한번 기지개 켜 보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어서 저희와 함께 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더보기
이번 겨울에도 공정여행을! 트래블러스맵 국내 여행 3종 세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