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5기(2013년 9월~2014년 2월) 부담임을 맡았던 가재입니다.
지구별 5기 친구들과 같이 했던 지난 6개월은 진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만나서 여러 수업들을 듣고, 한 달에 한 번 꼴로 1박2일 국내여행도 가고
그 과정 속에서 조금씩 크고, 자라고, 변하는 모습들을 보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더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6개월, 함께 했던 스물 세 명의 궁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길별이지만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
부끄럽지만, 알러븅~
(우리 만나면 또 어색할까?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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