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길 위의 희망찾기] 면접심사 후기

안녕하세요. 조금 늦은 후기~^^

지난 5월 10일에는 [2014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길 위의 희망찾기] 면접심사가 있었습니다.

모두 26개의 서류통과 단체가 면접심사에 참여했습니다.

면접은 트래블러스맵 사무실이 있는 은평사회적경제허브센터(은평상상허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어서 오세요! 대기실 모습입니다. 다들 일찍 도착해서 열심히 준비해주셨어요.

 

심사를 봐주신 왼쪽부터 김시온(착한여행 여행사업팀장), 이광재(트래블러스맵 해외팀장), 임종화(아름다운재단 배분위원)입니다. 서류심사부터 면접심사까지, 모든 지원단체의 의지와 열정을 알기에, 심사위원 분들도 참 많이 고민하셨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지원 단체가 준비한 5분 가량의 발표시간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발표는 대부분 청소년 대표가 합니다.

많이 떨리고 서투르지만 진정성 있게 한 친구들,

준비를 많이해서 자신감이 넘친 친구들,

유쾌한 말솜씨로 모두를 웃게 만든 친구들,

모두모두 정말 잘 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를 멋지게 해 준 친구. 우와, 바이올린 라이브는 처음봐요!

유일하게 혼자 와서 씩씩하게 면접을 봤던 친구입니다.

재미있게 등장하는 친구들도 있었고요,

 

질의응답 시간도 화기애애~

8여시간의 기다긴 면접이 끝났습니다. 각 단체들마다 사진을 모두 담았지만, 몇몇 단체만 노출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